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정치가 사람을 망치는게 아닌지 고민이 드는 시점입니다.>
아무리 이야기 해도 사실과 진실을 가지고 이야기 해도 권력앞에서
하이에나처럼 움직이는 꾼들 때문에 내 인생이 이렇게 까지 힘들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자신을 지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공개적인 SNS를 통해 정신병자로 만들고
내 아내를 정신병자의 아내로 까지 만들고...하더니..
심지어 가족들의 타당 당적 조사와 더불어서 뒷조사까지 아무렇지 않게 해놓고는
나를 고소까지 하며 이렇게 힘들게 만들어놓고
국회며...민주당에서는 해당 의원을 농어민을 대표하는
최고의 국회의원으로 소개하고 있는 현실...
아무리 일을 잘한다지만 자기 분야에서 최고이면 될 것을 자신의 분야도 아닌 곳에
도전장을 내고 출마에 대해 지지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20대 청년을 이렇게 보내도 되는지
솔직히 따져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이라는 이름하에 박정희-박근혜-이명박을 팔고 정치 하던 사람을 민주당에서
보게 되고 심지어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출마를 한다는 것을 우리가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지...
그것을 비판했다고 사실을 비판했다고 제소를 당할 수가 있는 것 인지 솔직히 따져 묻고 싶은 심정 입니다.
난 이 일로 아내에게 두 번이나 큰 상처를 줘버렸습니다.
2017년 9월 18일 와이프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하지만 출산이 눈앞이라
장례조차 참석 하지 못했고... 가족들도 장례식 참석을 모두 막았습니다.....
그 슬픔을 이겨내기도 전에 19일 출산 날짜를 잡고
하루종일 와이프 곁을 지켰습니다. . 그런데 김현권씨 사건 때문에 경북도당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중앙당에서 실사를 받을 수 있겠냐고... 이래 저래 머리 아프고 슬픔에 빠져있는데 그 상황에서 와이프는 괜찮다고 갔다오라고 했습니다.
적어도 아기한테 부끄런 아빠가 되지 않을려면 갔다오라고 했습니다.
눈물을 버금고 중앙당 조직국 부국장;/주임을 만나러 경북도당에 방문하여
2시간을 가까이 실사를 받았다. 다행이도 그날은 출산을 하지 않아서...
다음 날 일근무도중 아기가 나오질 않아서 제왕절개로 딸 찬미를 낳았습니다.
너무 미안했습니다. 아기 탯줄까지 직접 짜르면서도 그동안 뱃속에 있으면서 힘들게 한게 계속 마음에 걸렸었는데...
출산하고 조리원에서 퇴원하는 시점에 해당 의원의 측근이 “아기 잘키우고 명절을 잘보내라”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냉정하게 협박에 가까운 문자였다. 내입장에서는 말이다...우선 그 사람이 해당 의원의 측근이었고 난 모르는 사람이었고
해당 의원은 나를 그동안 계속 지켜보며 SNS를 몰래 보면서 화나요 등등으로 자극을 줬던 사람이었고... 하니까...
(단 한번도 만나 본적이 없음.)
그리고 해당 의원과 방금 말한 의원 측근/해당 의원 와이프(전직 의성군의원)/후원사무소 총무/지역위원장에 대해서도
윤리위 제소를 했더니... 와이프/총무/의원측근을 제외한 두사람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 해 12월 27일 소견을 보냈는 것으로 해당 지역위원장 SNS를 통해 확인 했습니다...
나에게는 1월 8일 참석을 평가 감사국에서는 요청을 했고... (심지어 급한 상황이라면 오전에라도 참석하겠다라는 입장은 전한 바 있지만...
오후에 비행기가 뜨기 때문에... 하지만 몹시 불쾌했습니다... 눈물도 많이 흘렸고 말입니다.)
그날은 신혼여행 당일이라 못간다고 분명 말씀을 드린 바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두 번이나 더 그날에 오라고 까지 연락이 왔고 결국 참석 대신 서면으로 입장을 제출하고 증거까지 보냈는데
증거 없음으로 기각이라는 연락이 달랑 문서 하나가 집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닉네임 정직한 코리아를 클릭하면 이게 내 모든 증거 팩트가 존재합니다....)
그래놓고 지역위원장은 기각을 받았다고 선동하고... 해당의원도 기각받았다라며 댓글을 달며 저를 모독했습니다...
