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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889676
    작성자 : 초쿄
    추천 : 15
    조회수 : 663
    IP : 210.94.***.89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7/04/11 18: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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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와 안철수표 새정치의 실체 : 권갑장 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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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와 안철수표 새정치의 실체 : 권갑장 42회 >

    권갑장의 정치신세계 42화 with 하승주



     

    권 : 권순욱  /  갑 : 윤갑희  /  장 : 김반장  /  하 : 하승주 


    장 : 문재인을 지킬 팟캐스트 누굽니까? 권갑장.

     안철수를 극딜할 팟캐스트 어딥니까? 권갑장.


     안녕하세요. 국민의당 신고센터도 애청하는 방송. 권갑장 42회 에피소드를 시작합니다. 

     국민의당 신고센터 트위터에 말씀드립니다. 

     저희는 안철수라는 개인의 비리나 개인의혹에는 그닥 관심이 없어요. 

     정치인을 검증한다는 것은 이 사람이 대통령에 올라갔을 때 그것을 잘 역임할 사람인지가

     가장 중요한 검증이죠. 정치적으로 안철수를 복기하면서 평가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갑 : 엄청난 비리의혹들 제보가 쏟아졌는데요. 그걸 저희가 다룰 수는 없고요. 

     저희가 관심 있는 것은 정치인으로서 대선후보로서 결격사유가 없는가에 관심이 더 많아요. 

     다만 나온 얘기들을 소개해드리면 부인 김미경 교수, 서울대 특혜 임용건 있는데요. 

     또하나 BW, 주식, 동그라미 재단에 대해 제보를 받았고요. 제가 경알못이라 넘어가도록 하고요. 

     또 무릎팍도사에서의 거짓말 의혹이 굉장히 많아요. 이걸 팠던 것이 변희재이기 때문에 넘어갑니다.

     신동아에서 다운계약서, 증여세 탈루, 위장전입 굉장히 많은데요. 그런 의혹이 있구나 넘어가려고 

     합니다. 


    권 : 위장전입은 직접 안철수 후보가 한 거니까. 새정치 깨끗 엄청 하다가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장 : 이것들을 잘 키핑해놓았다가. 제갈량이 죽기 전에 남기고 간 주머니 다섯개 비슷한거죠. 

    갑 : 이 방송 들어봤자 원하는 내용 안 나오니까 그만 들으세요. 우리는 정론으로 깔겁니다. 

    장 : 저희가 이런거 해야 할 타이밍은 잘 아니까요. 

     본격인상 비평 코너. 안철수는 **다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하 : 안철수는 철수다철수와 영희할 때 나오는 동네 꼬마애. 

     말 안듣는 미운 일곱살 애 이미지가 오랫동안 저한테 박혀왔어요. 

     말을 해도 잘 설득이 안된다. 고집이 세다. 안철수 후보한테는 말이 통해본 적이 한번도 없는 것 같아요. 


    장 : 맘에 안 들면 마트 바닥에 널브러져서 절규하는. 

    하 : 요즘 연설스타일도 바뀌어서 더 밉상인. 

    장 : 발광하는게 더 우렁차졌어요. 


    권 : 오늘 아침 역사책 많이 쓰시는 주강연 교수가 안철수 후보에 대해 극딜하는 글을 썼어요. 

     분당되기 전에 제주도에 왔었는데, 제주도 한 열명정도가 안철수를 기다렸는데

     들어와서 인삿말도 안하고 싸늘한 표정으로 가만히 앉아있다가 질문에 답도 안하고

     사진촬영도 안하고 악수도 안하고 그냥 가버렸대요

     명색이 교수고 제주지역의 대표여론 주도층으로 앉아있는데 '어? 이게뭐지?'

     왜 우리를 불렀는지 모욕감을 느꼈다. 

     안철수가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기 위해 페북에 올린다고 글을 올렸더라고요. 


    하 : 7살 특징이 떼쓸 때 그 이유를 몰라요. 안철수도 삐지는 경우가 많은데 왜 저러냐? 할 때가 많았어요. 


    갑 : 안철수는 여도 야도 아니다

     야당 지지자들이 분명 여당인 안철수에게 지지를 보내요. 

