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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621389
    작성자 : 뚜구둥
    추천 : 0
    조회수 : 718
    IP : 222.109.***.168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5/11/04 07:09:45
    http://todayhumor.com/?sisa_621389 모바일
    2015.11.02. [장윤선의 팟짱] 문안박 연대로 중진과 한판 떠라
    2015.11.02. [장윤선의 팟짱] 737.문안박 "대선주자개혁연대로 중진과 한판 떠라!"

    장윤선 : 오마이뉴스 기자, <장윤선의 팟짱> 진행
    황희 : 새정치민주연합 전 대변인
    서양호 : 김한길/안철수 전 보좌관, 두문정치전략연구소 부소장
    권오중 : 전 서울시 정무수석


    00:34:00

    장윤선 : 문안박의 입장에서 얘기를 해볼 필요가 있어요. 문안박의 입장에서 총선 전략 뭐냐? 일단 안철수 전 대표측 굉장히 궁금하거든요. 무슨 생각이십니까?

    서양호 : 안철수 대표도 일단 결심을 해야 될 때가 아닌가.. 그동안 혁신을 위해서 당에 대해서 비판한다고 하지만 국민들이 받아들이기에는 문 체제에 대해서 불만 있는 사람처럼 비쳐지는 게 사실인 것 같구요.
    실제로 나는 문재인과 친노가 문제가 많은 집단이고 혁신도 잘 못하기 때문에 나는 비노 진영의 수장으로써, 침몰한 배의 선장이 되고 싶지 않다고 하셨지만, 비노 수장으로써 대선 후보의 길을 갈 것인지, 아니면 친노/비노 계파 구도를 뛰어넘는 당내 대선주자 개혁연대를 만들어서, 우리 당의 4대 고질적인 병폐인 계파 문제, 지역주의 문제, 부정부폐 문제, 낡은 이념의 문제라는 온상이 중진들에 의해서 유지/온존되는 계파 보스들 아니겠습니까? 그분들과 한 판 대결을 벌일 것인지.. 대선주자 개혁연대로 문안박 연대의.. 문이 할 때까지, 문의 성의를 보고 기다리겠다는 게 아니라 일 주체로, 주역으로 뛰어들든가, 아니면 문은 문제가 많은 사람인 것 같아서 비노들 연합해서 문하고 당당히 겨뤄서 경쟁하겠다.
    왜냐면 총선이 불과 6개월도 채 안 남았기 때문에, 공직 후보자들 평가위원회도 구성되고 활동에 들어갔기 때문에, 길어야 12월 전에는 어떤 구도로 총선을 치를 것인지, 중진들이 원하는 총선 선대위로 중진들 유지 구조로 갈 것인지, 아니면 문안박이 결심해서 새로운 체제를 만들 것인지, 아니면 비노들이 주장하는 문 사퇴 이후의 새로운 전당대회를 하자고 하는 분도 있고, 문 사퇴를 기정사실화 하는 길로 갈 것인지에 대해 안 대표가 결정을 해야 될 때가 아닌가..

    장윤선 : 중요발언 나왔습니다. 목소리 톤은 굉장히 낮았지만 발언의 수위는 높았어요. 과연 이 얘기를 듣고 안철수 대표가 얼굴 빨개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요새 전화 안 한 지 오래됐죠?

    서양호 : 네, 뭐.. 문안박 연대에 대해서, 문대표가 혁신에 대해서 좀 반응을 보일 때..

    권오중 : 아마 오늘 전화 올 거예요.

    장윤선 : 방송 열심히 들어요, 저희 방송. 안철수 대표가 정말 팟짱 들으세요. 저한테 그런 얘기를 가끔 하세요. 잘 듣고 있다..

    서양호 : 여러분한테 밝히지 못 하게 대화가 오고가는데 여기서 다 밝히지는 못 하겠고..

    장윤선 : 다 얘기하세요. 뭘 다 애기 못 해? 빨리 얘기해!

    서양호 : 문에 대한 결단만 요구하실 게 아니라 이제 안대표의 구상도 얘기하실 때가..

