오래간만에 오유에 왔더니 뭔가 많이 변한듯한 느낌이네요.. <div><br><div>자주가던 패게는 글도 거의 안올라오고..ㅜ</div> <div><br></div> <div>뭐.. 암튼..... </div> <div><br></div> <div><br></div> <div>오늘 야간근무를 마지막으로 현 직장을 퇴직하고 다음주부터 새로운 회사로 출근하게 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2월말 우연찮게 이직의 기회를 얻게 되어 부랴부랴 서류를 넣었었는데 ...</div> <div><br></div> <div>서류, 면접, 신체검사까지 별문제없이 통과되면서 지난 15일 최종합격 통보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div> <div><br></div> <div>그리고 생각보다 일찍 출근일자를 받게되면서 이제 대략 5일?정도 쉬다가 출근을 하게되는데</div> <div><br></div> <div>쉬는기간이 얼마 안되는건 아쉽지만.. 일단 남은시간 잘 놀고 잘 쉬다가 새로운회사에 출근을 해야되겠네요 ㅋㅋ</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지난 5년동안 계약직으로 있으면서..ㅠ 월급도 쥐꼬리만큼 받으며 왕복 2시간반거리를 출퇴근했었는데..</span></div></div> <div><br></div> <div>이제 이직하게될 회사는 지난 5년간의 경력을 인정받으며 정규직!으로 입사를 하게 되었고...</div> <div><br></div> <div>출퇴근거리도 대략 왕복1시간정도로 대폭 감소 되는게 진짜 여러모로 좋네요..ㅠㅠ</div> <div><br></div> <div>지난 5년간의 고생을 드디어 인정받는달까? </div> <div><br></div> <div>물론.. 새로운 회사에 가면 또다른 문제점도 있겠지만.. 다른 조건들이 지금회사보다 나쁠수가 없는 상황이라...</div> <div><br></div> <div>새로운 직장에서 마음 잘 잡고 다니는 일만 남았네요...ㅋㅋ</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고 무엇보다도 부모님이 더 좋아하셔서 제 맘도 한결 편해졌네요...</div> <div><br></div> <div>이제 남은건 결혼뿐이라고 누누히 말씀하시지만... 그건좀 힘들것 같아요 ㅠ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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