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br></div> <div> <div>무슨 소리냐고? 국민의 힘을 믿지 않냐니...</div> <div><br></div> <div>말 그대로 나는 국민의 힘을 믿지 않는다.</div> <div><br></div> <div>본디 내 성격자체가 낙관적이지 못한 것도 있지만,</div> <div><br></div> <div>난 국민의 힘을 조금도 믿지 않는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솔직하게 말해 나는 문보다는 안이라고 생각한다.</div> <div><br></div> <div>그리고 더 넓게 보면 이재명을 지지하기도 했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하지만 대통령은 문재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 패배의식 따위가 아니라 현실이 그렇다.</div> <div><br></div> <div><br></div> <div>국민의당은 국민의 힘을 믿습니다, 집단지성의 힘을 보여주세요 라고 말하지만</div> <div><br></div> <div>그들은 듣기 쉽고 보기 좋은 것을 좋아하고 단순하고 자극적인 것에 환호한다.</div> <div><br></div> <div>한번 생긴 아집과 편견은 쉽게 바뀌지 않고, </div> <div><br></div> <div>이미 인터넷 대응팀들이 선점해버린 그들의 정신세계는 바꾸기가 매우 힘들다.</div> <div><br></div> <div><br></div> <div>비판적으로 글을 보는 사람들, 자주 중독적인 매체에 접해보지 못한 사람들이</div> <div><br></div> <div>아마 지금 안철수를 지지하는 대다수를 형성할 것이다.</div> <div><br></div> <div>이들이 현명하고 신뢰도 있다는 말을 하려는 것이 아니다.</div> <div><br></div> <div>단지 양념되지 않았다는 것, 세뇌되지 않았다는 정도의 차이만 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정확히 말하면 이런 이들이 집단지성이라는 말이 아니고, </div> <div><br></div> <div>빨리 물들지 않은 사람들이라는 것.</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대선 준비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국민들은 문재인을 환호할 것이다.</div> <div><br></div> <div>다수 주갤러들이 말하는 것처럼 '문트릭스를 빠져나오는 사람'보다</div> <div><br></div> <div>포기하고 문재인의 대세에 묻어가려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div> <div><br></div> <div>아무리 네가티브 공방이 이어지고, 많은 자료와 토론이 이어지더라도 결과는 같다.</div> <div><br></div> <div>대선이 여름을 지나 치뤄지더라도 문재인이 낙선할 가능성은 희박하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것이 이 '집단지성'아닌 우중의 나라이며 </div> <div><br></div> <div>그들이 지난 대선에 박근혜를 과반이 넘는 지지율로 당선시킨 사람들이다.</div> <div><br></div> <div>문지지자들의 성장동력도 여기에 있다.</div> <div><br></div> <div>자신들이 문후보를 찍음으로 지난 대선 박근혜를 찍은 다수를 모독하고</div> <div><br></div> <div>그들보다 우월하다는 선민의식을 비판적 성찰없이 쉽게 가질 수 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들은 자기들이 유겐트 인지도 모르고</div> <div><br></div> <div>스스로 '레지스탕스'라는 흥분감과 역할놀이에 고무되어</div> <div><br></div> <div>깨시민 코스프레를 하며 스스로 자처해 네티즌 댓글전사가 되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반면 안철수쪽은?</div> <div><br></div> <div>100명중에 한명이나 댓글전사하면 많은거고</div> <div><br></div> <div>심지어 그런사람마저도 '너 국정원이지? 일베지?' 라는 프레임으로</div> <div><br></div> <div>제3 대중들에게 외면받기 일쑤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어쨌건 이긴다고? 사필귀정이라고?</div> <div><br></div> <div>박근혜를 보라고?</div> <div><br></div> <div>이사람들아, 최태민은 즐길거 다 즐기고 뒤졌다.</div> <div><br></div> <div>60대 노인이 20대 국가권력자의 딸과 놀아나기도 했으며 부러운거 없이 할거 다하며 살았다.</div> <div><br></div> <div>김기춘도 다 죽을날 되서 걸려 아까워할거고.</div> <div><br></div> <div><br></div> <div>만약 문재인의 여성 외모 평가와 성형미인에 대한 발언이 안철수의 발언이었다면</div> <div><br></div> <div>지금 검색순위 3위안에 있을것이라고 자부한다.