    장윤선 : 안철수 스스로 결단하라. 비노의 수장이 되든지 아니면 중진과 한 판을 뜨든지 둘 중에서 선택해라. 왜냐하면 12월 15일 예비후보 등록 아닙니까? 그 전에 사실상 한 달 정도 여유가 남아 있다. 그럼 이 한 달 안에 총선 전략의 각을 세워야 되는데, 그 각이 뭔지 의견을 밝혀라. 그때가 왔다 이런 말씀이시죠?

    서양호 : 그동안 일각은 얘기하셨어요. 나는 탈당하지 않겠다. 난파하는 배의 선장이 되지 않겠다. 즉 비노 계파의 수장이 되지 않겠다 이런 뜻이고. 또 문대표가 희망스크럼 제안하는 거에 대해서 내용도 없이 사진 찍기용으로 들러리 서지 않겠다. 그리고 혁신을 이렇게 얘기하는데 문대표가 답이 없다. 혁신만 된다면 문과 함께 할 용의가 있다는 간접적 표현이죠. 그래서 애둘러 얘기하셨는데 안대표 성정상 합리적이고 중립적으로 애둘러 표현하다보니까 지지자들도 그렇고 야권 내에 있는 많은 분들이 "안대표의 스탠스가 도대체 뭐냐?" 많은 분들이 "비노로 돌아선 거 아니냐?"라고 오해하는 분도 많으신 것 같고.. 이제는 분명하게 메세지를.. 문재인 대표나 혁신을 얘기할 때 강한 것처럼 당신의 총선 전망에 대한 얘기도 구체적으로..

    장윤선 : 이 대목에서 한 가지만 질문을 드릴게요. 지난 주에 10.28 재보궐선거 결과 나오자마자 두 명이 멘트를 했어요. 하나는 박지원 전 원내대표고 하나는 안철수 전 대표인데, 문재인 책임론을 제기했거든요. 그런 거는 어떻게 보세요?

    서양호 : 제가 볼 때 약간 좀 고민을 해봐야 될 게.. 이 대목에서 4차함수가 필요한데요. 비노들의 메세지가 다 같지 않습니다. 조경태, 박지원은 정확하게 사퇴를 얘기했구요. 소위 말하는 김한길계라고 불리는 주승용 최고위원이라든가 김한길 대표는 당의 현 주소를 보는 거 같다. 문대표의 직접 책임론, 사퇴를 거론하지 않았죠. 안대표도 혁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건 다양하게 해석해볼 수 있는데, 즉 김한길 대표는 선거를 많이 치뤄봤기 때문에 민주당만으로도 안 되지만 민주당 없이도 안 된다는 얘기를 항상 하신 것처럼, 문재인 대표만으로 선거를 치를 수 없다는 걸 여러 번 항의했다. 하지만 문을 배제하고도 선거를 이길 수 있겠냐 하는 문제의식을 갖고 계신 거 같고.
    그에 반해서 조경태 의원이나 박지원 대표는 총/대선보다는, 총/대선이 명분이기는 하지만, 당권에 대한, 당대권 분리론을 얘기하시거나, 선거 패배론을 얘기하시면서 실질적인 문의 사퇴를 얘기하시는 걸 보면.. 문대표는 사퇴하면 정치적 치명상을 입어서 대선 출마자로써 아주 심대한 타격을 입게 되면 결국은 우리 주자를 잃게 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그런 거에 굴하지 않고 얘기하시는 걸 보면 어쩌면 당권에 대한 장악 의지를 더 갖고 계신 거 아닌가.. 그래서 비노계도 이런 옅은 분화가 일어나는데.. 그렇게 좀 해석해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장윤선 : 황희 대변인은 어떻게 보세요?

