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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 야생.

삼송

이제 말린고기 수확은 다했으니

본격적으로 집을 꾸며야겠네요

그전에 오랑캐부터 좀 죽이고

나의 화살을 받아라 이 음탕한 오랑캐야!

이제 슬슬 집도 여기로 옮겨줘야겠죠

가는 나무들로 wooden stake를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울타리를 만들고...

삽으로 땅을 파줍니다

삽은 듀토리얼 하면 농사하라고 한자루 줌

그리고 주변에서 적당히 재료를 얻어와서

날카로운 가시가 박혀있는 함정을 파줍니다

이제 멍청한 엘크나 동물은 오면 함정 밟고 끔살

함정울타리 한개로는 오랑캐가 불안하니 한개 더 만들어야겠네요

오! 엘크!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죠

피를 흘려라 하찮은 축생아

의식도 하나하나 개방되고 있네요

그리고 두 무두질

무두질이 될동안 이사자리에 열심히 나무를 베어넘깁니다

피로도가 100이되면 나무를 찍다가 말게 바뀌었네요

대신 진행도는 그대로 남겨져있습니다

일단 동물먼저 옮기기위해서 울타리를 칩니다

힘들고 지루한 작업입니다.

가죽 무두질도 막바지에 이르렀네요

가자 축생들아

생각해보니 땟목으로 물건도 옮길수있었습니다

빠르게 물건을 다옮겼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집틀을 만들어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