     여당 지지자들이 분명 야당인 안철수에게 지지를 보내요. 

     여러분들이 문재인에 대한 미움에 대한 세뇌에 중독되어 판단을 잘 못하시는 건데요. 

     다시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안철수가 야당인가 여당인가. 

     

    권 : 안철수는 살리에르다

     영화 아마데우스에 나오는. 모짜르트는 문재인이죠. 

     살리에르 증후군이 있어요. 주변에 자기보다 뛰어난 인물이 있으면 열등감, 시기, 질투심.

     열폭하는거죠. '문재인을 이길 사람 누굽니까!' (안철수 목소리 흉내)

     누가 들으면 지금 대통령이 문재인인줄 알겠어요. 

     살리에르가 질투심으로 독살한다는 영화내용인데 2인자의 열등감이죠

     지금 계속 문재인만 얘기하잖아요. 박지원 대표도 문모닝에서 문이브닝으로 끝나고요. 

     7살 아들, 교감되는 아들보다 못한, 유치한 심리라고 규정하겠습니다. 


    하 : 2012년도 대선 치를 때, 그때 대선에서의 구도가 웃긴게, 이명박 다음 정권을 뽑는거였잖아요. 

     그런데 친노심판이 모든 언론에서, 친노냐 아니냐로 선거판이 엉망진창이 되었어요. 

     사실 그런 역할을 한게 안철수였잖아요. 

     지금도 박근혜 탄핵되고 새정부 꾸리자는데 '문재인을 심판하자, 이기자' 라며 선거메시지를 엉망으로

     만드는 것도 반복되는 역사가 아닌가 싶어요. 


    권 : 여야막론하고 더불어민주당 제외하고는 계속 '노무현 때리기' 하고 있는거예요. 

     대통령 돌아가신지 8주기가 다 되어가는데 계속 노무현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있는거예요. 

    하 : 2012년의 재판을 만들려고 난리치는거죠. 


    장 : 안철수는 심형래다. 

     이분이 정치시작하고 나서 점점 관상이 심형래씨 비슷해지고 있어요. 

     진짜 느껴요. 심형래씨가 개그맨으로 레전드였잖아요. 그랬는데 개그맨의 영역을 벗어나서

     CG, 영화제작에 뛰어드시면서 초반에는 거품이 있었지만, 나중에 거품이 꺼지면서

     결과가 처참하게 되었잖아요. 본인도 같이 일했던 사람들도 월급도 체납되고 나락으로 떨어졌는데

     안철수씨가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 

     정치계에 투신하고 대통령 후보 출마하기 전에는 정말 괜찮은 사람처럼 보였거든요. 

     그런데 정치계에 투신한 뒤에 너무 과욕을 부리는 것 같아요. 


     반문 반노언론에서 양자구도 여론조사로 계속 교묘하게 띄우고 있으니 저희가 사뿐하게 

     다뤄드려야죠. 정치인 안철수를 어떻게 정의내릴 수 있을까요?


    갑 : 안철수 라는 정치인은 1기와 2기로 대충 나눌 수 있어요. 

     국민의당 창당 이후의 2기 안철수가 있고, 그전의 정치혐오자 안철수 2기가 있어요. 

     정치혐오자 시절에, 새로운 정치를 하고 싶은데, 잘 모르는 상황에서 기존의 정치를 까야

     자신이 부각되기 때문에 좌도 우도 아니고 진보도 보수도 아닌 얘기를 꺼내려다 보니까

     '새정치' 이야기를 꺼냈고 그 덕분에 '새정치가 도대체 뭐냐' 라는 질문을 3~4년 받았잖아요. 

     그래서 요즘은 안하게 됐는데요. 
     그 시절의 철부지 안철수를 다뤄보고 싶습니다. 

     
     대표적인게 처음공약이 의원정수 축소, 중앙당 폐지, 정당보조금 축소, 기초의원 무공천 등등이 
     있죠. 
    정당정치 얘기하는 사람들에게 정당표시 없이 공천한다는건 이해안되는 이야기인거죠. 

     정당을 불신하기 때문에 지방자치정치는 정당에 오염되지 않아야한다는 거죠. 