    황희 : 저는 혁신안 자체가 당의 공식적인 프로세스에 의해서 모든 게 합의되고 결정되고 있거든요. 혁신위가 구성됐고 당무위, 중앙위, 최고위에 걸쳐서 모든 안들이 의결되고, 확정되고.. 그러면 이런 논의 과정 자체에 끼어서 같이 이야기를 해야 되는데 결론이 다 나온 뒤에 이걸 뒤집는.. 당이 공식적으로 다 결정한 거거든요. 이걸 뒤집는 발언들. 이것은 당 대표로써, 문재인 대표 입장에서 보면 당 대표로써 이걸 어떻게 거부합니까? 당연히 당의 시스템 상에서 모든 의사 결정이 되고 당원에 의해 결정된 사항에 대해 당 대표는 옹호하고 지켜갸아될 당연한 의무가 있는 거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마지막에 문재인 대표기 자기 직을 걸고 여론조사 등을 통해서 사퇴하겠다는 것 자체가 정치적으로 잘못된 부분 아니냐라고 하는데, 당연히 문대표 입장에서는 몰리니까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거죠. 당원들과 국민들을 통해서 대표가 됐고, 국민들의 절반의 지지를 받은 대선 후보였으니까, 국민들의 의사를 물어보고 당원들의 의사를 물어봐서 자기 거취를 결정하는 건 당연한 거라고 보구요.

    권오중 : 저는 두 쪽에서 얘기하는 게 거죽만 얘기하고 있는데.. 문대표도 공식적인 라인을 통해서 진행된 것을 어떻게 하느냐. 안대표는 왜 그때 가서 얘기 안 하고 지금 와서 얘기하느냐? 왜 이런 식으로 얘기하고. 안대표도 혁신안에 대해서는 아예 얘기 안 하고 혁신아 안 되고 있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것이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사실은 실체를 정확히 드러내놓고 얘기를 해야 되는데.
    결국 저는 그렇게 봅니다. 선거라는 것은 51:49의 싸움이고, 자기의 지지진영을 강화시키고 무당층을 끌어들이는 전략들이 가장 기본적인 전략인데, 저번에 더미래연구소에서 발표한 여론조사를 보면, 가장 중요하게 나오는 낱말이 그겁니다. 야당은 일체감이 없다, 충성도가 없다, 야당 지지층이. 그럼 일체감과 충성도를 어떻게 끌어올리느냐? 저는 거기 핵심 키워드가 있다고 보는데, 총선 때 가장 중요한 게 주자예요, 주자. 어떤 사람들이 미래 집권할 수 있을 것이냐?
    그럼 지금 야당의 지지율을 %로 분류해보면 문재인/안철수/박원순 이런 세 분의 전체 지지율을 합치면 야당 지지율 정도 되는 거거든요. 그러면 세 명에 대한 기대감과, 누구를 더 좋아하든간에 이 세 명이 어쨌든 이 당을 이끌어가고 이 당의 미래를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당원이든 지지층이든 있는 것인데, 이 셋의 역할이 주어지지 않고, 안철수 쪽에서는 왜 문대표 혼자 독자적으로 가는지, 문대표는 왜 안철수는 나 안 도와주고 왜 옆에서 삐딱한 말만 하는지, 박원순 시장은 할 일이 없어서 가만히 보고만 있고.. 이런 식으로 되서는 안 된다는 거죠. 그래서 말을 하려면 진솔하게 정확하게 지점을 얘기해야지 서로간에 액면 그대로 가는데 왜 나한테 이러냐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은 투정 밖에 안 되거든요.
    그래서 저는 세 명의 대선 주자급 분들이 당을 좌지우지하는 어떤 결정체들를 빨리 만들어야 한다. 이제는 알맹이 없는, 불임의 정치인들이 하지 말고, 새 생명을 탄생시킬 수 있는 세 분이 주도적으로 지분을 나누든, 결사를 하든, 이런 방향으로 빨리 돌아서지 않고서는 총선, 대선의 가능성이 있느냐가 회의적이에요.

    장윤선 : 그래서 저희가 이 프로를 하는 거예요.

