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개신교 목사가 대구 팔공산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F%99%ED%99%94%EC%82%A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03135808405" target=new><U><FONT color=#0066cc>동화사</FONT></U></A>에서 불교 탱화와 벽화를 훼손하고 방뇨까지 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BR><BR>3일 동화사 등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오후 5시께 울산에 사는 성모(43)씨가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C%80%EC%9B%85%EC%A0%8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03135808405" target=new><U><FONT color=#0066cc>대웅전</FONT></U></A>에 들어갔다. 외부차량 통행이 금지된 대웅전 앞 마당까지 차량을 몰고 들어간 상태였다.<BR><BR>성씨는 30여 분간 법당을 두리번거리고 불상을 노려보기까지 하다 <SPAN style="COLOR: #ff0000"><STRONG>내부에 있던 불교경전 8권을 찢었다</STRONG></SPAN>. 당시 내부에는 스님과 신도들이 기도를 하던 중이었다.</P> <P><BR><BR>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9/b214cbe4a517685ee6218786406e0dfd.jpg"></P> <P></P> <P> </P> <P> </P> <P>이후 <SPAN style="COLOR: #ff0000"><STRONG>산신각으로 </STRONG></SPAN><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D%B4%EB%8F%99%ED%95%B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03135808405" target=new><U><FONT color=#0066cc><SPAN style="COLOR: #ff0000"><STRONG>이동해</STRONG></SPAN></FONT></U></A><STRONG><SPAN style="COLOR: #ff0000"> 매직펜으로 탱화와 벽화에 욕설이 섞인 낙서를 했고 조사전에 들어가서는 그릇과 향로에 소변까지 봤다.</SPAN><BR></STRONG><BR>이 모습은 사찰내외부에 설치된 CCTV에 고스란히 찍혔다. 성씨는 이튿날 이를 발견한 사찰측의 신고로 수사에 들어간 경찰에 의해 10여 일만에 덜미를 잡혔다.<BR><BR>성씨는 경찰 조사에서 "A교회 교단인 대한기독교 B성회 소속 목사다. 불교경전에 헛된 것이 적혀 있어 훼손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BR><BR>또 "대구에 있는 누나 집에 들렀다 말다툼을 벌인 뒤 홧김에 차량을 몰고 동화사까지 가 범행을 저질렀다"는 진술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BR><BR>조사결과 성씨는 지난 2005년경 목사 안수를 받았고 최근까지 경상도 지역의 한 교회에서 부목사로 목회활동을 하다 그만둔 것으로 드러났다.<BR><BR>경찰은 "계획적인 것은 아니고 <SPAN style="COLOR: #ff0000"><STRONG>불교에 대한 증오심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STRONG></SPAN>"면서 "사건 전부를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다.<BR><BR>또 "현행법에는 종교관련 처벌 내용이 없어 추가조사를 벌인 뒤 재물손괴와 건조물침입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BR><BR>동화사측은 "불자들에게 심각한 모욕과 정신적 상처를 주는 종교모독사건"이라며 "매년 전국적으로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현 정권 들어 특히 심해졌다"고 밝혔다.<BR><BR>또 "<SPAN style="COLOR: #ff0000"><STRONG>경찰이 손괴된 책과 탱화, 벽화의 감정서 제출을 요구하며 재물손괴 쪽으로 촛점을 맞추고 수사를 진행하는데 종교를 떠나 어떻게 소중한 </STRONG></SPAN><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C%B8%ED%99%94%EC%9E%A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03135808405" target=new><U><FONT color=#0066cc><SPAN style="COLOR: #ff0000"><STRONG>문화재</STRONG></SPAN></FONT></U></A><SPAN style="COLOR: #ff0000"><STRONG>의 값어치를 따질 수 있겠느냐</STRONG></SPAN>"며 어이없어 했다.<BR><BR>이어 "<STRONG><SPAN style="COLOR: #ff0000"><SPAN style="BACKGROUND-COLOR: #ffe400; COLOR: #ff0000">경찰은 정신이상 증세가 있다고 </SPAN><SPAN style="BACKGROUND-COLOR: #ffe400; COLOR: #ff0000">두둔</SPAN></SPAN></STRONG>하는데 그런 사람이 어떻게 제발로 운전까지 할 수 있냐"면서 "재발방지와 종교화합을 위해서라도 엄중하게 일벌백계해야한다"고 촉구했다.<BR><BR>동화사에는 지난 2010년 대구지역 한 개신교 유력단체가 사찰 경내에서 이른바 땅밟기를 한 것을 홈페이지 등에 올린 뒤 사회각층으로부터 개신교가 종교화합을 해치는 행위를 한다는 논란이 인 바 있다.<BR><BR>한편 <SPAN style="COLOR: #ff0000"><STRONG>전국적으로도 최근 몇 년간 </STRONG></SPAN><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A1%B0%EA%B3%84%EC%82%A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03135808405" target=new><U><FONT color=#0066cc><SPAN style="COLOR: #ff0000"><STRONG>조계사</STRONG></SPAN></FONT></U></A><SPAN style="COLOR: #ff0000"><STRONG>와 부산지역 사찰 등에서 낙서 등 훼불행위와 땅밟기 등 개신교 측에 의한 사건이 연간 수차례나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STRONG></SPAN>되고 있다.<BR></P> <P><BR>출처 : <a target="_blank" href="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0903135808405">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0903135808405</A></P> <P> </P> <P> </P> <P>※ 경찰의 말만 들어보면 정신이상 증세가 있어서 그런 건데... 정신이상자가 목사라... 거기다 땅밟기에 낙서 등을 하는 녀석들도 죄다 정신이상 증세가 있는 놈들인지... 경찰 말만 들어보면 개독은(기독교가 아닌 개독)은 정신병동 같네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