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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풍경에 반해! 가고자했던 곳은,
조금만 더 기다리라 하고 무작정 이곳 어느 속살에
스스로 갇히기로 했습니다.
어지럽게 놓인 풀떼기 저 편으로 들어가면,
또 어떤 풍경이 펼쳐져 있을지 무척 궁금합니다.
해서, 살짜기 엿보기로 했습니다.
더 나아갈수 없어 막다른 곳에 주저앉은 이곳!
물 속 깊숙이 뿌리박은 나무병풍이..
이제. 그만 나아가라 합니다.
대신, 산새의 청명한 지저귐과 짙어진 녹음 속에서
이틀을 편안히 쉬어갈 수 있게 해준다.. 약속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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