     이 논쟁은 사실 1공화국부터 지방자치가 있었고 오래된 논쟁 중 하나예요. 

     문제는 앞에 나온걸 연결해보면 기존 정당정치를 싹 깔아뭉개는 거거든요. 


    장 : 기초의원 무공천, 고려해볼만한 주제긴 해요. 

     문제는 안철수는 무공천 하려면 다 같이 무공천 해야지. 새누리당 쪽하고 협의해서

     기초의회에 정당 손 떼자고 협의해서 제도적으로 해야하는데. 

     새누리당은 1번 라벨링 되어있는데, 새정치연합 우리만 지켜야한다고 그랬던 거예요.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입장에서는 이게 무슨 내무반에 수류탄 까는 소리냐 싶었던거죠. 


    하 : 자기 번호를 아무도 몰라요. 

    장 : 그해 지방선거를 새누리당한테 통째로 헌납하자는 주장과 똑같다는 거예요. 


    하 : 이거에 정치현실상의 문제는 말도 못해요. 논박할 수 있는 게 몇 가지가 있어요. 

     1. 왜 기초의원만 하고, 기초의원 비례는 왜 정당정치해요? 

         비례쪽에 선출 안하겠다는 말은 안하더라고요. 

     2. 광역은 왜 안해요? 규모가 큰 광역의회 의원은 정당공천해도 되고 규묘가 작은 기초의회 의원은 

         안된다는 말이예요?


    권 : 이게 사실 무공천은 공직선거법과 정당법 등 관련 법률을 다 고쳐야 하는 문제예요. 

     정당차원에서 그렇게 무공천한다는 이야기는 정당으로서 존재를 스스로 부정해버리는 거예요. 


    하 : 그나마 유일하게 남은 게 약속을 지켜야한다는건데. 

     안철수가 그 전날까지 민주당과의 합당없다면서 온 동네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덜커덕 합당한 것은 

     자기 지지자들에게 거짓말한 거라는 생각 자체를 하나 싶은 거예요. 


    갑 : 모든 게 상황논리인게 그 사람의 특징이예요. 

    하 : 거짓말을 안 하려면 하지 말던 가요. 어제까지 하던 걸 오늘 상황이 바뀌었다고 해서 

           덜컥 김한길과 합당한 것은 거짓말로 안치는 거예요. 


    장 : 정치혐오 + 정알못이 결합된 최악의 형태인데요. 이런 주장을 하는 근저에는 그게 있어요.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이 비리있고 비효율적이다 그러면 공기업 공공기관을 개혁할 생각은 안하고

     다 민영화시키고 없애버리자는 발상이예요. 

     지방자치제의 정당공천 안하는 나라의 경우는, 정당이 영향력을 행사 안하면 토호들이 행사합니다. 

     그런 걸 막는 역할 중 하나가 정당에서 보증을 해주는 거예요. 이 후보를요. 

     
     정당 보조금이나 후광이 없으면 깨끗하게 지역에서 풀뿌리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선거에서 절대  

     당선 못되고요. 그냥 그 지역에서 토호 역할하고 이권에 얽매인 사람이 당선되는 겁니다. 

     정치보다 더 썩은 게 분명히 훨씬 많고, 그걸 썩은 부분을 개혁하는 게 정당과 정치의 역할인데

     안철수는 모든 문제가 정치와 정당에 있는 것처럼 생각하니까요. 


    하 : 새 정치는 없어요. 하늘 아래 새 정치가 어디 있어요. 

    장 : 나쁜정치와 좋은정치는 있는데 새 정치는 없어요


    하 : 새 정치가 뭐냐고 계속 물어서 덜컥 나온게 국회의원 수 줄이겠다는 거예요. 

     안철수의 학습능력에 의문을 던져요. 안철수가 왜 줄여야한다고 했냐면

     그 돈 아껴서 청년실업에 쓰겠다고 했어요. 중앙당폐지, 정당보조금축소 다 돈 많이 들어서 

     축소하겠다는 논리예요. 

    장 : 기업 CEO 였으니까 다 구조조정의 대상으로 보는거예요. 


