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의도가보임. 친문권리당원에게 비토 받기 때문에 정치적 비전이 없는 인간들이 모여들었음.
이종걸,설훈같은 인간들이 왜 지지하겠음. 자신들의 마지막 동아줄이 될거기 때문에 지지하는거지...
이런 인간들이 주변에 허다한데 정당 개혁을 한다? 권리당원 권한을 강화한다? 공천룰을 시스템화 한다? 
말이 된다고 생각함? 문프가 당대표였을때도 혁신에 딴지걸고 최재성의 정발위 혁신안도 누더기 많든 세력들이 고대로 이해찬에 몰려있는데 당대표가 되면 그걸 하겠음?
진심으로 이해찬이 주변에 자기 지지해준 인물들에게 피해가 갈수도 있는 시스템을 만들거라고 믿는거임? 내가 이해찬이라도 그렇게는 못함. 왜? 대표의 지지기반이 떨어져 나가는게 뻔하기때문에...
최대로 개혁한다는 것이 그냥 현상유지일거임. 뭐 당원교육, 동호회 비스무리 한거 만들거나...
차라리 손가혁이 이해찬지지하는 건 이해라도 가지만 그것도 아닌 사람들이 이해찬지지하는건 정말 이해가 안됨... 무슨 이해찬이 문프급 인물도 아니고 고작 이해찬인데... 고작...
내가 볼때 민주당의 그 진보병 안고치면 다음 총선 100프로 망한다고 봄. 벌써부터 김용민,새날같은 곳에서 문프정책 조금씩 씹고 있고 민주당에서도 이학영같은 인간들이 열린우리당시즌2 찍고있음. 봐라 이제 이 놈들 본격적으로 김동연부총리 끌어내리기 할거임. 거기에 여성계 날뛰기도 시작할거고...
그런의미에서 이읍읍이 끝났으니 이제 그만 하자는 말은 완전히 개소리 of개소리 임. 저 인간들의 중심축이이읍읍임. 당의 혁신을 방해하는 중심축! 그걸 모르면 정동영시즌2 오는것이고...
우리 뇌는 아웃소싱하지 말고 기억상실도 어지간히 합시다!



총신 자려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