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요리프로가 생기고 했지만 <div><br></div> <div>백주부 냉장고 오늘뭐먹지</div> <div><br></div> <div>위 3개가 크게 알아준다고 봅니다</div> <div><br></div> <div>근데 변했죠</div> <div><br></div> <div>백주부는 시청자들이 보면 아 저건 내가 해볼만 하겠다 라는 느낌인데</div> <div><br></div> <div>냉장고를 보더라도 어느 순간 갑자기 뭐지 라는 생각이 들죠</div> <div><br></div> <div>채소육수 내고 파스타 그런거 다 이해하죠 근데 </div> <div><br></div> <div>어느순간 버터가 기본재료에 들어가면서 셰프들이 버터를 때려 붓고 시작합니다 </div> <div><br></div> <div>때려 박는다는 수준이 얼마나 많이 박냐면 </div> <div><br></div> <div>밥숟가락 크게 떠서 2숟가락씩 넣기도 하더라고요..</div> <div><br></div> <div>냉장고 재료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div> <div><br></div> <div>연어 등심 양고기 등 이런거까지는 뭐 그렇다고 쳐도</div> <div><br></div> <div>전복이 크기가 어마어마 한것들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div> <div><br></div> <div>전복은 크기가 클수록 무식하게 비싸집니다 전복뿐 아니라 어류도 마찬가지죠 </div> <div><br></div> <div>어제 이하늬편에서 나온 재료값만 하더라도 백단위는 넘어 갈겁니다 </div> <div><br></div> <div>장어도 작은 장어 아닙니다.. 엄청큰 장어더라고요.. </div> <div><br></div> <div>성게알.. </div> <div><br></div> <div>요리프로가 그 맛을 상상할수가 없는 요리가 나오기 시작했다는거죠..</div> <div><br></div> <div>요즘 냉장고에서 나오는 요리들은 대부분 기억에서 금방 사라집니다..</div> <div><br></div> <div>뭔 상상이 되야 기억에 남을텐데</div> <div><br></div> <div>트러플 실제로 본적도 없고 향도 맡아본적이 없는데</div> <div><br></div> <div>오물렛에 트러플 넣은 맛이 상상이 될리가 없죠..</div> <div><br></div> <div>냉장고 보면 그냥 아 저런 비싼 요리도 있구나 끝</div> <div><br></div> <div>백주부가 마리텔이나 집밥백선생에서 나오면</div> <div><br></div> <div>아 저재료가 얼마정도 하니깐 사서 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죠..</div> <div><br></div> <div>오유와서 본건에 화이트 트러블 400g에 2000달러 정도라고 하더라고요..</div> <div><br></div> <div>100g당 500달러 우리돈 60만원쯤 되겟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연예인이니 잘 사니 좋은 재료 먹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산주의국가도 아니고</div> <div><br></div> <div>근데 적어도 시청자가 상상이 가능 수준으로 해줘야지.. </div> <div><br></div> <div>초등학생한테 상대성 이론 가르치는것도 아니고</div> <div><br></div> <div>전혀 모르는 재료로 해버리면 참...</div> <div><br></div> <div><br></div> <div>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div> <div><br></div> <div>트러플 먹어보신분 계세요?</div> <div><br></div> <div>파는걸 본적도 없는데...</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