    하 : 이렇게 나오는 것 자체가 정치혐오가 비용조정으로 치환됩니다. 

     이걸 새 정치라고 꾸준히 얘기해온 거예요. 지난 총선 때 박선숙 의원과 김수민 의원이 기소되었어요. 

     정당보조금을 과잉청구해서 선관위에 환수당하고 그래요. 그게 한동안 화제가 되었어요. 

     정당홍보물이 다른데에서는 12 페이지까지 선거법에 허용됩니다. 

     그런데 국민의당만 8 페이지 만든거예요. 왜 8 페이지만 만들었냐. 

     
    1. 안철수의 꾸준한 정치 비용 줄이기의 일환이다. 돈 아끼겠다는건데 다른 정당은 25억 청구해서

     18억까지 선관위에서 선거비용 보전해줘요. 안철수는 8 페이지밖에 안 만들었잖아 해서 5억을 왕창 

     깍아요. 새 정치의 구호는 이해해주겠는데, 새 정치의 내용이 돈 아끼려고. 뭐 이렇게 허접해요.


    장 : 정치 혐오감 가져놓고 자기는 오야붕으로 서있어요. 

    하 : 2. 안철수는 공부 잘 하고 머리 나쁜 인간, 제가 제일 싫어하는 인간유형이예요. 

     상식이 정말 모자라요. 점수는 잘 나오는데 조금만 얘기해보면 바보냐란 생각이 들어요. 

     안철수 자서전에서 자기는 뭐든지 열심히 한다. 책을 보고 당구를 공부해서 나중에 300을 쳤다. 

     당구도 열심히 책 읽었던 인간이 정치학 교과서를 한번도 안 봤냐는거예요. 

     고등학교 정치교과서를 봤어도 절대 못할 말을 너무나 쉽게 얘기해요. 

    장 : 보좌관한테 물어보면 될 텐데요. 친절하게 답변 들을 텐데요. 


    권 : 새 정치. 문국현 박찬종 정주영, 역대 3지대 후보들과 지지자들의 심리가 기본적으로

     정치혐오, 정치냉소에 바탕두고 있어요. 정치에 대해 공부 안하는 사람들이예요. 

     그냥 정치 썩었어 이거예요.  정치인만큼 모든 일상이 공개된 사람이 없어요. 

     우리나라 기업, 언론, 관료 안 썩었어요? 정치는 어쨌든 계속 감시받고 돈 받은거 걸리면 

     낙선되고. 그렇잖아요. 너무 욕하기 쉬우니까 공부를 안 하는 거예요. 

     말을 막 해도 되는 거예요. 정치는. 


    갑 : 국회의원들은 100만원 이상 받아도 날아간다는 거. 

    하 : 여기 계신 분들이 안철수 별로 안 좋아하게 된 계기나 최초의 사건이 있나요? 


    갑 : 많은 분들이 안철수한테 나중에 속았다고 말들 하시잖아요

      저는 정치에 관심을 많이 가진 사람으로서 처음부터 싫었어요.

      제3후보라서 싫었어요. 정당정치를 좋아하지 않을 것 같고 새 정치 갖고 올 때부터 싫었어요. 

      제3후보로 나와서 정치혐오 발언할 때부터 싫어했어요


    권 : 저는 굉장히 늦게 싫어한건데요. 2012년 정권교체라는 목적달성 위해서는 

     저런 사람도 잘 끌고가서 우리가 무조건 정권교체해야한다. 

     다들 안철수 까고 있을 때, 그래도 안철수를 옹호하던 입장에 있었어요. 

     대선 때 후보단일화 과정에서 진짜 정권교체의 걸림돌을 하는걸 보고, 제가 안철수에 대해서

     우호적으로 얘기했던 것들이 부질없었구나 자괴감이 들었어요. 


    장 : 저는 국회의원 200명으로 줄이자. 거기서 이 사람의 내공이 다 보였어요. 엑스레이처럼요. 

     얘는 이거 하나로서 그냥 끝났다. 이렇게 정알못이 코스프레로 여기까지 왔구나 해서 

     그때부터 융단폭격 했어요. 