</div> <div><br></div> <div>만약 선거캠프의 인명피해 사고가 안철수의 것이었다면 </div> <div><br></div> <div>이역시 선거끝날까지 검색순위에 있을 것이라고 자부한다.</div> <div><br></div> <div><br></div> <div>왜 언론은 인명피해와 구조물 사고를 같은 선으로 놓아</div> <div><br></div> <div>'문재인,안철수 캠프 사고 이어져' 라고 보도하며</div> <div><br></div> <div>홍준표의 젊은 시절 룸메이트의 돼지발정제에는 그토록 안달이면서,</div> <div><br></div> <div>35년 된 안철수의 동생 안상욱과 수십년된 안철수의 예비군에는 그토록 집착하면서</div> <div><br></div> <div>문재인의 어제일은 그렇게 쉽게 잊어버리는가?</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냥 관조적으로 손놓기에는 이미 힘들어졌다.</div> <div><br></div> <div><br></div> <div>나는 국민의 힘을 믿지 않는다.</div> <div><br></div> <div>특히나, 스스로 정의롭다고 믿는 국민들이 어떤 후보를 지지하는지를 보면서</div> <div><br></div> <div>더더욱 믿지 않는다.</div> <div><br></div> <div><br></div> <div>스스로 비판적인 지식인이라고 생각하면서</div> <div><br></div> <div>한쪽에만 편협적인 국민들이 대다수인 이 나라를 공략하려면</div> <div><br></div> <div>똑같이 자극적이고 단순한 방법만이 의미있지만</div> <div><br></div> <div>이미 선점한 그놈들의 댓글창은 오늘도 무기력하기만 하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문제의식은 스스로 가져야한다.</div> <div><br></div> <div>그 후보의 추종자들은 한순간도 마음을 놓지 않았다.</div> <div><br></div> <div>이 곳 난민들만 득시글한 디씨를 제외하고는</div> <div><br></div> <div>오유, 엠팍, 싸줄, 82쿡, 레테, 소드, 인티 그 어느곳도</div> <div><br></div> <div>그 후보 추종자들이 점거하지 않은 곳이 없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지지율이 대폭깎이는 때에도, 문재인이 난리부르스치는 때에도,</div> <div><br></div> <div>토론회에서 자신의 바닥을 보여준 때에도</div> <div><br></div> <div>문지지자들은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언론을 호도하고</div> <div><br></div> <div>자신의 신앙을 굳히려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게다가 이미 대중적 상실감을 준 대선토론회 이후에도 그 기세는 여전히 똑같다.</div> <div><br></div> <div>마치 벌거벗은 임금님처럼 임금님 옷이 참 멋지시네요.</div> <div><br></div> <div>라는 말을 하지 않으면 멍청한 바보들이라고 놀림받는 인터넷 세상이다.</div> <div><br></div> <div>문재인 대통령 각하 훌륭하고 인자하십니다! 라는 말을 하지 않으면</div> <div><br></div> <div>너 일베벌러지? 라는 놀림과 함께</div> <div><br></div> <div>국정원이라는 직업까지 내어주는 문지지자들의 행태를 보면서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었다.</div> <div><br></div> <div>기사가 뜨면 맞는말이 베플이 되는 일은 고작해야 올라오고 몇분간이다.</div> <div><br></div> <div>그들이 몰려오면 그 글들을 내려가고</div> <div><br></div> <div>별 말도 안되는 문재인 옹호 베플이 압도적인 추천수로 1위를 달리는 일은</div> <div><br></div> <div>아마 나뿐만 아니라 대다수 네티즌들이 공감할만한 일일 것이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반면 안철수지지자들은?</div> <div><br></div> <div>어차피 국민이 이깁니다. 국민의 힘을 믿습니다. </div> <div><br></div> <div>샤이 안이 대다수입니다. 안철수 효과를 믿으세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아니 그게 무슨 의미가 있지? </div> <div><br></div> <div>그 후보를 지지하는 김어준, 유재일 같은 사람들은 시간을 분으로 나누어서 쓴다.</div> <div><br></div> <div>밥먹으면서도 댓글달고 코파면서도 </div> <div><br></div> <div>심지어는 똥싸면서도 옆 똥칸에 들리도록 문재인을 찬양할 것이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비인간적이고 몰상식하다고?</div> <div><br></div> <div><br></div> <div>그게 대다수 국민이고, 통하니까 저렇게 발악하는거다.</div> <div><br></div> <div>그게 바로 말도 안되는 공약과 부끄러운 과거로 점철된 커리어에도</div> <div><br></div> <div>어색한 스토리와 잡음많은 삶의 태도를 지켜왔음에도</div> <div><br></div> <div>40%의 지지율로 당당할 수 있는 이유고</div> <div><br></div> <div>그 지지자들이 그래서 문재인 지지율은? = 그문지 를 외치는 이유다.