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노무현전대통령님(드디어 전前자를 붙입니다.)이 당선후 지지자와 만난 자리에서 "아닙니다. 이제 여러분은 저를 지켜주셔야 합니다."라고 했는데 당시 고등학생이던 저는 "???대통령이 지켜줘야지??? 최고지위인데 누가 뭘 어쩐다고???"했는데...감시 씨부렸던 제가 정말 멍청했죠. <div><br></div> <div>그렇게 12년도에도 그 일이 있었는데도 문재인 지지자로 박사모와 싸울 때 "네들 같은 광신도가 아니야! 지지자가 감시자가 되는건 당연한 거라고!(육두문자를 썪었지만)" 씨부렸죠...당연히 이길꺼라고 생각했지만 정작 새벽에 상황파악을 못 하고 멍떄리다 근무하러 갔죠...</div> <div><br></div> <div>그래놓고도 버릇(?) 못 버리고 감시를 생각했는데...12년 대선 이후 1년도 안되서 비로서 알게 되었죠.</div> <div>"감시 씨부린게 완전 병신 같은 거였구나. 최소한 한국의 진보 정치인 지지자에게는 말이 안되는 일이구나."</div> <div><br></div> <div>언론은 새누리명박근혜에게는 한 없이 너그럽고 자비로우며 나약하고 빨아주었지만...결국 하나하나 보입니다. 일회용컵이 아니었으면 좋았을 것???</div> <div>일회용 컵이 아니었으면 좋았을 것?????????????????????</div> <div><br></div> <div>야이 C.va!!!! 닝기리조카그레파스18색중 시뻘건 색깔미낭러미나어랴ㅐㄴ모랮돟ㄹ사ㅣㅜㄴㅁ리ㅏㅓㄴ울;ㅣㅏ먼히ㅏㅗㅁ</div> <div><br></div> <div>뭐랄까요. 특별할 것 없는 문구로 되어있지만 그 어떤 단어보다 무서운 일입니다.</div> <div>아니, 씨발 할 게 없어서 일회용컵?????????????</div> <div>그렇게 환경 생각하는 새끼들이 쥐새끼가 사대강 박살내고 있을 때는 왜 그렇게 조용하셨나????!!! 응??!!!!!!!!</div> <div><br></div> <div>색깔론과 진영논리보다 더 무섭습니다.</div> <div><br></div> <div>1.일상의 한 모습입니다.</div> <div>2.일회용컵은 출퇴근 하는 직장인이 테이크 아웃을 하면서 손에 들고 있는 바로 그 컵입니다. 여지껏 이와 관련한 그 어떤 환경 문제를 거론하면서 이새끼들으 단 한번도 이걸 들먹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대뜸 이걸 던진 겁니다.</div> <div>3.이건 문재인 대통령의 새로운 청와대의 상징적인 모습, 비권위적인 모습의 상징으로 보도되는 와중에 잡은 하나의 꼬투리입니다.</div> <div><br></div> <div>보이지 않습니까??!! 문자 그대로 일상의 하나하나를 깔 겁니다. 그리고 이중잣대와 유독 엄정하고 치졸한 잣대를 거침없이 들이밀 겁니다. 그리고 좋은 성과가 있어도 절대 곱게 내보내지 않을겁니다. 나중에는 왜곡과 거짓, 오독의 여지가 있는 문구를 내보내겠죠.</div> <div><br></div> <div>이새끼들은 안 바뀝니다.</div> <div>달레반이요? 문지지자 패권이요? 여기 오유에 그날의 일을 트라우마에 가깝게 느끼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div> <div>그런데 다른 사이트나 오유의 몇 분은 지금의 이 지지가 이상하다고요? 일베나 박사모요??? 잘하고 있으니까 칭찬하는게요???</div> <div><br></div> <div>트라우마 반응이라고 해도 좋고, 노무현문재인 두분에 대한 부채감이라 해도 좋고...</div> <div><br></div> <div>행복하지만 서글프케도 다자구도라고는 하지만 41%의 득표율은 발목을 잡는 하나의 핑계로 작용 할 겁니다. 비슷한 득표율을 가지고도 노무현과 쥐를 대하는 태도가 얼마나 달랐는지 생각해봅시다.</div> <div><br></div> <div>새누리명박근혜 9년동안 일베와 애국보수와 태극기로 치장한 폐륜짓꺼리는 언론에 의해 진형논리와 중립이라는 미명하에 인간의 정상행동의 범주에 들어왔습니다. 인간의 바닥이 많이 떨어져있는 상황에서 저들 적폐세력을 원리원칙과 법대로 조사하고 그 부역자들을 침묵시키며 조중동과 한경오등 언론 기득권들의 패악질을 막으려면 문재인대통령이라는 엔진에 압도적이고 폭발력있는 전폭적인 지지가 있어야 합니다.</div> <div><br></div> <div>뭐라하든 상관 없습니다.</div> <div>어느 언론의 기사라도 보고, 교차검증하며 SNS를 이용하여 적극적으로 알아낸 사실을 알리고 보조하고 거짓이 사실의 위치를 점하는 것을 막을겁니다.</div> <div><br></div> <div>압도적인 지지로요...</div> <div><br></div> <div>하아....그냥 심란하네요. 와...분이 안 풀리고 화가 안 내려갑니다...왜 이렇게 일회용컵이 화나지 하고 있었는데...원인을 알고 나니 열이 식지를 않아요. 니기미......</div> <div><br></div> <div>사실, 결국 못살겠다며 싫다는 사람을 결국에는 끌어내서 최전선에 세운 상황이니까요.</div> <div>최전선에 선 등뒤에서 이탈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div> <div><br></div> <div>우리 대통령님.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지지할게...</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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