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위대한 세가지는 <div><span style="font-size:9pt;">돈, 섹스, 권력 이라고 생각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고상한 무엇이 아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냥 현실적인 B급 감성으로 봤을때 그렇다는 얘깁니다.</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명성과 존경을 받는 사람도 있고, 돈이 많은 사람도 있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아름다운 말과 고상한 취미와 교양있는 행동을 합니다. </span></div> <div>물론 무식한 사람도 많고요. 돈없는 사람은 더 많겠죠.</div> <div><br></div> <div>그런데 이것저것, 이상황 저상황 다 떠나서...<span style="font-size:9pt;">솔까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즉,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세상을 움직이는 핵심 3가지를 꼽으라면 돈과 섹스와 권력일것 같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하지만 이런것을 드러내 놓고 말하는 사람은 드물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br></div> <div>지금 대다수의 언론들이 무엇으로 움직일것 같나요? 사명감? 공정언론인의 다짐?</div> <div>다 개 풀뜯어먹는 소리죠. 얘네들을 움직이는 건...돈이죠. 그리고 섹스입니다.</div> <div><br></div> <div>부당거래를 보면 대한민국 검사가 일개 기자 나부랑이한테 고급시계와 성접대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div> <div>기자의 입을 막거나, 원하는 기사를 쓰게 하는데는 이것만한게 없으니까요.</div> <div><br></div> <div>영화가 아닌 현실에서 이런 일은 비일비재 합니다.</div> <div>ㅈㅅ일보 방가네 부자를 졸지에 OO동서로 만들어 버리기도 하니까요. </div> <div><br></div> <div>부당거래의 대사</div> <div><br></div> <div>류승범검사</div> <div>자 한잔해. 나 알지? 나 믿지? 나 원래 원칙주의자야</div> <div><br></div> <div>주기자(제가 임의로 붙인게 아니고요. 진짜 영화속 기자의 성이 주씨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div> <div>아 그런소리 하지마요. 검사님..원칙주의자인거 다 아는데 뭘..</div> <div><br></div> <div>류검사</div> <div>(바닥에 있던 선물상자를 들어서 주기자를 줌) 자 주기자. </div> <div><br></div> <div>주기자</div> <div>(손으로 마지못해 거절하는 거짓액션) 에헷..검사님 이러지마요.</div> <div><br></div> <div>류검사</div> <div>어헛.. 이사람,...나 이렇게 쌍스러운 사람 만들꺼야? </div> <div><br></div> <div>주기자</div> <div>에헤이..참..</div> <div><br></div> <div>류검사</div> <div>(시계를 건넨다) 자..자자.. 우리사이에 그러지마. 나 섭섭해</div> <div>나 요즘에 핸드폰으로 시간을 다 보니까.. 시계가 별로 필요가 없어. </div> <div><br></div> <div>방문이 열리고 또 다른 접대기생이 등장</div> <div><br></div> <div>기생</div> <div>(류검사를 보며)아..뭐야~~ 언제 오셨어요? 전화도 안주시구..</div> <div><br></div> <div>류검사</div> <div>아유 아우.. 나 우리 희진이 왔으니까 들어가야겠다.</div> <div><br></div> <div>주기자</div> <div>아..어디가요? 아직 초저녁인데...앉아요 앉아..애들도 지금 들어왔는데..</div> <div><br></div> <div>류검사</div> <div>아 우리 주기자 이거 큰일날 사람이네..요즘같은 이런 분위기에 누가 늦게까지 술을 먹고 다니나? 빨리빨리 마시고 </div> <div>가정으로 들어가 충실해야지.</div> <div>(류검사..기자 옆자리 기생을 보면서) 야야.. 너 이분이 아주 모시기 힘든분이야..오늘밤 아주 그냥.. 열과 성의를 다해서 두번 해드려</div> <div>자자자.. 아이구 좋타.. 오늘밤 화이팅!!</div> <div><br></div> <div>----------------------------------------------</div> <div>위의 대화는 영화 속 대사일뿐이고, 특정인과는 전혀 관계가 없음을 먼저 말씀드립니다.</div> <div><br></div> <div>다른 지사님들과는 달리 우리 이지사님은 언론과 아주 친하시죠.</div> <div>남들은 10원 한푼 안쓰는 홍보비를 무려 4억원이나 쓰실정도로..</div> <div>기자들이 참 좋아할 만한 요소를 두루 갖춘 지사님 같으네요.</div> <div><br></div> <div>우리 문프님은 이런 방면에선 쑥맥이시죠.</div> <div>그래서 잘하시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단군이래 언론인으로부터 가장 많은 비판을 받고 계신분중 한분이시죠.</div> <div><br></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8/15331152425ae340c27e2f4c3fa01a014ed66d0a35__mn768915__w1440__h1265__f171619__Ym201808.png" width="800" height="703" alt="이재명홍보비.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71619"></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