    서양호 :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안대표도 결심해야 될 때가 됐지만, 문대표도 야권의 적자로써, 당 대표로써, 직전의 책임 있는 대통령 후로써 안대표가 갖고 있는 문제의식. 비주류는 공간이 부족하다보니까 이런 저런 얘기를 말로 많이 할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런 문제에 대해서 경향신문에 나온 것처럼 미주알 고주알 얘기할 게 아니라, 보다 더 통큰 자세를 보이면서 단합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문대표가 플랜B가 있는 거 아니냐? 안철수 대신 유사 안철수 껴서, 뭐 비슷한 사람 껴서, 나는 야권 당내 단합을 위해 가버린다." 이런 식으로, 개문발차라는 핑계로, "안은 올려면 오고 말려면 마라, (돈) 따고 배짱이다." 이런 느낌으로 사람들이 오해할 수도 있으니 문대표는 보다 더 적극적인 게 필요하구요.
    한 가지 재미난 것은, 추석 때 갤럽 여론조사 결과, 추석민심 조사 해봤더니 다음 번 총선에서 누구를 찍겠냐고 했을 때 여당을 계속 지지하겠다가 36%, 여당을 견제하기 위해 야권을 찍겠다는 게 42%였습니다. 부동층을 보면 15% 이상 차이가 더 벌어진단 말이죠. 확실히 국민들은 균형감각 때문이든, 여당 독주에 대한 견제심리 때문이든, 야권을 지지할 준비가 되어 있는데, 야당이 그 사람들이 좋아서 찍는 게 아니라 견제심리로 총선 때 국민들이 야당한테 한 번 은혜를 베풀면, 국민들은 "대선 때는 우리가 해줬으니 너희가 은혜를 갚아라" 하고 냉혹하게 평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이대로 가면 총선 망한다, 80석도 건지기 힘들다고 해놓고 갑자기 여건이 좋다네? 추석 때 총선이 야권에 유리하다는 여론조사 결과 나왔다는데 그 이후로 한 달 동안이나 총선 망한다 했던 안철수는 도대체 뭐임?
    이번 총선이 이렇게 좋은 국민과 조건과 상황이라면, 문재인/안철수/박원순 지지율 합치면, 아까 권오중 수석이 얘기했지만 43~45% 되지 않습니까? 이분들이 대립하고 갈등할 때 대권 다툼으로 갈등하면 당 지지율이 떨어지고, 그렇지 않고 먹고사는 문제라던가 여당의 일방적 독주를 견재하는.. 이번 교과서 문제도 세 분이 국정화 반대 피켓 들고 광화문에서 서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 비주류들 모아서 토론회 열고 문대표 비판한 건 안철수 아니었나? 누가 누굴 탓함?

    장윤선 : 그러니까. 근데 왜 따로 해?

    서양호 : 그런 것들을 함께 할 때는 함께하고, 여당의 독주를 막겠다는 총선 승리, 서민들을 위한 정권 교체, 이런 대의를 위해서 애쓴다면 국민들이 누구보다 더 잘 알지 않겠습니까? 다음 번 대권은 총선과 대선의 승리를 위해서 자기를 희생하려고 하고 통큰 판을 만들려고 하는 사람이 결국 리더로써 인정받을 텐데, 이런 좋은 국민들의 여건에도 불후하고 세 분의 역할이 미흡하지 않나..

    장윤선 : 네, 아쉬움이 있네요. 황희 부대변인 막 쓰고 계세요. 통크게 하래. 어떻게 빨리 통크게 해주세요.

    황희 : 실제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분명히 과제는 던져진 것 같아요. 현재 당 대표니까. 내부가 어떻게 결속되고 외부와 어떻게 연대할 것인가, 이거에 대한 과제는 분명히 던져졌으니까, 문대표 스스로도 분명히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한 고민이 깊어질 것 같습니다. 개인적 같아서는 당 내에서..

    장윤선 : 나라면 어떻게 하겠다?

    황희 : 나같으면 3+1 비대위 구성해. 문안박+천정배가 됐든, 누가 됐든.. 또 공교롭게 문안박 세 분이 경남, 영남 사람이에요. 호남 민심 좀 생각해서 아까 한 2~30% 지지가 있다고 하니까 3+1 비대위 구성해서 갔으면 좋겠는데, 이건 제 말이고..

    장윤선 : 문재인 대표가 받아야죠.

    황희 : 실제 그런 고민이 깊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권오중 : 문재인 대표한테 전화 오겠는데요?

    황희 : 그만두라고?

    장윤선 : 너 그만 나가. 하하하하..

    서양호 : 플랜B가 있어! 