</div> <div><br></div> <div>'우중'들만 가득하니까, </div> <div><br></div> <div>타율적이고 얇은 귀를 가진 국민이 대다수니까 압도적 지지율 1위인 거다.</div> <div><br></div> <div>때문에 문재인이 토론이나 인터뷰만 하면</div> <div><br></div> <div>많은 국민들이 저를 지지하고 있지 않습니까? 내지는</div> <div><br></div> <div>지지율을 보면 알 수 있지 않습니까? 라는 말로 넘어갈 수 있는 것이며</div> <div><br></div> <div>'사회적 합의'란 모호한 표현으로 무슨 말이든 빠져 나갈 수 있는 것이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본인들이 실제 적폐 기득권 세력이면서</div> <div><br></div> <div>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사람들을 적폐로 몰아가는 것, </div> <div><br></div> <div>광복이후 친일 프레임이나 한국전쟁이후 빨갱이 프레임이나 다를게 없다.</div> <div><br></div> <div>모르는 사람만 모르지, 민주당 역시 자유한국당과 다름없이 </div> <div><br></div> <div>자식들이 모두 기득권의 상징인 로스쿨을 다니고</div> <div><br></div> <div>쉽게 취직하고 쉽게 돈을 벌며 지위와 계급을 계승한다.</div> <div><br></div> <div>후진국에서나 가능한 일들이 그들의 집권으로 더욱 공고화될 것을 생각하면 </div> <div><br></div> <div>대한민국의 미래가 더욱 어둡다.</div> <div><br></div> <div><br></div> <div>로스쿨 뿐이랴, 행시와 경간부, 그리고 공무원도 특채와 경력직 등</div> <div><br></div> <div>음서제와 무슨 차이인가? </div> <div><br></div> <div>이미 각종 수시제도를 통해 자식들의 학벌은 남들 모르게 갈아치웠지만 그런 자식들이</div> <div><br></div> <div>자신들과 달리 고시를 쉽게 합격하지 못하자 만든 제도가 로스쿨이다. </div> <div><br></div> <div>보기좋고 듣기좋은 말들로 법률서비스의 대중화, 다양한 분야의 전문화를 말하지만</div> <div><br></div> <div>로스쿨 학비 다 낸 사람이 인권변호사를 자처하겠는가?</div> <div><br></div> <div>싼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코웃음치는 소리.</div> <div><br></div> <div>걔네도 사시만큼 돈받고 비싼 변론하고싶어한다.</div> <div><br></div> <div>사시가 없어진 이후에 그들이 사시 변호사만큼 받았으면 받았지</div> <div><br></div> <div>질적으로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싼 값에 노동을 제공하진 않을것이다.</div> <div><br></div> <div><br></div> <div>공무원은 말해 입아프다.</div> <div><br></div> <div>특채 공무원 부모들이 기득권인데 걔네가 일을 열심히 하겠는가?</div> <div><br></div> <div>그냥 대외적으로 자신은 공무원 일한다 정도의 명함만 파는게 목표지</div> <div><br></div> <div>대충 일하다가 공무원연금 채우고 퇴직하는 플랜이 눈에 뻔하다.</div> <div><br></div> <div>이게 안보인다면 당신은 문지지자거나, 아니면 사회문제에 관심이 없는 것이다.</div> <div><br></div> <div>주위에 고시생이 한명도 없었거나, 없는 사람이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만약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div> <div><br></div> <div>문지지자들의 난리 부르스는 애국 열사의 독립운동처럼 비춰질 것이다.</div> <div><br></div> <div>그들은 흡족해하며, 지인들에게 자기가 어떤일을 했는지 자랑스럽게 말할 것이다.</div> <div><br></div> <div>우리 문재인님은 세종대왕보다 인자하고 이순신보다 용감한 위인이시기 때문에</div> <div><br></div> <div>그의 흠에 대해 의문을 갖는 놈들은 싹다 처단해 버릴 것이다.</div> <div><br></div> <div>개성공단 2천만평이 만들어지는 순간에도,</div> <div><br></div> <div>문재인님은 내 일자리를 구해주시겠지? 라는 생각을 할 것이며</div> <div><br></div> <div>갓 정치에 발들인 여성 정치인과 비례대표들이 국회를 휘저으며</div> <div><br></div> <div>여성부의 권한을 확대하는 때에도</div> <div><br></div> <div>나는 깨시민이니까. 양성평등은 매우 고결한 가치야, 라며 자속할 것이다.</div> <div><br></div> <div>뿐만이랴?</div> <div><br></div> <div>내뱉은 포퓰리즘 공약을 실천하기위해 야금야금 세율이 증가할 때도</div> <div><br></div> <div>나라를 위해 내 돈쯤은 괜찮아! 라는 생각을 하겠지.