    하 : 제가 제일 빠른데요. 안철수가 정계 들어간다는 말이 1년 전부터 돌았어요. 

     그때 재산기부한다고 했을 때 화났어요. 이게 미쳤냐. 욕을 속으로만 했어요. 

     니가 정치계 입문한다는 말 꺼내면 그때 까겠다 생각했어요. 

     그건 진짜 국민을 매표하겠다는 거예요. 딱 이명박인거예요. 

     이명박도 그러잖아요. 재단에 기부한다고요. 
     

     정치인은 그런식으로 정치하면 진짜 안된다고 생각해요. 

     돈 많이 벌은 부자가 그렇게 기부하면 누가 뭐라고 그러겠어요. 

     그러나 국가를 경영하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가치의 권력적 배분을 하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자기 사적인 재산을 공적인 영역에 밀어 넣으면서 자기 정치적 마케팅화를 하겠다는 데서 화났어요. 

     그때부터 굉장히 비판적으로 봤죠. 


    갑 : 정주영 후보가 전 국민한테 아파트 지어주겠다 그 수준이었던 거예요. 

     부자후보들의 특징이죠. 선거 국면에서 재산 형성 과정에서 문제가 되니까 미리 퉁치고 가는 겁니다. 

    권 : 정권교체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2012년 마지막까지 꾹꾹 참았어요. 

     그때 안철수 감시했던 사람이 변희재 잖아요. 변희재가 저러고 있는데 나까지 그럴 필요있냐 했어요. 


    장 : 정혐 + 정알못 입니다. 

     본인이 도덕적이고 깨끗하기라도 하면 이해해줄 수 있어요. 

     그런데 안철수 씨 같은 경우에는 정치 입문한지 몇 년 되지도 않은 사람이 구정치 싸대기 날릴만한 짓을

     많이 했어요. 대표적으로 하나는 노회찬 지역구 기습출마 사건

     두번째는 이희호 여사님 도청 및 발언왜곡 사건


    갑 : 노원병 지역은 노회찬의 오래된 지역구였고요. 민주당이 야권연대 의식으로 매번 양보했던 곳이예요.  그런데 엑스파일 사건으로 노회찬 의원이 의원직을 잃었는데, 한번 노회찬의 집에 전화가 와서 부인이 

     받았다고 해요. 형식적인 인사만 물어보고 그냥 끊었대요. 잠시 뒤에 노회찬 전 의원에게 연합뉴스 

     기자가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안철수에게 노원병을 양보하셨다면서요?' 노회찬 전 의원이 '그런 적 

     없는데요?' 그래서 노회찬 전 의원이 안철수 캠프에 전화해서 따지니 '절대 아닙니다.' 라고 끊고, 

     30분후 노회찬이 노원병을 양보했다고 기자회견 하는 거예요. 

     
     노회찬 전 의원 말은 그럴 수도 있는데 왜 형식적으로 전화했고 언론플레이를 그렇게 했고 왜 거짓말을 

     했는지. 정치적 도의 자체가 제로라는 거예요. 이런 사람한테 국가를 맡길 수 있느냐. 


    장 : 기본적인 매너가 없는 거죠. 저런 짓 하면 당장 친구 날려버리죠. 그래서 친구가 없죠. 

    하 : 이게 언론에 다 나온 건데요 왜 부끄러운 걸 모르죠?

    갑 : 사과를 잘 안하고 반성도 잘 안 해요. 우리가 아는 보통 인간의 캐릭터와 거리가 있어요. 


    권 : 이게 비슷한 게 이희호 여사 언론 플레이 사건이죠. 

    갑 : 갑자기 이희호 여사를 별안간 찾아갔죠. 그때 호남민심을 놓고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겨루던 시기죠. 

    권 : 1월 2일 신년인사 간 거예요. 세배를 갔다 나와서, 이희호 여사가 안철수를 지지하는 것처럼 보도

     된 거예요. 언론플레이를 한 거예요. 그걸 이희호 여사의 셋째 아들인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님이 

     반박하는 성명서를 냈어요. 김홍걸 위원장님한테 직접 전화해서 확인하죠. 


    하 : 놀라운 게 녹취록이 있다 해서 깠더니 안철수 말이 다 거짓말이죠. 

