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9/153576845669ea33add74140298d3ddf8db5982547__mn84209__w900__h496__f64388__Ym201809.jpg" width="800" height="441" alt="15356775667c8ea8d97272454bbb86bbead8b2ac15__mn132847__w900__h496__f64397__Ym201808.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64388"></div><br></div> <div><br></div> <div>저도 박범계 의원 나오던 캐나다 페이퍼 컴퍼니 블라블라까지는 팬이었습니다. </div> <div>그후론 어찌어찌 지켜보다가 이젠 털어준의 실체를 알아버렸고 </div> <div>작금의 털보의 오유댓글조작 사건까지 보게 되네요</div> <div><br></div> <div>어쨌건 최근 두편 띄엄띄엄 봤습니다. </div> <div>이걸 어떻게 전엔 그렇게도 열심히 봤는지... </div>관객반응이라든가 내용을 보니  <div>이젠 확실히 종교의 반열입니다.  우스갯 소리가 아니라.  </div> <div>유툽 댓글들 보세요</div> <div>구국의 영웅이 따로 없습니다. 박사모 어르신들하고 비슷하네요 </div> <div><br></div> <div>개인적으로는 절대 종교와 연관된 곳에는 불편한 이야기를 꺼려합니다. <br><div>대화자체가 불가능하죠. 유사 기독교나 도를 아십니까 그런분과 토론이 될까요? </div></div> <div>뭐 각자 오유에 원하는 모습이 있을 것이고 </div> <div>오유를 아끼는 분도 많죠. 그분들에게 누가 되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div> <div><br></div> <div>의미 없는 좀비들이야 그렇다치고 </div> <div>사실 극성 피우는 사람보다 중간에서 양비를 펼치고 정색하는 사람들이 </div> <div>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div> <div>그들은 양쪽을 이해한다기 보다는 양쪽을 다 비난하고 내가 옳다고 말하고 싶음의 표현이거든요</div> <div>그리고 무엇보다 아고라의 몰락을 모두 지켜본 저 경험으로는 몰락하는 심리에 양비, 정색하는 분들도 한 축이 되었습니다. </div> <div><br></div> <div>그냥 제 소회를 말씀드렸고 오유에 남아서 지키는 분들 대단하십니다. </div> <div>배울 내용도 많고 </div> <div>즐빈대 즐주말입니다. </div> <div><br></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