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상상망상공상입니다. 시작은 이명박 입니다. 이명박은 자신이 한 행동 때문에 겁에 질려 있었습니다. 특히나 대선후보 문재인의 모습은 고노무현대통령님의 장례때의 모습과 겹쳐지면서 공포를 느낍니다. 결국 쥐는 부정선거와 개표조작을 계획합니다. 이는 문재인님을 떨어뜨리고 박근혜의 목줄을 잡는 좋은 기회입니다. 다만, 문제는 이후의 후폭풍 입니다. 분명 이슈화 될 것이기에 어떻게든 이것을 집어 삼킬 블랙홀이 필요했던 거죠.
그것이 구출쇼입니다.
그들은 국정원을 이용해 대선 이후를 준비합니다. 세월호입니다. 국정원은 세월호를 하나하나 관리하며 지속적으로 노후화 시킵니다. 동시에 작전시 동행 할 해경을 침식하고 내부 인사와 현장 출동인원을 계속 자기들 말을 들을 사람으로...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부정선거와 개표조작은 박근혜의 발목을 잡습니다. 대선 이후에도 이슈화되고 진상 규명을 하자는 목소리가 이어집니다. 그러다 때마침 해경을 완전 장악합니다.
이 소식을 듣자마자 닭은 급박하게 작전을 발동합니다.
그들의 계획은 이랬을 겁니다. 1.해경장악 후 수개월에 걸쳐 준비-항해사등을 국정원직원으로 2.작전발동 3.세월호 침몰 4.리허설을 끝마친 박근혜를 대기시킴 5.일부러 구조작업을 지연함 6.천안함때 이용한 언딘을 이용해 적절한 시기전에 구조가 이루어지지 않게 막음-구조방해 7.해경도 방해 8.탑승자들의 가족이 울부짓을 때 박근혜 등장 9.리허설을 통한 연습으로 현장을 수습하고 구조작업을 지시하는 모습을 보임 10.전원구조가 되면 신속하게 방송할 것-가장 충직한 나팔수가 더 빨리 보도하게 함 11.오오위대한영도자근혜님께 부정과 조작을 씨부리느뇨?
그러나 박근혜의 조급함과 그들의 비밀이 문제를 일으킵니다. 실제는 이랬을 겁니다. 1.작전준비가 되자 하루만에 급하게 일을 진행-하루전 새로운 항해사가 오고 기존 항해사가 휴가가고 단원고학생들 배를 바꾸고 시행령을 내리고... 2.사고가 일어난 원인을 조작함. 3.그러던 중 어떤 공무원이 세월호에 철근을 400톤 실음. 4.당일 유일하게 출발하는 세월호에 어거지를 쓴 것. 5.세월호"사건" 공범자들은 이게 침몰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국정원에 보고 안 하고 그냥 선적 6.사고 당일 극적인 등장을 위해 극비리에 이동한 박근혜는 리허설 중이고 범죄자들 역시 멍청한 년 대가리가 신경쓰여서 확인 안 함 7.사건 발생-고의 침몰 8.숨어서 대기중 9.언딘은 알박기로 구조방해 10.해경은 소방핼기 등 다른 구조인력 차단 11.고의적인 소란 12.해외의 구조 도움도 거절 13.입을 모으기 위해 선원들 구조 후 은닉 14.철근400톤으로 당초 범죄계획보다 빨리 침몰 15.장악되어 무능력한 해경등은 사태파악이 안됨 16.구조불가능 소식 통보 17.작전실패 18.최대한 많은 인원의 사망으로 목표를 바꿈 19.용의선상에서 빠지기 위해 도주 20.7시간동안 잠적-세월호를 이용한 대선이슈 무력화 방법 논의 21.상황파악 못 한 나팔수들은 전원구조 보도 22.관련자들을 핍박하고 의도적으로 의인들을 깍아내리고 왜곡-닭의 무능이 돋보여선 안 됨 23.진상규명 방해...
그리고 지금까지 옵니다.
이게 여기에 밎는지 애매하지만... 세월호 사건 이후 7시간과 함께 그 당일, 사건 전 시간도 필요합니다. 분명 그들의 이동을 특정국가는 알고 있고 이용하겠죠.
이건 어디까지나 지금까지 것을 이용해서 이야기를 상상한 겁니다. 추리도 아닌 그저 상상이죠.
이러지 않고서야 견찰을 이용해 저따위로 할 수가 없습니다. 싫은게 아니라 무서워하는 겁니다.
사고가 아닌 사건인 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아...답답하네요.....너무. 화도 나고 어떻게 해야 하지 모르겠습닏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