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부정적 
본인들의 수준에 맞추어 주지못하는  영화와 감독 스토리와배우가 못마땅해보인다

뻔한 스토리 뻔한이야기라는 평도 눈에띈다

해외반응은 그렇지않은것 같다
폭발적 리뷰와 칭찬일색이 관객수로 증명된다
자국영화에 비해 빛이나는 한국의 부산행을 질투하는 사람도있다
 
그렇다면 오유나 한국관객들의 영화보는 눈은 틀린것인가?

그건 아닌것 같다
한국인들은 영화광이다
여자친구가 없어서 
혼자 잘본다 ㅈㅅ

감독역시 감독이기 이전에  관객이였다
영호ㅏ광 한국인들의 높은 관객수준이
비록 비판받지만 수작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이라는 것이다
흥행요소와 비판요소를 고루갖춘영화가 없으라는 법은없으니

그러나 나는 오유나 한 수준하시는 영화광들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칭찬하고싶다
관객이 부모라면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영화인들은 그 자식이다
엄격하고 똑똑한 관객들에게서
더많이 배우고 성장하겠지만
열심히 만들어줘서 재밌게 잘 봤다는 말한마디
따뜻한 감상평 한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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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