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권 국회의원님 경북의 유일한 농어민 비례대표로써 경북 원팀의 중심이 되어주세요.>

지금 부터는 사적인 문제는 뒤로 하고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경북에서 유일하게 거주지를 두고 국회의원으로 활동하시는 농어민 비례대표 6번 국회의원이신 김현권 의원님 저희 경북이 참 많이 힘이 듭니다. 도지사 후보부터 여럿 곳에서 시장.군수.도의원.기초의원 등등 출마로 어느 정부 때 보다도 문재인 정권에 대한 큰 믿음과 변화속에서
경북에서도 작지만 과거 선거 때 보다 여럿 후보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포항.영천.구미.울진.영양.영덕.문경.성주.경주.청도 등등 경선도 하는 곳이 생기는 정도로
우리는 많은 변화 앞에 서있습니다.

그동안 
오중기 허대만 김현권 중심으로 
이뤄졌던 경북 정말 이들의 외침에도 응답해주는 곳이 많이 없어서 참 많이 외로웠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이제는 계파를 떠나 
이 셋 사람이 이제는 경북의 중심에 서 있다라는 것을 잊어선 안됩니다.

허대만 전 경북도당 위원장은 
포항시장에 출마선언을 하고 포항 전체를 돌고 있고
오중기 전 경북도당 위원장은 
경북도지사 선거에 출마 선언을 하고 경북 전체를 돌고 있고
김현권 국회의원은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의 한축으로 농어민 분야.인권 분야 등등에서 나름대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자부 합니다.

두 분은 지역의 선수로 뛰고 있는 입장이고 김현권 의원은 의원 중심으로 나름대로 역할을 하고 계시는데 이번에 경북에서 원팀의 수장으로 경북을 이끌어 경북의 변화의 중심이 되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몇 자 적어봅니다.

이제는 과거를 청산해야 합니다. 우리 간의 갈등도 이제는 봉합하고 하나되어 선거를 치러야 합니다. 저는 그 중심의 김현권 국회의원이 경북의 원팀 수장으로 서 계셔주시고 
현재 경북도당 위원장이신 김홍진 장춘당 약사님과도 원활한 선거 중심의 선봉에 서주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보고자 
이렇게 몇 자 남깁니다. 우리는 원팀이여야 합니다. 하나여야 합니다.

의원님의 대승적인 결단을 촉구하며 앞으로 비례의원이 끝나면 다시 경북에서 활동하실 의원님의 활동에도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부디 원팀의 수장으로 김홍진 위원장님과 오중기 허대만으로 이뤄지는 경북 원팀의 중심이 되어주십시오.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