    권오중 : 저도 유사한 생각인데, 지금 가장 중요한 건 야당의 지지층의 일체감을 빨리 공고히 해주는 게 중요하다. 산토끼 쫓아다니는 거보다는 내부 지지층의 결속력을 강화시키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하루 빨리 지지부진한 리더쉽을 교체하고. 교체라는 것은 사퇴 이런 차원이 아니고 총선이 바로 다가왔기 때문에 조기에 선대위를 꾸릴 수도 있는 거고, 비대위를 꾸릴 수도 있는 거고, 여러 가지 방법은 있을 거라고 보는데, 거기에 문안박 세 명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된다라는 겁니다. 누구 하나 빠지지 않고..
    ▶ 당 내 세력이 없으면 대권 가도나 그 이후도 불안하기 때문에 반드시 당내 세력이 필요한 박원순 측.

    장윤선 : 중요한 말씀 하신 것 같습니다. 문안박 세 명이 미래집권 플랜을 위해서 선대위가 됐든 비대위가 됐든 일단 일체감과 충성도, 야권이 결집할 수 있는 하나의 틀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11월, 12월 여기 안에서 교과서도 함께 해도 되잖아요. 교과서 문제, 민생 문제, 여러 가지 선거 문제, 다 모아서 가자.
    그런데 사실 이거는 심상정 대표도 이미 제안한 거였거든요. 지도자 회의라는 틀 속에서 세 가지를 가자. 그래서 진보 쪽에서는 이런 얘기를 해요 패키지 딜을 하자. 선거제도, 어느 순간 의제가 다 없어져 버렸어요. 완전히 의제가 실종돼 버렸는데요. 선거구 획정도 안 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권역별 비례대표 문제 어떻할 거냐, 이런 문제까지 포함해서 포괄적으로 의제를 모아서 가자, 이런 주장들이 진보 쪽에서는 나오고 있거든요. 그런 것들을 받아서 어떻게 가는 게 좋다고 보세요?

    서양호 : 제가 보기에는 일단 여당이 정치개혁특위라든가 협상에 응해줘야 되기 때문에 관건은 여당의 참석 여부에 달려있지만, 여당과 대화, 협상하기 이전에 야권 내에서 단일안을 만들어내는 건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보구요. 반드시 필요하고. 성사 여부를 실제 법제화를 떠나서 야당도 최소한의 공감대를 만들어냈다는 것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정의당도 연합정부를 얘기하는데, 사실은 정의당과 연합정부 이야기는 좀 있다 하더라도, 새정치민주연합도 엄밀한 의미에서는 중도성향과 개혁세력, 중도개혁 세력과 진보개혁 세력의 연합적 성격이 강하죠. 이 두 분이 서로 화해할 수 없다고 지지자들끼리 나눠서 싸울 게 아니라, 미국도 그렇고 유럽도 그렇고 원톤 원칼라 정당은 소수 연립정부에 참여하는 소수 정파들에 의한 정당이고, 대부분 집권을 위한 정당들은 대중정당, 연합정당으로 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실체를 인정해서 친노/비노니 주류/비주류 싸울 게 아니라, 당내가 정책과 이념을 가지고 서로 구별/정립해서.. 예를 들면 현역 의원들을 유니언샵이라고 하나요? 의무적으로 가입하게 해서, 민주정책연구원 같은 거를 진보정책연구원과 중도정책연구원으로 나눠서 의원들이 선택하게 하고, 그 의석수 만큼 연구지원비를 주게 하고. 그래서 일자리 문제든 성장 문제든 복지 문제든 간에 그 정치 그룹 내에서 경쟁해서 정책도 당원들에게 물어보고 공직 후보자들도 선출해서 서로 상호 경쟁한다면 대권 주자, 당권 주자에 줄 서서 공천권이나 권력사움보다는 국민들 정책 문제에 좀 더 나설 수 있지 않을까...
    당내에도 문재인, 안철수 두 분이 경쟁한다면 저는 안대표는 중도 진영을 대표하는 정책 라인을 공고히 하고, 당내 의원들 모으고 당 밖의 외연도 확대하고.. 그런 취지에서.. 문재인 대표는 당내 진보진영을 모아서, 당 밖의 진보진영과 연대해서 경쟁하는 체제로 되고 나서 그렇게 당이 정리된다면 정의당과의 연대 문제도 수월해지지 않을까..

