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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31207
    작성자 : awwww
    추천 : 11
    조회수 : 2258
    IP : 221.208.***.69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2/06/17 17:07:38
    http://todayhumor.com/?panic_31207 모바일
    재미로 읽는 로어.txt



    스레★ 오컬판에 올라온 것들로 추정되는 (처음엔 2ch인지 알았는데 충무공 얘기도 있어서) 
    글들이 잘라져 돌아다니길래 원본을 못찾겠어서 조각조각 찾아다 끌어왔어. 
    해외웹에서 주워왔거나 내가 알고 있는 얘기도 슬쩍 넣었다요. 
    일단, 공포방에서 몇가지 검색어로 검색해봤는데 안나오길래 올린다.
    긁음+복사가 안되는 게 많아서 타이핑 치다보니 정신이 나갈듯 하다요.
    중복이거나,문제가 된다면 철저하게 이성에 근거한 똘레랑스와 
    빠르게만 가려는 요즘 세태에 반하는 저항정신을 곁들인 느림의 미학을 
    각각 33%-67% 비율로 섞어 최대한 에로틱하게 서술형으로 속삭여줘.
    나는 관대하니까 약간의 오차나 오타는 허용할께.

    믿거나 말거나, 혹은 알고 있거나 말거나.
    어떤건 지어낸 로어 st 스멜 (파가니니 5곡 드립등)도 나니까 
    그냥 재미로 읽어야 할 것 같다.





    ====================================================================




    1. 과학자들은 현저하게 다른 네단계의 수면상태에서 
    90분마다 되풀이 되는 꿈의 주기가 깨어 있을때도 표면밑에서 
    계속 이루어 지고 있다고 말한다. 이것은 쉽게 공상에 잠기거나
    짧은 낮잠에서도 길게 이어지는 꿈을 꿀수 있는 것을 설명해 
    주는 것이라고 한다.

    2, 두 사람이 가까운 거리에서 오랫동안 서로의 눈을 마주치는 경우란 
    2가지 조건 하에서만 일어난다.첫번째는 치열한 사랑이요, 
    둘째는 격렬한 증오다. 연인들의 서로의 눈을 깊숙히 들여다 보면 
    참된 감정을 드러내는 상대의 동공의 확장을 살핀다.
    그 동공 확장이 크면 클수록 사랑도 크다. 증오하는 사람들은 서로가
    적수의 눈길을 돌리게 만들려고 기를 쓴다. 눈을 돌리는 쪽이
    심리적 패배를 시인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3. 아셀의 조사(1987년)에 의하면 사람의 미각의 절대적 한계는
    2갤론의 물에 설탕 한 숟갈을 탄 것 까지이다.

    4. 바이올린의 천재 파가니니는 단 5곡만을 작곡하였다. 
    그 이유는 더 이상 작곡하여도 자신의 곡을 연주할 능력이 있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5. "진보와 빈곤" 이란 책으로 유명해진 미국의 경제학자 헨리 죠지가
    결혼한 후, 부인이 둘째 아이를 가졌을 때의 일이다.
    워낙 가난해 부인이 며칠째 먹지를 못하자 그는, 
    '내가 길을 가다가 첫번째 만나는 남자에게 5달러를 달라고 하겠다. 
    그리고 만일 주지 않으면 그를 죽이고 나도 자살하겠다' 고 결심하고는
    실행에 옮겼다. 중년 남자가 왔고, 죠지는 앞뒤 설명 없이
    "나한테 5달러를 달라!" 고 얘기했다. 분위기가 이상했던지 
    중년신사는 이유도 묻지 않고 그냥 5달러를 줬다.

    6. 귀는 자극을 줄수록 좋다. 귀는 약간의 자극으로도 발달하고 두께도 생긴다.
    관상학적으로 귀가 작아도 두께가 있으면 운세가 좋아진다고 한다.
    그러무로 자주 자극을 주어 뒤에 두께가 생기도록 하는 게 좋다.

