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입하고 처음 쓰네요 와우 <div>인터넷 커뮤니티에 뭔가 이렇게 남기는것도 처음이에요 와우 </div> <div><br></div> <div>안녕하세요 저는 호주이민을 생각중인 20대 남입니다..</div> <div><br></div> <div>요즘 호주 이민 상당히 어려워졌죠 ?ㅠ ㅠ 여기서도 많은 분들이 호주이민 생각 하고 계실거 같은데..</div> <div><br></div> <div>저는 주변에 호주이민은 커녕 해외나가는본 친구들이 잘 없어서 어딜가서 고민나누기도 힘드네요ㅠㅠ</div> <div>그렇다고 유학원 상담하자니 다들 자기네한테 와서 학교등록하라고 난리고 ㅎㅎ...</div> <div><br></div> <div>혹시 여기서도 요리 / 타일 같은 기술직으로 이민 시도 하시는분들 계신가요?</div> <div><br></div> <div>저는 워홀을 이미 갔다왔는데, 워홀 총2년중 1년을 호텔에서 주방일을 했어요. 원래 전공이 요리기도 한데, 서양권에서 요리 해본적은</div> <div>처음인지라.. 상당히 신선하고 좀 있어보이는?ㅋㅋ 어쨋든 그런 좋은 느낌 받았었습니다.</div> <div><br></div> <div>헌데....그렇게 워홀을 마무리 하고 한국와서 이민을 준비하면서... 곰곰히 생각해보고 생각해봐도.. 제가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는것 같은 느낌? 즐기지 않는 느낌?이 <span style="font-size:9pt;">계속 들더라구요. 어디서 일하나 항상 일 잘한다는 소리를 듣긴 했지만 그냥 빠릿빠릿하게 움직여서 그런 말을 듣는 정도? ㅎㅎ</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그냥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처음에 접한 일이 요리이다 보니 그냥 이게 내 길인갑다 하고 해왔던것같은 기분 아시나요 ?ㅠㅠ 그런 기분이 계속 들어요..</div> <div>좀있으면 학생비자도 신청해야 하는데...</div> <div><br></div> <div>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평생 요리하시는 분들은 정말 장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ㅎㅎ 요리만큼 창의성이 필요하고 고된 직업은 많지 않다고 생각을 하기 <span style="font-size:9pt;">때문에...그리고 어느나라에서나 요리사가 받는 금액은 그 나라의 평균치에서 떨어지는 편이죠.. 그래서 저는 요리라는 직업을 즐기면서, 또는 의무감으로 계속 해나갈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span></div> <div><br></div> <div>그리하여..영어공부를 하다가도 아 요리가 내 길이 아닌데 이길로 준비를 해야하나...다른걸 준비해야 하나... 고민도 많구요 ㅠㅠ</div> <div><br></div> <div>요즘은 타일일을 계속 알아보고 있네요 .</div> <div>군대에서도 그렇고 작업복 입고 군화신고 뭔가 움직이는걸 좋아해서 ㅋㅋ 작업도 열심히 하고 ㅋㅋㅠㅠ</div> <div><br></div> <div>혹시나 호주에서 이민의 길을 밟고 계시거나 성공하셨거나... 또는 요리를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div> <div><br></div> <div>저한테 조언아닌 충고라도 부탁드릴게요 ㅠㅠ</div> <div><br></div> <div>글이 정신이 없네요 ㅠㅠ죄송 ㅠ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