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계에 ㅇㅂ 애들이 침투해 있다는건 이제
공공연한 비밀이 되었죠.

가장 최근에는 예능프로에 세월호 배경화면을 가져다
써서 비난을 받은 적이 있고요.

무슨 심리인지는 모르겠는데 얘네들은 은근슬쩍 이런
장면이나 제스쳐 혹은 행위를 통해서 ㅇㅂ임을 알리려는
습성을 보입니다. 슬쩍 올려놓고 남들이 알아채지 못할때
쾌감을 느끼는 변태들이죠.

이게 저것들만의 소속감(?)을 과시하려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습성은 경기도지사 부부에서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의를 갖추는 모양새를 취하는것처럼 하면서도
노무현 전대통령 지석을 구둣발로 밝고 올라선다거나 

신발끈을 주황색으로 한다거나
한반도기를 뒤집어 든다거나, 
낮엔 문재인대통령과 사진찍고 밤엔 문프에 저주를 건다거나

우연이 계속되면 의도한걸로 봐야 합니다.
더군다나 저 부부가 문프한테 저지른 행실을 보면
더더욱 실수로 보아지지가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