    장윤선 : 말씀하신 대로 가치, 정책, 이념을 가지고 서로 경쟁하는 그런 정치가 된다면 우리 국민들 다 박수칠 거예요. 그리고 정치무관심층 없어질 거라고 봅니다. 자기 일상과 관련된 무제기 때문에 누가 정치를 외면하겠어요? 그런 생각이 드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권오중 : 좋은 말씀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아이디얼한 말씀이라고 보고.. 이념, 정책에 의해서 정당이 운영된다라는 건 원론적으로 많은 얘기가 있었던 부분이지만 안 되고 있는 거죠. 그건 생각이 다 다르기 때문이고 자기 이해관계가 얽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의 구심과 리더쉽들이 살아나지 않고서 그런 부분들이 관철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드는 것입니다. 좀 더 중요한 것은 그런 이상적인 방향의 당의 운영을 하기 위한 리더쉽이 빨리 구축되고 그것들이 안정적으로 재생산되는 구조가 돼야 되는 건데, 여태까지는 떴다방처럼 당 만들었다 헤어지고, 당 만들었다 헤어지고, 이런 식으로 폭력적인 방법에 의해서만 유지/운전됐던 것이거든요.
    그래서 100년가는 정당, 이런 슬로건이 아니더라도 이념과 정책으로 운영되는 민주적인 정당이 되기 위해서는 하루 빨리 안정적인 리더쉽이 구축되고 그것들이 재생산되야 한다는 게 제 생각이고, 그 부분에서 문안박의 문제, 솥단지가 세 발로 밖에 지탱할 수 없듯이. 세 발이 있는데 왜 한 발로만 서려고 하느냐? 세 발로 서는 게 맞는데, 당연한 상식인데, 왜 자꾸 한 발, 두 발로 서려고 하는지 이런 부분에 대한 자기 반성들이 세 주자 간에 있어야 되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황희 : 저희가 대선을 몇 번 치뤄보면, 대선 전도 그렇고 대선 과정도 그렇고 대선 이후에 집권을 어떻게 하겠다, 국정 운영을 어떻게 하겠다라는 플랜이 구체적으로 나온 적이 없어요. 한 번도 나온 적이 없어요. 실제 공약들이 좀 나왔는데, 공약들은 어떻게 보면 50% 정도 뻥이 섞여 있으니까 현실적이지 않죠.
    예를 들어서 행복주택 같은 거 보면 얼마나 취지가 좋습니까? 평당 공사원가가 원래는 270~350 하는데, 행복주책처럼 지으면 공사원가가 2500까지 나온다는 거 아니에요. 이걸 모르고 지은 거 아닙니까? 하나도 된 게 없잖아요. 실제 그런 걸 어디서 보면 알 수 있냐면 인수위 과정에서 알 수 있어요. 인수위 과정에서 얼마나 날림으로 되고.. 공약 자체도 그렇고 인수위 내에서 국정을 어떻게 할지 인수위 내에서 못 짭니다. 정부 행정조직조차 바꾸지 못하는 기간이기 때문에.
    그래서 실제 심상정 대표가 제안하는 연대, 장기적 안목을 두고 연합정부, 대선을 기점으로 해서 총선부터 그런 프로세스를 서서히 밟아가자라는 것은 상당히 고민하고 디테일하게 검토해볼 필요가 있는. 우리 사회에 실제로 이런 과정들을 한 번도 겪은 적이 없기 때문에 의미 있는 연대가 될 수 있고 과정이 될 수 있다.

    권오중 : 한 말씀만 드리면, 심상정 대표가 연합 정치, 연합정부라는 거는 궁국적으로 결국 헌정을 바꿔야되는 거죠. 대통령제의 폐해를 국민들이 익히 아는 처지고, 의원내각제든 여러 가지 형태의 다른 시도들이 있을 수 있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한 단초들이 마련되지 않고서 실제적인 의미의 연합정부나 연합정치가 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제가 보기에 요원한 일이 아닌가.. 그래서 하루 빨리 개헌 문제도 야권 지도자들끼리 합의된 내용이 있어야될 것 같아요.

