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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880569
    작성자 : 초쿄
    추천 : 17
    조회수 : 1150
    IP : 211.204.***.104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7/04/02 12:37:58
    http://todayhumor.com/?sisa_880569 모바일
    안철수 후보의 자신감, 반기문 특사와 박근혜 사면?
    옵션
    • 펌글

    안철수 후보는 박근혜가 구속 수감되던 날, '박근혜 사면'을 언급하여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그런데 
    그와 함께 짚고 가야할 발언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반기문 외교특사' 발언입니다.


    안 후보는 31일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하여 '반기문을 외교특사로 추대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반 전 총장에게 말씀드린 바는 없지만,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아마 흔쾌히 부탁을 들어줄 것”이라 합니다. 이를 두고 언론은, 반 전 총장을 지지해왔던 보수ㆍ충청 민심을 얻는 데 공을 들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기사 참조 :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70401000800038/?did=1825m)


    즉, '박근혜 사면' 발언을 단순히 문재인 측에서 제기한 '아전인수식 해석'이라고 하기에는, 기사에서 언론이 지적한 풀이대로,  두 개의 발언이 갖는 의미가 하나로 통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박근혜 사면' 발언에 대해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사면은 국민이 시끄러울 땐 잡아넣었다가, 조용해지면 빼내주자는 말이다. 국민들을 개, 돼지로 보는 발상”이라 비판하며, “이제 막 법의 심판대에 오른 피의자들에 대해 사면을 들먹이는 것은 법치를 부정하는 것”이라 일갈했습니다.    (기사 :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444059)


    이러한 합리적인 의문에 대해서 민주당과 문재인 측은 아래와 같이 각각 논평을 내었습니다.

    [민주당 논평] 반기문 특사와 박근혜 사면이 안철수 후보의 자신감이었나?
     
    안철수 후보가 어제 두 가지의 정치공학적 메시지를 던졌다. 하나는 ‘반기문 외교특사’이고, 또 하나는 ‘박근혜 사면’이다. 대단히 정략적인 발상이고, ‘새 정치’를 갈망하는 유권자들에 대한 배신이다.

    평소 안 후보는 그 동안 이번 대선에서 이길 자신이 있다고 큰 소리 쳐 왔다. 
    도대체 그 근거 없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지 의아스러웠는데, 그 자신감의 근원이 어디였는지 자신이 실토하고 말았다.  

    반기문, 황교안으로 옮겨 다니던 갈 곳 잃은 표를 이제는 자신이 흡수해 보겠다는 속 보이는 메시지가 ‘반기문 외교특사’이다. 더 용납할 수 없는 속 보이는 메시지는 ‘박근혜 사면’이다. 

    국민들은 그 기나긴 겨울동안 촛불을 들었고, 이제 겨우 따뜻한 봄을 맞이하려 하고 있다. 박근혜는 구속되어 침몰했고, 세월호는 떠올라 아프고 서러웠던 팽목항을 떠나 목포항에 도착하는 마지막 항해를 마쳤다. 
    안의원은 아직 1심 재판도 시작되지 않은 이 시점에서 왜 누구보다도 먼저 ‘박근혜 사면’을 운운하는가? 

    고 김대중 대통령은 ‘무엇이 되느냐 보다 어떻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전두환의 회유를 단호히 거부하고 사형선고를 마다하지 않으셨다. 안 후보는 정녕 반기문과 박근혜에 기대려는가?

    2017년 4월 1일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정진우

    (내용 출처 : http://www.upkorea.net/news/articleView.html?idxno=109618


    [논평] 국민의당 너무 멀리 가지 마시길

    ‘문모닝’ 연정(聯政)을 꿈꾸는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께서 오늘도 문재인 후보에 대한 막말로 아침을 시작하셨다.입만 열면 막말을 쏟아내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벌써부터 호흡이 잘 맞는 듯하다. 

    국민의당은 민주당과 같은 뿌리다. 언젠가는 함께 손을 잡고 공정하고 깨끗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적폐세력, 국정농단 세력과 손잡고 어떻게든 정권교체를 막아보겠다는 생각을 갖고 계신 건 아닌지 의문이다. 너무 멀리 가지 마시길 바란다

    안철수 후보가 어제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가능성을 언급했다가 늦게나마 부인하신 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하지만 안 후보의 최근 행보를 보면 박 전 대통령 사면 언급이 단순히 언론 보도 과정에서 와전된 것으로 치부하기엔 꺼림칙한 구석이 많다. 

    국민의당과 안 후보는 입만 열면 자신들이 박 전 대통령 탄핵을 주도했다고 자랑하고 있다. 안 후보는 작년 11월 전국을 돌며 길거리에서 박 전 대통령 탄핵 촉구 서명운동을 했다. 촛불집회에 대해선 “우리의 비폭력 혁명은 세계사적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그러던 분이 어느 순간부터 촛불집회를 멀리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저는 촛불집회와 태극기집회에 모두 나가지 않는다. 정치인은 광장의 한 쪽에 서 있으면 안 된다”고 촛불집회 불참 이유를 설명했다. 
    안 후보께서 촛불집회와 태극기집회를 동일하게 보신 건 아닌지, 박 전 대통령 사면 언급이 그런 연장선상에서 나온 건 아닌지 궁금하다


    2017년 4월1일
    문재인 예비후보 부대변인 권혁기

    (내용 출처 : 문재인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moonjaein2/220972569309)


    201605041036_61110010588132_1.jpg


    민주당과 문재인 측의 논평은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야당임을 자처하는 국민의당, 민주당과 뿌리가 같은 당의 대선 후보가 촛불집회를 멀리하고 범죄자 신분의 전 대통령 사면을 언급하는 행보 뒤에는, 그 후보가 속해있는 정당의 행보 자체가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식에 근거한 합리적인 의문을 제기하는 것조차 비난할 거라면, 애초에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행보를 하면 될 일입니다그러나 현재 안철수 후보와 국민의당은 그러한 행보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모닝을 하기 전에 먼저, 왜 국민의당은 민심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 먼저 돌아보아야 하는 것이 순서로 보입니다. 특히 온 국민이 겨울내내 추운 거리에 서서 촛불을 들었을 때, 그러한 국민과 함께하지 않고 '촛불집회'를 멀리했던 배경에도, 위 두 부적절한 발언에 깔린 마음이 있었던 건 아닌지 국민들은 이제와서 다시,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안철수, "난 촛불집회도 태극기 집회도 안갔다" 기사 참조 : http://www.vop.co.kr/A00001131361.html)

    출처 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728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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