    7.맹인용 점자법이 6개의 위치가 한단위로 되어 있는 것과 같이
    맹인이 만져서 한번에 판독할 수 잇는 점의 한계는 6까지다.

    8.도교의 종교관에 의하면 사람은 2개의 영혼을 갖는다.
    하나는 육체로부터 분리될 수 없는 기 (氣.생명)이고,
    다른 하나는 육체로부터 분리될 수 있는 영 (靈) 이다. 
    한쳔, 유명하지 못한 사람이 죽으면 그의 영은 귀(鬼)가 되고,
    중요하고 존경받는 사람이 죽으면 그의 영은 신(神)이 된다 하였다.

    9. 한국인들은 죽을 死와 같은 음이라 숫자 4를 싫어하지만
    중국에서는 오히려 4를 길수로 여긴다. 황제왕패(皇帝王覇)
    사농공사(士農工商)등 인본사상에서 4가 길수가 되었다.
    아랍인들도 4를 상서로운 숫자로 여긴다.

    10. 비슷한 이야기로 한국에서의 요정은 뒤늦게 서구권의 영향을 받아 
    님프나 페어리 같은 예쁘고 착한 이미지로 자리 잡았지만 본래 그 단어가 
    건너온 중국어권(한자어권)에서의 요정은 요망하고 나쁜 기운을 가지고 
    남을 해치는 여자 령, 혹은 그런 여자 요괴를 뜻한다고 하기 때문에 
    중국에서 예쁘고 귀여운 여성에게 요정같다고 하는 것은 실례다.

    11. 미국인들은 매일 20톤의 아스피린을 소비한다. 
    그러나 아직 아스피린이 어떻게 통증을 없애는지는 미스테리다.
    다만 아스피린은 고대인들이 치통이 있을 때는 버드나무 껍질을 벗겨
    씹던 풍습으로 유래된 것이라고 한다.

    12. 잠든 상태와 마취된 상태는 다르다.
    잠들어 있을 때는 반사기능이 그대로라 자극에 반응할 수 있으나
    마취되었을 때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다.

    13.말러는 아홉번째 교향곡을 작곡하는 것에 대해 공포심을 갖고 있었다.
    베토벤, 슈베르트, 브루크너가 제9 교향곡을 작곡하고 죽었다는 사실에
    겁을 먹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말러는 9번째 교향곡을 완성했을 때
    번호를 붙이지 않고 대지의 노래 라는 곡명으로 발표했다.
    작곡할 때 아내에게 "물론 이곡은 실제로는 10번째야. 대지의 노래가 
    실은 아홉번째 였으니까" 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곡이 완성에 가까워 왔을 때 그는 이제 위험은 사라졌다! 라고 
    한숨을 돌렸다. 하지만 그는 제9교향곡이라고 발표한 작품을 완성한지 
    수개월 후에 세상을 떴다. 그의 나이 51세였다.

    14. 프랑스 루이 11세는 불길한 예언으로 백성들을 미혹시키는 예언자를
    사형에 처하기로 작정했다. 그리고 그자를 불러들여 물었다.
    "너는 다른 사람의 운수는 잘 아는 모양인데 네 자신의 운수는 알고 있느냐?
    너는 앞으로 몇해나 더 살 리라 생각하느냐?" 예언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실상 제 자신의 운수는 모릅니다. 다만 폐하께서 돌아가시기 3일전에
    제가 죽으리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루이 11세는 그자의 사형을 중지 시켰다.

    15. 충무공 이순신은 의외로 "성깔있는" 어린이였다. 
    8세때 원두막에 가서 참외를 달라고 했다가 거절당한 공은 질풍같이 
    말을 몰아 참외 밭을 망가뜨렸으며, 그 뒤로는원두막 주인이 언제나 
    참외를 거저 주었다고 한다.

    16. 최면술에 걸리는 사람은 지능이 높은 사람들이다.
    반면 알려진 바와 다르게 지능이 낮거나 순응적인 사람들일수록
    최면에 잘 걸리지 않는다. 또 본인의 협력 없이는 최면을 걸 수 없다.

