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여야 의원 26명은 결국 종교인 소득에 대한 과세를 2년 다시 늦추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사실상의 인수위원장인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을 맡았던 김 의원이 복지 재원 부족 논란에도 불구하고 종교인 과세에 반발하는 개신교 등의 총대를 매고 나선 모양새여서, 거센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법안 발의에는 민주당에서는 김진표 의원을 비롯해 김영진, 김철민, 송기헌, 이개호,등 5명만 참여했다.
확인결과,,,박홍근,백혜련,전재수 의원은 발의에 동참을 안했습니다..
근데, 김진표 의원이 종교인 과세 여론 흔들고 해외로 나가 버렸답니다.
제가 의원실과 지역구 사무실 전화해서 확인한겁니다.
천주교,불교..그리고 진보적 목사 교회들은 종교인 과세 찬성입장을 밝혔습니다.
유독 반대하는 보수 기독교 목사들.
철저히 선거때 교회표를 의식한 보수 개독교 대변자 김진표(수원 중앙침례교회 장로, 더불어민주당 기독회장)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하고..권리당원으로써 문제 제기 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