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는 키가 작고 선한 인상이라 평소에도 자주 붙는다고 항상 불만이셨어요. 그래도 평소엔 가라고 말하고 지나쳐가곤 햇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저랑 길을 가는데, 도를 아십니까가 엄마 팔을 꽉 붙잡았습니다.
그리고 저희 엄만
으아아아아아아아아!!!!!!!!!!!!!!!!!!!!!!!!!
하고 소리지르셨어요 ㅇㅅㅇ...
소리가 매우 크고 우렁찼어서 주위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저도 깜짝 놀띾지만, 효과는 직방이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화들짝 놀리더니 다음 타겟으로 가바렸슴다
여러분 말하기 귀찮을땐 소리지르세여
얼굴에 대고 우렁차게 으아아아!!!!!!하면
ㅁㅊ년이구나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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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5/30 06:11:20 180.69.***.82 이경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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