    18. 고대 이집트 인들은 약 2,000종류위 귀신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일본인들은 계란귀신, 연필귀신을 비롯해 무려 8,000,000종류의
    귀신이 있어 귀신수로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9. 중세 유럽에서는 동물들도 로마카톨릭 교에 의해 종교재판을 받고
    공적으로 처형되었다. 새와 늑대, 공충까지도 재판에서 마귀, 혹은 이단으로
    몰려 고문을 받고 처형되기도 했다.

    20. 예수를 로마인에게 팔아 넘겼다고 알려진 배신자의 대명사 유다는
    사실 성경에 나온 것 처럼 단순히 돈 때문에 예수를 배신 한 것이 아니었다. 
    여러가지 기록에 나와 있듯 유다는 예수를 가장 믿고 따르던 제자였으며,
    둘의 유대관계는 첫번째 제자 베드로와 예수의 관계 못지 않게 끈끈했다. 
    현대의 역사학자들은 여러가지 설을 제시하고 연구중인데, 
    그중 유력한 것은 예수가 부탁했기 때문이라는 설이다. 
    여호와가 예수를 희생해 인류를 깨닫게 하려는 계획에 그가 필요했기 때문
    이라는 것이다. 이에 근거하여 현대 성서 역사학자들은 말로만 전해져 
    내려오는 유다의 복음 을 찾는 데에 주력하고 있으며, 바티칸에서도 유다의 
    불명예를 씻고 명예를 회복해 제자 리스트에 다시 넣어주는 것을 고려중이다.

    21. 위와 관련하여, 소설가 토마스만은 유다가 본래의 큰 꿈인 로마로부터의
    유대인 해방을 이루는 일이 점점 멀어져가자 치유하기 힘든 자기 혐오에 극면하게 되고 그 결과,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치졸하고 저급한 인간으로 만들어야 만 한다는 편집에 시달리지 않았을까 하는 극적 해석을 하기도 했다. 그리하여 그는 자신이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예수를 로마인에게 팔아 넘기는 일을 하고 실성하여 목을 매어 자살했다는 것이다. 실제 유다에게 예수를 팔라고 꼬드김을 했던 유대교 제사장들은 유다에게 평생 쓰고도 남을 돈을 제시했으나 유다는 큰돈을 거절하고 고작 은화20냥만을 받겠다고 했다는 설도 이 소설적인 주장을 뒷받침 한다.

    22. 예수께서 우셨다: 성경의 신,구약을 통해 가장 짧은 문장은
    "예수계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요한복음 11장 35절)

    23. 갓난 아기는 3개월이 될 때까지 울음소리를 내지만 눈물은 흘리지 않는다.

    25. 태아는 사실 자궁에서 6개월이 될때까지 통증을 완전히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곧 공포를 느끼지 못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여러가지 연구조사 결과에서 보여주듯 뱃속의 태아도 인생의 희노애락을 
    간접적이든 직접적이든 느낄 수 있다 고 한다.

    26. 40년간 4천명의 천재들을 추적조사한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 루이스 타이맨은천채아를 다음 3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
    IQ 130을 넘는 자로 조숙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재능형,
    IQ150을 넘는 자로 창조형, 그리고 IQ170 이상으로 초천재형이 그것이다.
    다빈치,뉴튼,아인슈타인 등이 초천재형에 속한다.
    1970년대 초 미국 "익스프레스"지의 조사에 의하면, 이 초천재아의
    출생률은 1만명에 하나 꼴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탈리아 같은 반도지형에서는
    5천명의 하나꼴로, 대륙보다 반도지형에서 천재가 태어날 확률이 두배 높다 
    한다. 한국도 반도지형 국가이다.

