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를 10년 넘게 눈팅만 하다가
회원가입,
오유를 눈팅한 이유요,
아들들을 이해하기 위해
아들들과 대화하기 위해
아들들과 유대하고 공감하기 위해,
어느날부터 오유를 안본다는 아들들
그래서 슬쩍 회원가입하고 글 쓰기 시작했죠
한밤에 우울하다고 글 올린 분중
누군가는 아들같고
힘들다는 분들 다 아들 같아요
연애고민 하는 분들
내아들도 저런 고민 있겠지
비록 아들들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확실히 오유는 두 아들을 이해하는 좋은
곳입니다
웃고, 화내고 분노하고 그리고 가끔 감동까지
50대 아줌마 비록 게임글이나 만화글은 이해가 안되어
스킵하지만 매일매일 열심히 정독해요
다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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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09/07 05:08:18 172.70.***.155 쿸쿠보틀
484656[2] 2021/09/07 05:55:41 108.162.***.141 OU닷컴
68034[3] 2021/09/07 06:01:24 112.184.***.53 돌아on오유in
798483[4] 2021/09/07 06:34:08 162.158.***.70 사랑해아리
574008[5] 2021/09/07 06:59:54 58.238.***.218 로빈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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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685[7] 2021/09/07 07:58:07 175.223.***.24 Agust.D
792980[8] 2021/09/07 08:41:09 175.125.***.243 간수
597[9] 2021/09/07 10:30:23 58.149.***.19 쿨화니
326545[10] 2021/09/08 00:47:05 211.219.***.56 thnouvl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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