</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물론 그들이 즐거운 시간은 길지 않다.</div> <div><br></div> <div>딱 문재인의 레임덕이 오기 전까지.</div> <div><br></div> <div>그리고 레임덕일 올때쯤, 대한민국은 이미 다시 일어나기 힘들정도로 망해버렸겠지.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안철수지지자들아, 국민의 힘을 믿지마라. 집단지성?</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아무 의미없어. 유권자 1인 1표 이 시스템 안에선</div> <div><br></div> <div>막노동하는 사람이나</div> <div><br></div> <div>재벌 3세나 똑같이 한표다. </div> <div><br></div> <div><br></div> <div>서울대 4천명이 모두 안철수 지지해도</div> <div><br></div> <div>지방대 6만명이 문재인 지지하면 끝인 선거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1인당 1표 그게 민주주의다.</span></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div><br></div> <div>국민의 힘을 믿지 마라.</div> <div><br></div> <div>그들의 인터넷 조작질은</div> <div><br></div> <div>마치 학창시절 삥뜯는 뒷골목 깡패와 같다.</div> <div><br></div> <div><br></div> <div>지나가는 사람 한명한명 불러다가</div> <div><br></div> <div>차기 대통령 누구냐?</div> <div><br></div> <div><br></div> <div>문재인이오, 라고 하면 귀엽네 가봐.</div> <div><br></div> <div>라고 하고</div> <div><br></div> <div>다른 후보를 말하면 영혼까지 털어버린다음에 가진걸 몽땅 뺏어버린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어째서 깡패들의 행패를 그저 바라만 보고 있을 것인가?</div> <div><br></div> <div><br></div> <div>언제부터 인터넷이 그들의 놀이터가 됐는가? </div> <div><br></div> <div>왜 자유로운 의견피력도 욕먹을 것이 두려워 쓰지 못하는거지?</div> <div><br></div> <div>자유주의와 민주주의가 문지지자들의 점거 하에 무너지는 것만 같다.</div> <div><br></div> <div><br></div> <div>나는 문지지자들이 짜는 판처럼 문재인 vs 안철수 + 기타 타후보 라고 생각하지 않는다.</div> <div><br></div> <div>안철수 후보는 누구나 지지할 수 있는 상식적인 후보라고 생각하지만</div> <div><br></div> <div>최선의 후보라는 말을 하지 않을 것이다.</div> <div><br></div> <div>정치적 신념과 가치관 관점에 따라 유승민 후보와 심상정 등의 후보 역시 괜찮은 선택지다.</div> <div><br></div> <div>다만 문재인은 문제가 너무나도 많은데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것이 이 나라의 문제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문지지자 처럼 홍준표를 띄워서 안철수 표를 뺏게 한다거나,</div> <div><br></div> <div>홍준표 비판을 머뭇거린다거나</div> <div><br></div> <div>유승민을 띄워 전략적 표몰이를 한다는 짓은 하지 않는다.</div> <div><br></div> <div>아예 다른 후보가 저런 지지율을 갖고 있다면</div> <div><br></div> <div>건설적인 토론을 보면서 흐뭇해하는 유권자일지도 모르겠다.</div> <div><br></div> <div>하지만 현실은 문재인이 그 지지율이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 의석수로 항상 떵떵거릴 때마다, 되도 않는 공약으로 국민을 속일 때마다, </div> <div><br></div> <div>그럴싸한 판촉물로 홍보에만 열을 낼 때마다</div> <div><br></div> <div>국민을 뭘로 보면 저런 태도인가 하는 갑질이 너무나도 역겹다.</div> <div><br></div> <div><br></div> <div>나는 안철수를 지지하라는 말은 않는다. </div> <div><br></div> <div>안철수도 비판받아야할 부분이 많고, 그걸 수용해 고치고 사과해야할 부분도 많다.</div> <div><br></div> <div>나는 딱 하나다. 문재인만 안되면 된다.</div> <div><br></div> <div>포퓰리즘으로 지키지 못할 공약만 내뱉고, </div> <div><br></div> <div>그 중에서도 민생에는 도움이 안될 공약부터 우선 추진할 가능성이 높은</div> <div><br></div> <div>문재인만 안되면 된다.</div> <div><br></div> <div>그렇다는 걸 여러사람에게 알리고, 필요하다면 언쟁도 하며</div> <div><br></div> <div>갈팡질팡할 제 3자들에게 알리는 것</div> <div><br></div> <div>그게 국민된 도리고 나라가 살 수 있는 길이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