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동영상 보고서 울컥해서 적어 봅니다.
좀 감성적이긴 합니다.
울컥한 부분은 대략 3분 56초부터 입니다.
아무튼~~~
1988년 7월 어느날~
그리고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초선 노무현 국회의원이
대정부 질문에서
처음으로 꺼낸 첫 마디~
"사람사는 세상!"
그리고
30년이 지났네요~
내년이면 30년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꿈을 그분이, 바로 당신이 그렇게 자랑스러워 하셨던 친구, 오히려 그 분의 친구라고 서슴치 않고 말하셨던 그 분이 이제 하나씩 완성하고 있네요.
30년 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습니다.
한 세대가 지나서야 이제서야 두번째 발을 내딛고 있습니다.
당신의 첫발은 아쉬움을 많이 남겼지만, 그 분이 내딛은 당신의 두번 째 발은 순조롭지는 않지만 국민들의 가슴에 하나씩 하나씩 각인되고 있습니다.
당신이 30년 전에 가지셨던 그 첫마음을~
지금 그 분이 완성하고 계십니다~!!
그분은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우리의 문재인 대통령이십니다~!!
그분의 행보 한 걸음 한 걸음을 보면~ 예전에 당신이 바라셨고, 계획하셨고, 그러나 완성하지 못하셨던 그 꿈을 지금 하나씩 완성해 가시는 것 같거든요.
부활한 노무현, 그러나 노무현을 뛰어 넘는 그 대통령이십니다.
당신에게 국민이 운명이었고, 그분에게 당신이 운명이었지만, 이제 그분은 당신의 운명이었던 국민과 하나되어 있습니다.
"야~~~ 기분 좋다~!" 그렇죠?
저희도 기분 좋습니다.
내년에는 정말 당신의 꿈들이 완성을 이루어서 국민 모두가 "야~~ 기분 좋다!"를 외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분이 꼭 이루실거에요!
그분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