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의원은 지난 칼럼에서 “노조 회계 투명성 요구는 국가적 의제가 아니며, 정부의 노조 때리기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윤석열 정부가 추구하는 노동 정책은 노조 혐오에 가깝거나 보편적 인권과 노동의 가치에 반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의 칼럼을 읽은 후 소리내다 대학생 패널은 노조가 시민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이유와 노동자의 권익 보장, 그리고 공정을 위해 취해야 할 조치를 궁금해했습니다.
- 노조 때리기라는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정부 기관들의 특수활동비 불투명성 문제를 가져오는 것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노조 회계자료의 상세한 투명성을 요구한 것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되 특수활동비 불투명성은 따로 언급하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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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51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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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나쁜일이지만 조중동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국민에게 가장 많이 읽히는 기레기들입니다
- 문제는 그에 반해 진보쪽 인사들의 생각을 곧바로 전달할 언론이 우리나라에선 몇 안된다는 점이죠
- 그래서 좋던 싫던 조중동 기레기들을 이용할수만 있다면 이용해야 하는 현실임
- 지금 올린 기사도 용혜인 의원이 중앙일보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있다는것을 알수 있음
- 이 기사 내용이 친기업적이고 반노동 성향의 내용이 아니다란걸 알수 있을 겁니다
- 그냥 윤석열 정부의 노동자 탄압에 반대하는 용혜인 의원의 생각을 전달하고 있죠
- 단지 중앙일보와 엮여 있다고 그 사람의 본 모습까지 왜곡하려 하는 악의적인 인간들이
- 진짜 우리에게 필요한 인재들에게 화살을 날리는 악행을 저지르고 있는 겁니다...
- 멀리 내다보고 사람을 좀 판단했으면 좋겠습니다...그저 어디 출연했고 어디에 글을 올렸다고 그 사람 전체를 왜곡하지 말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