     그러면 부끄러움을 느낄텐데 역시 안 부끄러워해요


    김(김홍걸 의원) : 안녕하세요. 

    장 : 저희가 질문이 세 개가 있어요. 첫째 안철수 의원이 이희호 여사님을 방문한 뒤에

     이희호 여사님이 자신을 지지하는 언론플레이를 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김 : 그당시 언론보도 많이 되었었는데요. 1월 1일 문재인 당시 대표와 민주당 지도부에서 방문했었고

     하루이틀 후에 안철수 의원이 방문했는데요. 보도가 문재인 대표쪽은 잠깐만 만나고 홀대한 것처럼

     안철수 의원에 대해서는 특별히 환대해서 길게 만나준 것으로 보도났거든요. 

     전혀 사실이 아니었죠. 시간차이는 있었지만 일부러 홀대하려고 해서가 아니고 1월 1일날 계속 

     신년인사 손님을 맞으셔서 피곤해 하시니까 그분들이 무리하지 않게 일찍 가신 거였거든요.  


     그래서 이상하다 언론보도 보고 장난치는구나 느낌 받았어요. 

     우연히 며칠 후 뉴스에서 보도를 보고 놀랐어요. 

     저는 분명히 어머니가 안철수 의원 지지발언을 하지않으셨으리라는걸 잘 아니까요. 

     덕담만 하시지, 대통령 꼭 되란 식의 정치개입은 안하시는게 철칙이시니까요. 

     어머니께 보도를 보여드리니까, 어머니가 깜짝 놀라시며 맙소사 놀라시더라고요. 

     그래서 엉터리 보도구나 알게 되었죠. 


     그 당시 전병헌 민주당 최고위원과 권노갑 탈당을 말리려고 저와 차약속이 되어있었어요. 

     그분을 만난 김에 이런 오보가 났는데 대변인실 통해서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얘기한 거죠. 그때 저는 정치에 발을 들여놓지 않았을 때라 아는 기자도 없었고 언론접촉을 해본 적이 

     없어서 그랬던 것인데. 그 후 박지원, 권노갑, 동교동 비서분들이 석연치않은 부분을 보이더라고요. 

     

     그분들도 어머니가 그러실 리가 없다는 것을 잘 아실 분들인데 '그랬을 수도 있다'는 투라 말씀하시고

     어머니를 이용해서 언론플레이한 안철수씨의 잘못은 지적 않으시고 저 보고 왜 하필 민주당을 통해서

     그걸 나가게 했냐고 뭐라고 하시더라고요. 이게 이상하구나. 

     여러 사람이, 어머니를 모셨거나 아버지와 인연 있었던 분들 여럿이 직간접적으로 그 일에 연관되어

     있었던 것을 알게 된 거죠. 

     
      안철수 의원 일행 중 한 사람이 녹취까지 몰래 했다는 것이 밝혀졌잖아요. 

     그때 새누리당조차도 그건 범죄행위라고 비난했는데, 아까 그분들은 아무 말이 없더라고요. 

     그 당시 안철수 의원이 녹취했다는 사실이 보도되니까, 마침 어머니가 보도 난 그날 넘어지셔서

     다치셔서 입원하셨는데, 다음날 안철수 의원이 병원에 찾아왔었는데, 마침 그때 저는 없었고

     나중에 안철수 의원이 갔다 와서 기자들이 물어보니까 처음에는 답변을 피하다가 마지못해

     그분께 사과드렸고 그분이 사과를 받아주셨다 이렇게 말했어요. 

     
     그런데 저는 그게 사실이 아니라고 봐요. 

     제가 그날 저녁에 찾아뵜을 때 간병인들한테 들은 얘기가 어머니가 입원하신 후로 계속 강한

     진통제를 맞고 계셔서 정신이 몽롱해서 누구와 대화를 나눌 상태가 아니셨다는 거예요. 

     그 말도 저는 거짓말로 보는 거죠. 


