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http://cdn.sisaweek.com/news/photo/201802/103314_84456_1939.jpg" alt="http://cdn.sisaweek.com/news/photo/201802/103314_84456_1939.jpg" filesize="61753"><br><br><br><table style="margin-bottom:20px;" width="600" ce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0" align="center"><tbody><tr><td align="center"><img src="http://cdn.sisaweek.com/news/photo/201802/103314_84456_1939.jpg" style="display:block;" border="0" alt="" filesize="61753"></td> </tr><tr><td class="view_r_caption">칸타퍼블릭이 조사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그래픽=시사위크></td> </tr></tbody></table><p>[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칸타퍼블릭이 SBS 의뢰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조사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67.4%였고,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6.8%로 조사됐다. 모른다거나 응답을 하지 않는 비율은 5.8%였다.</p> <p>설연휴를 목전에 두고 실시된 이번 여론조사와 설 이후의 여론조사 결과에 변화가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p> <p>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광주ㆍ전라에서 90%가 넘어 압도적이었고, 대구ㆍ경북에서 54.4%로 가장 낮았다.</p> <p>서울과 인천ㆍ경기를 포함한 수도권에서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국 평균과 비슷한 67.7%(잘못함 26.6%)였다.</p> <p>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모든 연령층에서 50%를 넘었다. 20~40대에서는 70%가 넘는 지지율을 보였지만 50대 61.7%(잘못함 32.8%), 60대 이상 50.1%(잘못함 40.5%)를 기록해 연령층이 높을수록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낮아졌다.</p> <p>이번 칸타퍼블릭 여론조사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51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RDD를 활용한 전화조사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p 응답률은 12.4%였다.</p> <p>기타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p> <p class="auto-martop-20">최찬식 기자
[email protected]</p>
칸타 퍼블릭????
미디어리서치와 TNS사회조사부문이
칸타 퍼블릭(Kantar Public)으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세계 최대 글로벌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그룹인 WPP 내의 고객 서비스 통합화와 전문화 정책에 따라, 국내에서도 사회여론조사를 선도해 온 밀워드브라운미디어리서치(이하 미디어리서치)와 마케팅조사를 선도해 온 TNS가 합쳐져 2017년 1월, 하나의 통합법인인 주식회사 칸타 코리아(Kantar Korea)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칸타 코리아는 글로벌 네트워크 간의 공공 분야 경험을 활발히 공유함을 통해 바람직한 공공 영역을 만드는데 기여하기 위해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선진국의 공공분야 전문 조사기관인 밀워드브라운과 TNS의 사회조사 분야를 통합하여 공공분야 조사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칸타 퍼블릭”(KANTAR PUBLIC)이라는 전문 브랜드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칸타 퍼블릭은 국내에서 공공사회조사 분야에서 최고인 미디어리서치의 인력과 노하우 등 모든 역량을 그대로 승계함은 물론, 선거예측조사 분야에서 가장 신뢰받아 온 TNS 사회조사본부의 경험과 전문성까지 포괄해, 명실 공히 국내 최대 규모와 최고 수준의 공공분야 전문 조사기관이 되었습니다.
칸타 퍼블릭이라는 브랜드가 글로벌 네트워크들 간의 앞선 경험과 노하우를 활발히 공유하여 우리 고객이 최선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표에서 출발한 만큼, 앞으로 선진 글로벌 국가들의 앞선 성공 사례들을 토대로 국내 공공분야 고객들이 당면한 과제와 이슈에 대해 폭넓은 인사이트와 컨설팅을 제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