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div> <div>한반도에 해빙의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 지금, </div> <div>어제 6.13 지방/보궐 선거 결과로 많은 이들이 달떠 있는 지금, </div> <div>문득 작년 5월 문대통령 당선 시점에 오유를 뜨겁게 달궜던 문구/약속이 새삼스러워집니다. </div> <div> </div> <div><strong><font size="3">"우리 이니,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지지하고 지켜줄 거야."</font></strong></div> <div> </div> <div>이제 겨우 1년 지났고, 아직 갈 길은 멀기만 합니다. </div> <div>가끔씩은 우리 스스로 했던 약속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div> <div>특히 상황이 낙관적으로 보이면 보일수록. </div> <div> </div> <div>50대 아저씨의 넋두리였습니다.</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12340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6/15289699477ef01ff049b3426485fe64b318c312ea__mn735226__w1000__h563__f117701__Ym201806.jpg"></div></div> <div> </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