     그래서 저는 안철수 의원이 그런 거는 겉과 속이 다른 정치행태를 보여줬던 사람이라서

     별로 놀랍지 않은데, 과거의 아버지 어머니와 인연 있던 사람들이 그런데 가담했다는 것은

     아무리 정치판이 선거 때 수단 방법을 안 가리는 곳이라지만, 최소한 인간의 도리는 지켜야 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어요. 


    장 : 안철수 의원은 노원병 지역구를 두고 노회찬 의원과도 유사한 일이 있기도 했었죠. 

     과거 아버님 어머님 모셨던 분들이 그러면 정말 인간적 배신감이 많이 드셨겠습니다. 

    김 : 그렇죠. 


    장 : 두 가지 질문을 같이 드릴게요. 

     이희호 여사님이나, 김대중 전대통령님께서 생존에 살아계실 때든, 상대방과 동의없이

     대화 녹취한 전례가 있었습니까?


    김 : 사회원로랄 수 있는 분을 찾아와서 덕담 나누는 자리에서 그걸 녹취했다는 얘기는

     정말 처음 들어봐요. 안철수 의원이 항상 기존 의원들이 다 썩었다며 새 정치 하겠다고 했는데

     과거 어떤 지저분한 정치인도 하지 않았던 그런 행태를 하며 그런 말을 한다는 것은 

     위선적이라고 봐요.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냐 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죠. 


    장 : 내가 하면 새 정치고 남이 하면 구 정치고 그런거죠?

    김 : 그렇죠. 

    장 : 다른 뒷얘기 부탁드립니다. 


    김 : 제가 추측이 가는 부분은 있지만 다 말씀드리기는 그래요. 

     당시 박지원 대표께서 어정쩡하게 그 문제에 대해서. 처음 얘기 나왔을 때 그분이 그런 말씀 하신 것에

     다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그러시고, 녹취문제가 터졌을 때도 비난을 하기는 커녕 장본인이 사과하셨다니

     더 이상 얘기할게 없다 그러셨잖아요. 

     제 추측은, 어머니의 지지선언을 정치적으로 활용하려는 생각이 있었던 것 아닌가

     안철수 의원측에 힘을 과시하는 것이고, 문재인 대표측에 나를 무시하면 이렇게 너희가 당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정치적 계산이 있으셨던게 아닌가 그런 의심이 들어요. 


    장 : 박지원 전 대표의 경우, 이 사태가 있기 이전까지는 그래도 상당히 김대통령님과 이희호여사님의

     의견을 대변하는 역할이 있었다고 보여지는데요, 이 사건 전에도 박지원 전 대표가 애매모호한 스탠스를

     취한 적이 있었습니까?


    김 : 그 전에만 해도, 그분이 딴건 몰라도 두분 어른께는 성심성의껏 잘 하는 분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그 일을 겪고 보니, 여러가지 그게 아니었던게 아닌가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거죠. 

     다른 분도 아니고 90이 훨씬 넘으신 어른을 가지고 정치적 이용한다는 것은 도리가 아니죠. 

     

    장 : 당시 시점을 복기해보면, 국민의당이 생겨나고, 박지원 전 대표가 탈당하기 전이긴 했지만, 

     미묘한 시점에서 그런 행동을 한 면이 있네요. 


    권 : 김 위원장님 말씀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민주당은 이희호 여사님이 불편하시니까 인사만 간단하게 하고 빨리 가버린 거예요. 

     안철수는 그 다음날 와서 20분을 있다 갔는데, 동의도 구하지 않고 녹취하고, 

     나와서 자기를 지지하는 것처럼 언론플레이 하고, 녹취부분에는 오히려 그 반대되는 증거인데

     이걸 자기가 깔려고 깐게 아니라, 기자한테 예전에 흘려놨던걸 뒤늦게 깠다는거죠. 

     그 배후에 동교동계 묵인 하에 했다. 

     동교동계 박지원 대표가 이희호 여사님이 누구를 지지할 분이 아니란 걸 알면서도 오히려 

     박지원 대표가 김홍걸 위원장에게 왜 그런 발표를 하느냐고 컴플레인 했다는 거잖아요. 


    권 : 사과를 안 하는게 정말 이해가 안돼요. 

    장 : 안철수 후보는 못 배운 사람 같다.  

    갑 : 예의가 없죠. 