    장윤선 : 장고한 역사를 하나하나 촘촘하게 낚시그물 짜듯이 만들어가야 할 것 같고. 어떤 측면에서 보자면 대전환의 역사 앞에 우리가 서 있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큰 물결로 나가는 민주공화국의 역사를 계속 이어갈 것인가, 아니면 경우에 따라서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에티튜드나 스탠스를 보면, 저분이 금방 끝내고 싶어하는 것 같지가 않아요. 오래 하고 싶어하시는 것 같아서.. 경우에 따라서는 야권이 내년 총선에서 참패하게 되면, 새누리당의 압승으로 선겨결과가 나오면 그 다음에는 무슨 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알 수가 없죠.

    서양호 : 저는 그렇게까지는 안 보고요. 새정치민주연합이 그렇게 못 한다고 해서.. 

    장윤선 : 국민들이 만들어줄 것이다?

    서양호 : 그렇죠. 천정배 의원이 광주에서의 선전은 천정배 신당이 비전이나 새로운 인물이 있어서라기보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이 못 해서인 것처럼, 아마도 국민들이 박근혜 정부의 독주와 독선에 대해서 불안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총선 결과가 아주 큰 표차가 나서 압도적으로 여당이 우승할 것 같지는 않은데..
    문제는 다만 그렇다면 야당은 그렇게 국민들한테 총선에서 신세를 지면 대선에서는 국민들이 아주 냉정하고 박하게 평가할 거란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번 총선에서 정의당과 연합정부라든가 새정치민주연합 내부의 가치와 정책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정치질서의 재편을 하기 위해서는 기성정치, 낡은 정치에 있는 사람들이 그걸 방해한단 말이죠. 가치와 정책으로 가는 것보다는 줄 서기 정치,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계파정치를 온존시길 거기 때문에, 문재인/안철수/박원순 세 분이 기성정치가 문제 있다고 국민들이 불러서 정치에..

    장윤선 : 기성 정치가 누구 얘기하는 거예요? 중진 얘기하는 거예요?

    서양호 : 예, 중진. 낡은 정치인들이죠.

    장윤선 : 정확하게 표현해주세요. 왜냐하면 박원순도 기성 정치인이에요.

    권오중 : 이름을 다 열거하시죠.

    장윤선 : 네, 이름을 다 열거하세요.

    서양호 : 척하면 삼천리고, 툭하면 호박 떨어지는 소리고, 누구 죽이는 꼴 보려는 거야, 지금?

    장윤선 : 인간관계 다 끊어좋으려고.

    서양호 : 문안박이 대선주자 개혁연대를 분명히 해서 그걸 통해서 당내 낡은 정치를 청산하는 과정에서 권오중 수석이 얘기했던 리더쉽을 구축한다면 저는 정의당과의 연대뿐만 아니라 당내 가치와 정책을 중심으로 한 연대도 이 과정에서 힘이, 리더쉽이 생기지 않을까..

    장윤선 : 오늘 아주 중요한 워딩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대선주자 개혁연대, 낡은 정치.. 굉장히 중요한 발언입니다. 대선주자 개혁연대로 중진들과의 낡은 정치와 결별한다는 선언을 하고 새로운 정치의 새 판 짜기를 본격화하면, 당내에서부터 그런 정치가 시작되면 정의당 등 새로운 진보진영과의 연대도 훨씬 더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을 거 같다.
    문제는 공천인 것 같아요. 어떻게 공천하느냐. 지금 20%를 날리기 위한 공천작업이 진행되고 있잖아요.

    서양호 : 문측,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황희 : 지금 평가위원회 다 구성됐고. 20%를 날리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인데, 실제 여기에 대한 반발들이 워낙 강할 거 같아요.

    서양호 : 미리 알지? 살짝 흘려봐, 여기서.

    황희 : 저는 평가위원이 누군지도 잘 모르니까. 과거 지난번에 혁신위가 구성돼서 공천이나 여러 가지 당의 개혁 문제들이 죽 진행되는 프로세스가 한 번 중간에 끊긴 느낌이 좀 있는 거 같아요. 이런 것들을 다시 살려서 연장하고 그걸 다시 중심과제로 놓고, 안대표님도 얘기하는 것처럼, 당의 혁신이 우선돼야 모든 것들이 원만하게 해결된다는 것처럼, 실제 이런 것들이 좀..

