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justify;"><span style="line-height:1.5;"><b><font color="#0070c0" size="3" face="맑은 고딕">★ 언론에는 의원들이 사무총장제 폐지에 공감한 것처럼 돼있는데 우원식 말은 다르네요. 김종인과 지도부가 언론에 뭐라고 언플하고 있는지 잘 보시길 바랍니다. 문대표 때는 언론에 문대표 측 사정이 너무 나와서 정봉주 팟캐스트를 찾아 들어야 할 정도였습니다. 반노/반문들 잘하는 거라고는 그 동안 야권의 주류로 있으면서 쌓은 기자들 인맥으로 언플질 하는 거밖에 없네요.</font></b></span></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우원식 페이스북 글</b></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a target="_blank" href="https://www.facebook.com/wonsikw/posts/1119576401439853" target="_blank">https://www.facebook.com/wonsikw/posts/1119576401439853</a></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6/1465745642ed437ffaac9d4d8aa6a7b40b266d6256__mn663255__w501__h347__f57436__Ym201606.png" width="501" height="347" alt="우원식02.png" style="border:none;" filesize="57436"></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face="맑은 고딕" size="3" color="#0070c0"><span style="line-height:24px;"><b>▶ 텍스트 버전</b></span></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face="맑은 고딕" size="3"><span style="line-height:24px;"><br></span></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face="맑은 고딕" size="3"><span style="line-height:24px;"> </span></font>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오늘 더민주당 의원간담회에서 현재 당헌 당규인 혁신안을 설명했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계파문제의 해결, 효율적인 현대정당 건설과 당정체성확립을 위해 최고위원제와 사무총장제를 폐지하고, 권역- 부문 대표위원제와 5본부장체제, 민생연석회의의 구성을 설명했고, 많은 의원들이 이에 긍정적으로 납득하는 분위기 였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또한 일부의원들의 제도 개편의 필요성 주장도 있었으나, 어렵게 만든 제도를 한번도 시행해 보지 않고 바꾸려고 논의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발언을 여러 의원들이 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 style="background-color:#dbeef3;">간담회가 끝나고 나니 언론이 일제히 사무총장은 부활하기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쓰고 있네요.</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 style="background-color:#dbeef3;">그러나 이것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span style="background-color:#dbeef3;">5본부장 체제에 대해서도 충분한 설명이 있었고 공감대가 넓었습니다</span>.</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 color="#0070c0"><b>● 반노/반문들이 혁신안 폐지를 위해 언론에 언플질 하는 예</b></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2016.06.10. [뉴시스] 더민주, '김상곤혁신안' 존폐 논의했지만 결론 못내</b></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a target="_blank" href="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cID=&ar_id=NISX20160610_0014142262" target="_blank">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cID=&ar_id=NISX20160610_0014142262</a></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span style="line-height:24px;">【</span>서울=뉴시스】박대로 김태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의원단 간담회를 열고 지도체제 개편을 위한 '새정치민주연합 당권재민혁신위원회 혁신안', 소위 김상곤 혁신안의 존폐 및 수정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 style="background-color:#dbeef3;">박광온 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간담회 결과와 관련, "의원들은 오늘 논의를 토대로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가 내용을 정리한 뒤 국회의원-지역위원장 연석회의나 그 밖의 단위에서 한차례 더 의견을 수렴한 뒤 당의 공식 기구를 통해 조속히 결론을 내도록 비대위에 건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color="#0070c0"><span style="line-height:24px;"><b>▶ 혁신안 폐지는 기초자치단체장들도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이 현역 국회의원 사유물도 아닌데 계층/지역별 당원들의 대표와 지자체장, 지역위원장 등이 모두 배제되고 계파 수장, 다선 의원 중심의 지도부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b></span></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이날 간담회에서 당헌당규분과위원장인 이찬열 의원이 전준위의 의견을, 당권재민혁신위원회 위원이었던 우원식 의원, 현재 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인 이종걸 의원으로부터 각각 전준위·혁신위·비대위의 의견을 두루 들었지만 결론을 못냈다.</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 style="background-color:#dbeef3;">우원식 의원은 "일부의원들이 제도 개편의 필요성을 주장했지만 어렵게 만든 제도(혁신안)를 한번도 시행해 보지 않고 바꾸려고 논의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발언을 여러 의원들이 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 style="background-color:#dbeef3;"><br></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span style="background-color:#dbeef3;">당초 더민주는 이날 간담회에서 혁신안 수정 여부에 대한 당내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결과에 따라 당헌당규를 개정하는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었지만 차질을 빚게 됐다</span>. </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color="#0070c0"><span style="line-height:24px;"><b>▶ 언플질 좀 하고 자기들끼리 쑥덕거리면 대표 추대든 혁신안 폐지든 다 된다고 착각하는 손학규계, 김한길계 잔당들.</b></span></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현재 혁신안에서 폐지시켰던 사무총장제의 부활에는 이견이 거의 없지만 최고위원제를 폐지하고 권역별 대표위원제를 도입할지 여부를 놓고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전준위 핵심 관계자는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사무총장제 부활은 당내에서 이론의 여지가 없다. 사무총장제를 폐지하고 5본부장체제로 운영을 해봤는데 불편함이 많아 부활하자는 의견이 강하다"면서 "다만 최고위를 폐지하고 권역별 대표위원제를 도입하자는 혁신안의 경우, 과연 그 취지대로 대표성을 담보할 수 있느냐는 문제 제기가 많은데 어떻게 결론이 내려질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 style="background-color:#dbeef3;">현역 국회의원들 사이에선 혁신안이 현실에서 유리된 지나치게 이상적인 방안이란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시도당 위원장들이 호선으로 대표위원을 선출해 지도부를 꾸리는 대표위원제는 현역 국회의원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아 정당 내에서 대표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font></div> <div><b style="color:#0070c0;line-height:24px;"><font size="3" face="맑은 고딕">▶ 다시 말하지만, 현역 국회의원 몇 명으로 이루어진 지도부가 어떻게 전 당원을 대표한다는 건지 설명 좀..</font></b></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아울러 당내에선 김상곤 혁신안은 지난해 문재인 전 대표와 주승용 전 최고위원과의 갈등 등 최고위원회 내 계파갈등에서 비롯된 것이란 비판이 나온다. 문 전 대표와 가까운 인사들이 만든 이 혁신안은 지금은 탈당한 주 전 최고위원 등 비노무현계 인사들을 사실상 겨냥한 것이란 의미다. </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 style="background-color:#dbeef3;">이 때문에 비노무현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최고위원회 부활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다만 최고위원제를 부활시켜도 친노무현·친문재인계가 당을 장악한 상황이라 비노 성향 인사들을 최고위원으로 진출시킬 수 있을지는 한계로 지적된다. </font></div> <div><b style="color:#0070c0;line-height:24px;"><font size="3" face="맑은 고딕">▶ 이게 반노/반문들 본심.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만 뽑고, 나머지는 당원들이 뽑은 대표위원으로 지도부가 채워지면 반노/반문들이 소수의 계파원으로 당을 주물럭거릴 수 없기 때문에 최고위원제 부활 주장하는 것.</font></b></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반면 혁신위 쪽 인사들은 혁신안을 그대로 시행해 최고위원제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size="3" face="맑은 고딕">혁신위원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과정에서부터 계파가 만들어지고 계파에 의존해서 최고위원이 선출되다 보니 최고위원제를 폐지하자고 했던 것이다. 전준위가 지금 해야할 일은 혁신안 수정이 아니라 한번도 해보지 않은 대표위원제의 시행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논의"라며 혁신안을 폐지하거나 수정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font></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