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묘~~~~한게....
올림픽 전만 해도....
북한 김정은은 핵실험 하네 마네...ICBM 쏘네 마네...
미국 트럼프는 경제 제재로 말려 죽일듯하고...선제공격 하네 마네...
평창 올림픽 계기로 대통령 초청에 화끈하게 응답하더니만....
방북 특사단보내니 생각지도 않은 김정은 방남하겠다는 선물에다가...
미국 특사 보낼때 밀서가 트럼프 방북 초청장이라....
게다가 트럼프는 좌고우면 없이 즉답하며 5월에 만나자고!!!
4월 남북정상회담에서 대부분의 밑 그림을 그려 밥상 차려 놓으면,
5월 북미 정상회담에서는 그냥 숟가락만 들고 맛있데 냠냠!
지금 진행 속도와 "김정은"-"트럼프"의 현재까지 행보와 드러난 성격을 기준으로 볼 때....
몇 번 만나면서 밀당 할거 없이, 5월 북미 정상회담에서 통큰 합의 한 방에 이루어 질수도 있을거라 기대해 봅니다!!!
물론 우리 대통령이 중간에서 조정을 다 하시겠지만....^^
<<< 예언 합니다!!! >>>
"1953년 7월 27일 휴전일 이후 65년 만에 종전선언..."
"북-미간 정상국가 수교 및 핵 폐기 일괄 합의"
그냥 느낌으로 예언이 아니라....
일단, 북한 김정은은 체재유지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보여요! 개방을 해도 최소한 중국정도의 정권 유지관리에 자신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 위험이 될만한 인물들을 거의 다 정리한데다가....어릴 때 부터, 외국에서 공부한 영향도 있고,
현재 북한 경제도 좋아지고, 개방화의 분위기도 고조되어 있어 인민들의 지지율도 강화되고 있다 하고....
무엇보다, 평창올림픽에 임신중인 동생 김여정을 보낸거, 방북특사 맞이할 때 이설주까지 대동하여 예를 갖춘거....
그냥 쇼가 아니라, 이미 명확히 드러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의 해결에 대한 본인의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준 것이지 싶습니다.
사실 많이 서두르는 듯한 느낌마저 들 정도니까요! 뿐만 아니라, 우리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신뢰감이 있는 것이 역력히 느껴집니다.
트럼프의 경우, 미국 국내적으로 매우 어려운 처지라 지지율을 올릴만한 뭔가 큰 이슈가 필요할 텐데...
사실 미국 입장에서 북한은 아주 먼 아시아 구석의 작은 나라에 불과 합니다. 마치 잇 몸에 끼여 잇는 생선 가시 같겠죠!
그런데, 그런 나라와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전쟁(휴전)중이니 신경이 쓰이죠!
그냥 힘으로 콱 눌러버리고 싶겠지만, 그건 우리나라와의 혈맹관계와 중국 러시아 등이 으르렁 거리니까 도저히 불가하고....
트럼프는 지금이 절대 기회입니다. 작은 나라의 문제로 에너지 낭비할게 아니라, 쉽게 한방에 해결하고 싶을 거라는 말이죠!
즉, 북미관계를 정상화 시켜 남한과의 협력관계를 폭 널게 확대시키면, 한반도 위기론은 우방의 규모가 확대가 되는 방향으로 선회할 것이고.....
결국 궁극의 경쟁국인 중국과의 조우에 긍적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것이죠. 결국 무기 판매도 늘어나게 됩니다!
부수적으로 노벨 평화상이라는 짭짭할 선물도 받고...따라서 미국 내 지지여론도 확산될 것이고...
우리입장에서....사실 우리 문재인 대통령은....이미 10여년쯤 전에 가장 중심에서 지금과 비슷한 상황을 경험하신 분이죠!
국내 누구보다 전문가입니다. 특히 사상과 철학 또한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훌륭합니다. 또한 개인적인 사심도 없죠!
오로지 역사에 부끄럽지 않고, 국가와 국민만 바라보는 관점에서 모든 일을 처리하시니 그릇될 것이 없습니다.
몇 번의 외국 정상들간의 만남에서 보였듯이, 참 사람으로 대하니 참사람들이 다가옵니다! 물론 아베같은 원숭이는 빼고....ㅋ
이미, 김정은과 트럼프의 접점을 찾았고, 문제 해결의 해법 또한 준비되어 있으실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빨리 평화안정을 바라는 분이기도 하겠구요.....
지금은, 꿈만 같은 이 모든 것들이 잘 짜여진 시나리오대로 진행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