    권 : 안하무인 이예요. 

    갑 : 그렇게 속임수 써서 그 속임수가 통할 거라고 생각하는 미련함에 소름끼쳐요


    장 : 안철수씨 입장에서는 이희호 여사님의 말씀은 "너네 사고치지 말고 야권단일화 잘 해서" 이런

     뉘앙스인데 그걸 안철수씨는 아전인수가 습관이 되어 자기를 지지한 걸로 들었을 수도 있어요. 


    갑 : 안철수씨가 원래 서울시장 나오려고 했다가 부친이 나오지 말래서 안 나왔다고 윤여준씨가 

     말했었잖아요. 나이 거의 50이 다된 양반이 서울시장 나가는 문제를 부친과 상의해서 결정한다?

    하 : 저도 그 뉴스를 보면서, 한국언론에 문제제기 하는데요. 

     왜 모든 언론들이 이번 대선에서 부친이 뭐라고 했는지 왜 안 물어봐요?


    갑 : 단일화도 아버지가 하라면 하고 말라면 마는 사람입니다. 

     하 : 대선검증이 장난입니까? 정말 중요한 문제를 언론이 왜 안 묻고 그냥 넘어가요

     안철수 아빠가 뭐라고 했는지.


    장 : 박근혜가 비선실세 때문에 일종의 혈연 비슷한 거였는데요. 

     문재인한테는 비선실세가 주렁주렁 달려있는 것처럼 얘기하면서, 정작 안철수의 최대 비선실세인

     안철수의 부친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는 거죠. 


    하 : 국민의당 물어봐주세요. 1번은 안철수 아빠고요, 2번은 안철수 친구 박경철이요. 

    권 : 안철수 부친은 대원군인거죠. 


    장 : 국민의당 신고센터가 그리 신경쓰이는건 아니지만, 너무 심한 표현은 쓰지 말아야지 싶었어요. 

     '박근혜 같다'는 비유는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욕이니까 쓰지 말아야겠다. 생각했는데

     오늘 아침 보니 박지원이 '문재인 정권 되면 제2의 박근혜다' 라고 하니까, 정가에서 흔히 통용되는 것

     같으니까 저도 할게요. 

     지금까지 나온 폐쇄적 성격, 안민석 의원이 말한 것처럼 같이 밥도 안 먹는 성격

     부모에게 결정을 의존한다거나 어린애같이 구는 것, 정치혐오, 이 모든게 박근혜 코드예요. 

     이런게 불안하게 느껴져요. 


    하 : 게다가 선실세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것. 

    갑 : 금태섭 의원이나 안캠프에서 핵심으로 불려졌던 인물들에 의해 계속 증언이 나오는 부분이예요. 


    장 : 저는 박지원 의원이 하시길래, 품격있는 정치적 레토릭이라고 생각해서 하게 되었어요. 

    권 : 반문재인 쪽에서는 맨날 문재인 대표한테 제2의 박근혜라고 계속 쓰잖아요. 


    장 : 박근혜 같아요. 

     다음회 부터는  좀더 각을 잡고, 이분이 그동안 정치를 많이 학습하긴 했어요. 

     처음 들어왔을 때보다는 많이 달라졌기 때문에. 요즘 버전, 안철수 2기를 평가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다운로드_(1).jpg


    안철수 후보의 검증이 시작되자 많은 자료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래놓고 국민의당과 박지원은 허구헌날 문모닝 하는거 부끄럽지 않습니까?


    안철수 후보의 행적에서 '거짓말' '사과하지 않음' '어린애같음' '부친에게 결정의존' 
    '폐쇄성' '비선실세 의존' 등의 부분은 전 국민과 소통하여야할 대통령의 자리가 과연 
    안 후보에게 어울리는 것인지 되물어야할 부분입니다.


    공부만 잘했던 몰상식이 판치는, 우병우를 상징하는 해악을 우리 잘 알고 있기에

    깨어있는 시민들은 더욱 깐깐하게 검증하고 투표에 임해야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다시는 박근혜 코드 '몰상식 파렴치'가 대한민국을 등쳐먹게 놔둘 수는 없습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78476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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