    장윤선 : 20%의 공정함이 국민들한테 인정받을 수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권오중 : 지금 현재 당권을 갖고 계신 문대표 측에서 순진하게 생각해서 공천국면, 선거국면으로 가버리면 말들이 수그러들 거 같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모르겠는데, 결국 그것도 권위가 있어야 먹히는 거거든요. 그 20%가 공정하다는 건 권위에 의해서지 절대적인 공정이 있겠습니까? 사람이 하는 일인데. 저는 그 권위를 어떻게 획득할 것인가? 또 하고 나서 아무말 없다 끝나고 나서 잘못됐다 이런 사람들 나오고, 자기 문제에 대해서는 막 빼져나올 거거든요. 거품 물고. 그런 것들조차 진압이 될 수 있으려면 권위가 있어야 된다. 그 권위를 누가 줄 것이냐? 지지자들이 줘야죠. 그 지지자들은 누굴 보고 줄 것이냐? 그 누구라는 겁니다. 문대표 혼자서 가질 수 있냐? 현재 상황으로는 굉장히 어렵다.

    서양호 : 권수석이 점점 예리해져가는데요. 내년에 좋은 소식이 있을 거 같아요. 저도 절차적으로 절차적 민주주의가 갖는 함정이 있는 것 같아요. 정치 아닙니까, 정치? 지난번 4.29 재보선 때 문대표가 경선에 의해 뽑혀졌기 때문에 공정했다라고 하는데 선거 패배로 이어진 게 사실은 특정 계파 후보가 결과적으로 총선 후보가 되었다라는 것 때문에 당력을 총렵집중하지 못했던 측면도 간과할 수 없거든요, 김무성 대표도 요번에 처남이 공천신청을 강남3구에 했더니, 공천을 관리할 여당의 대표가 불공정 시비에 휘말리지 않겠냐 하는 우려가 있는 것처럼..
    ▶ 관악을에 문대표 측근인 정태호가 나온 걸 말하는 것 같은데, 그럼 지방선거랑 7.30 재보선도 안철수가 자기 측근 공천해서 무리하다 망한 거라고 해야겠네?
    이번에 단순하게 20%를 공직자 평가위원회 위원들에게 맡겨둘 게 아니라 문대표가 정확하게 이 문제에 대한, 저는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합리적인 점수에 의해서 속아내는 획일적 20%가 아니라 방향을 가지고 있는, 낡은 정치, 당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확한 방향을 갖는 현역에 대한 평가들을 문재인 대표의 리더쉽으로 하는 것이 그 결과가 좋든 안 좋든 그 책임 또한, 공 또한 문대표의 것이 되지 않을까? 그 힘은 국민들이 문안박에게 기대했던 새로운 정치, 변화를 원하는 힘이 커지는 것에 비례해서 공천의 20% 평가 물갈이도 같이 커지지 않겠나..

    황희 : 그 말에 동의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절차는 매우 중요하다. 어떻게 보면 선한 독재 느낌이 날 수도 있어요. 선한 독재자가 나와서 절차를 무시하고 모든 것을.. 지금까지 그런 절차가 정례화되고 안정화되지 못해서, 그 절차 자체가 국민들에게 신뢰를 받지 못한 결과라고 봐요. 그래서 우리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인내하면서 당 스스로가 이런 절차를 계속 지켜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봐요. 이 지켜나가는 과정 속에서 오랫동안 국민들이 신뢰를 받으면 이 절차에 대해서 신뢰를 받을 수 있어요.

    서양호 : 절차를 무시하자는 게 아니고, "리더가 절차 뒤에 숨어서 그러지 말자." 이런 취지로 이해해 주시면 고마울 거 같은데..
    출처 2015.11.02. [장윤선의 팟짱] 737.문안박 "대선주자개혁연대로 중진과 한판 떠라!"
    http://cdnf.ohmynews.com/pcast/podjjang/pj_0737.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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