이래저래 와이프에게 찬미에게 큰 상처를 주고 나서 부터는 합의는 없다고 생각하고 끝까지 나아가고 있는데...
그저 본인같이 서울대나 국립대 출신이 아니면... SKY가 아니면 이렇게 무시당해도 되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김대중 대통령도 고졸 출신에도 민주주의의 중심에서 대한민국을 굳건히 세우셨는데...
서울대 출신이면 이렇게 취급 해도 되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그저 대학 중퇴 (현재는 사이버대학으로 공부 다시 시작)이면 정신병자로 취급 받아도 되는지
자신과 뜻이 다르다고 30분만 대화해보면 정신병자라고 몰려도 되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지금 글쓰고 있는 와중에도 오유에는 내가 그동안 쓴 자료가 모습두 팩트이고 증거가 확실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중앙권력의 힘으로 한 당원의 삶을 이렇게 짓밟아도 되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해당 의원은 의성군한우협회장 시절 보조금 사기혐의로 조사까지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적어도 이런 사람이 농민을 대표한다는 것이 솔직히 화가 많이 나기도 합니다.
적어도 저는 돈과 권력앞에서는 떳떳한 사람임을 밝힙니다.
그사람만 농민을 위한 대표자가 아닌데 단순히 법안발의/언론중심 보도에만 많이 나왔다고
그사람이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비판도 알아들을줄 알아야 하는데...
한 청년을 이렇게 본인의 복당권유로 들어온 사람에게... 심지어 자신이 비례대표가 유력하다고
농어민 위원회 가입까지 종용할 때도... 난 입다물고 그가 성공하길 바랬던 사람이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취급까지 받으며...살아가는게 속상하기 그지 없습니다... 왜 나는? 젊다는 이유로... 민주당에 정체성에 맞지 않는
정수장학회 중앙회장 출신/한나라당 기초단체장 출신/mb정부 주요요직 출신들의
입당을 주도하고 도당을 장학할려고 했던 김현권의원을 당원으로써 국민으로써 호칭까지 다 써가면서 증거자료로 비판을 했는데...
“30분만 대화해보면 정신불안자”라고 매도 당해도 되는지... 자신과 뜻이 다르면 정신병자로 몰려도 되는지...
솔직히 괴롭고 우울하고...죽고 싶은 심정입니다.......(아직도 정신불안자로 호도하는 그글이 김현권 SNS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2017.11.02)
이제는 최후의 수단까지 생각해봅니다...
당내 중진의원들에게 이 사건에 대한 문서를 모두 한부씩 보내는 쪽으로
국회의장까지 보내는 순으로...해서...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적어도 민주주의 앞에 이정권의 탄생에 시초였던 “촛불혁명”의 진실한 뜻을
그런 사람들에게 매도할 수는 없다는 심정으로 이 글을 남깁니다.
그리고 앞으로 정치인에 대한 반대 입장을 적는다고 해서
당원들이 협박 당하는 일은 없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이 글을 남기는 바 입니다.
(이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해당 의원에게 피해를 받은 피해당원과도 통화를 해 본 바 있다.)
적어도 문재인 정부를 향해 이런 자들이 웅성 거리는 모습 그만 보고 싶습니다.
많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진짜... 촛불정부에 이런자들이 당을 무너뜨리는 것에
아무리 없는 경북이라 할지라도 경북에 민주당 원로들 마저 민주당을 평생지켜온 모든 경북당원들을
무너뜨리는 처사는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25살 경북 의성군출신 김남원 입니다.
적어도 민주당이라는 정당을 통해 멋진 아빠 멋진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적폐세력들의 무단 영입...으로 비판한 이유로 ....
이런식으로 사람을 매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구걸이라기 보다 살고자 하는 발벼둥입니다... 정치적일수도 있지만...
지금 내 심정은 진짜 살고 싶은 입장이라는 것을...참고 바라며...
내 닉네임을 클릭 하면 그동안 해당 의원에 대한 글이 모두 기재 되어 있습니다...
제발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살고 싶습니다.... 이 글로 또 고소를 당할지라도...
해당 글로 인해 법적 처분을 받더라도... 징역형이나 벌금형을 받더라도...
촛불정부가 탄생했던 시초와 시작... 잊고 싶지도 않고 지켜나가고 싶습니다.
제발 부끄러운 민주당원이 되고 싶진 않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