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br></div> <div>안녕하세요. 저는 이범 이라고 합니다.</div> <div>2014년 10월에 우석훈 선생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에 영입(?)되어</div> <div>당 공식 정책연구소인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으로 몸담고 있습니다.</div></div> <div>옛날에 수능 과학탐구 강사로서 메가스터디 창업멤버이기도 했습니다.</div> <div>나이가 30대인 분들은 제 강의를 들어보신 분들도 있겠네요.</div> <div>오래전 사교육계를 떠나서 교육평론가, 교육정책 전문가로 일해왔습니다.</div> <div> </div> <div>이번 총선에 즈음해 교육정책을 만드는 과정에 참여하는 데 그치지 않고</div> <div><더불어10분>이라는 정책강연쇼를 기획하여 제작했습니다.</div> <div>작년부터 홍종학 의원님하고 TED나 세바시와 유사한 방식의</div> <div>당 공식 온라인 교육콘텐츠를 제작해 보자고 얘기해왔는데</div> <div>그동안 당 사정이 어지러워서 총선에 임박해서야 기회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제가 메가스터디 강사로 일할 때 광고 슬로건이 ‘듣기만 하면 이해됩니다’였는데,</div> <div><더불어10분>이야말로 ‘보고만 있으면 어디에 투표해야 할지 이해됩니다.’</div> <div>제가 보기에 정치인들은 영역별 전문성과 스피치능력을 겸비한 잠재적 스타강사들이고,</div> <div>출연해준 김광진, 장하나, 홍종학, 최민희, 우원식, 김종대, 주진형, 김국민 등</div> <div>강연자들이 하나같이 명강연을 펼쳐 주었습니다.</div> <div> </div> <div>그런데 <더불어10분> 제작이 마무리될 즈음 난관이 생겼습니다.</div> <div>홍종학 의원님은 정청래 의원 공천배제에 항의하는 뜻으로 디지털미디어본부장에서 사임하고</div> <div>손혜원 홍보위원장께선 바로 그 정청래 의원 지역구(마포을)에 출마하시게 된 것입니다. </div> <div>이후 홍보과정의 팀웍이 매끄럽지 못하여 <더불어10분>이 널리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그래서 여러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div> <div>가급적이면 보수 내지 중도 입장을 가진 분들에게 다음 영상을 퍼날라 주세요.</div> <div>특히 부모님 뻘 되는 분들에게 보여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div> <div>이 분들의 마음을 바꿔놓을 수 있는 무기로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div> <div>유튜브에서 ‘더불어10분’을 검색하셔도 좋고,</div> <div>다음 링크를 클릭하면 강연 동영상 리스트가 나옵니다.</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s://www.youtube.com/watch?v=z6gkHm9JOac&list=PLHinSa8Uu4n_tuaU2vvPX56rEsNknF5su" target="_blank">https://www.youtube.com/watch?v=z6gkHm9JOac&list=PLHinSa8Uu4n_tuaU2vvPX56rEsNknF5su</a></div> <div> </div> <div>경제심판론에 관심-> 홍종학 의원의 <새누리당은 경제를 어떻게 망쳤는가></div> <div>모든 자영업자들-> 우원식 의원의 <자영업자와 경제민주화></div> <div>건강보험료에 불만-> 김종대 이사장의 <건강보험, 이렇게 바꾸자></div> <div>국방,안보에 관심-> 김광진 의원의 <안보는 보수정권이 더 잘할까?></div> <div>노동개혁을 오해-> 장하나 의원의 <‘저녁있는 삶’의 조건, 칼퇴근법></div> <div>갑질,불공정 피해 경험-> 최민희 의원의 <JYJ와 공정한 경제></div> <div>주택문제,저출산에 관심-> 주진형 부단장의 <신혼부부에게 주택을, 국민연금에 미래를></div> <div>대학등록금-> 김국민 위원장의 <대학을 바꾸자, 나라를 바꾸자></div> <div> </div> <div> </div> <div>한가지 아쉬운 점은, 처음엔 문재인 전 대표님도 출연 예정이었다는 점입니다.</div> <div>문재인 전 대표님도 출연 의사가 있었고 김종인 대표님으로부터 재가도 받아놓았는데</div> <div>강연 내용(로스쿨 관련)과 관련된 조율과정에 미흡함이 있어 최종 단계에서 빠졌습니다.</div> <div>야심적인 발상이었는데... 그래서 저절로 흥행이 될 기회를 놓쳤습니다.</div> <div><br></div> <div>그래도 20대 국회에서 볼 수 없게 된 김광진 장하나 홍종학 의원,</div> <div>3월에 갑작스럽게 영입되어 의아함을 자아낸 김종대 전 건강보험공단 이사장,</div> <div>제가 착안한 ‘JYJ법’을 끝까지 추진하여 입법화하신 최민희 의원 등...</div> <div>여러 분들의 귀한 강연을 담아낸, 다행스럽고 의미있는 일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거친 구호가 난무하는 선거판에서 정책을 이야기하기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div> <div>열성적인 야당 지지자 입장에서는 주변 사람들을 설득할 마지막 카드가 필요합니다.</div> <div>이제 부족하나마 <더불어10분>을 여러분 앞에 내놓습니다.</div> <div>많이 활용해주시기 바랍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늘 눈팅만 하다가 이번에 글을 올리려고 가입했더니, 가입 직후에는 시사게시판에 글쓰기가 안되더군요. 그래서 홍종학의원님에게 부탁하여 글을 올립니다.)</div> <div><br></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qqwqREl86-Q" frameborder="0"></iframe><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