    27. 중국에서는 모든 것을 음양으로 따졌으며, 고대에는음(--)양(-)의 
    2가지 막대 모양으로 앞일을 점쳤는데 이것을 역(易)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음을 0, 양을 1로 생각하고 고쳐쓰면 이진법이 되는데 이 사실을
    처음으로 발견한 사람은 독일의 철학자 라이프니츠 였다.
    1710년 프랑스 전도사 부베는 라이프니츠에게 "복희 64괘 차서도"와
    "복희 64괘 방위도"등 두장의 주역도(周易圖)를 보내왔다.
    그는 이 도표를 받고 깊이 있는 연구를 하다가, 팔괘의 배열이 이진법 
    사상을 나타낸 것이라는 중대한 발견을 했다. 컴퓨터의 수학적 원리구조는 
    이진법으로서,이진법 없이는 컴퓨터 과학의 출현은 불가능 하다.

    28. 청산가리의 맛은 무미 이거나 달다 라고 알려져 왔고 이에 관한 
    도시전설들도 많지만, 사실 청산가리로의 죽음은 그다지 편안한 것 같지만은 않다. 
    실제 한국에서 1980년대에 일어난 사건이 그 예이다. 
    사진관을 운영하던 L모씨는 인간이 청산가리를 먹으면 어떻게 될까 라는 
    호기심에 사로잡혀 내연관계이던 다방 종업원 Y씨를 동네 뒷산으로 유인하여
    음료에 탄 청산가리를 먹였고 급작스럽게 신경이 마비되어 통나무처럼 
    쓰러져 거품을 물며 죽어가는 Y씨의 사진을 찍어 예술작품인양 소장하고 
    있다가 검거되는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29. 역사상 잔인한 고문 방법중에서도 가장 잔인하다고 알려져 있는
    고문방법은 바로 "악어의 관" 이라는 고문기구를 이용한 것이다.
    중세시대에 사용된 이 악어의 관은 길다란 철로 만든 튜브로 두개의 반원통을
    맞물려 자물쇠로 잠그어 사용했다. 입구는 어른 남자가 쑥 들어갈 정도로 
    넓지만 들어갈 수록 점점 좁아지면서 철로 만든 뾰족한 철심들이 여기저기 
    나 있는 구조로 피고문인을 입구에 강제로 넣어 좁은 곳을 향해 조금씩 
    기어들어가게 하여 고문하였다.
    피고문인은 보통 입구에 들어가자 마자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멀고, 
    또 바늘구멍만큼 좁은 관의 출구를 보고 공포에 질려 더 이상 기어 들아기를 
    거부하게 되는데 이때 고문인들은 불로 달군 쇠꼬챙이등을 이용하여 피고문
    인을 계속 안으로 기어들어가도록 하였다. 뼈가 으스러지고 여기저기 철심들
    에 찢겨 고통에 못이긴 피고문인이 기절이라도 하면 그가 있는 부분 아랫쪽에
    불을 놓아 철통을 달구거나 튜브에 물을 채워 물고문을 하기도 했다. 
    이 고문에서 살아 나갈 유일한 방법은 출구로 나오는 것 뿐이었는데 한번 
    입구에 들어가면 출구로 나오는 것은 불가능 해 보인다. 이 악어의 관 고문은
    기록에는 나와 있으나 어떤 죄인을 대상으로 행해졌는지 불명하며, 
    정확한 생김새나 고문 상황을 그린 삽화는 남아 있지 않지만, 
    유명한 고문법이자 귀족들의 잔인한 놀이문화였던 "유리관속 울부짖는 소" 
    처럼 노예나 종교 전쟁에서 잡아온 포로들을 대상으로 관속에서 울부짖는 
    피고문인의 비명소리를 음악삼아 잔치를 벌이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이 있을 
    뿐이다.
    이 고문법이 악어의 관 이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고문이 끝난 후 자물쇠를 
    열어 죽어 있는 죄인을 꺼낼때 마치 그 시신이 악어에게 먹힌 마냥 너덜하게 
    찢기고 뼈가 모두 으스러져 있어서 라고 한다.

    30. 잡초에 대한 정의, 생물학적으로 말하자면 잡초란 분류는 없다고 한다.
    잡초는 사람들이 그렇게 부르기 때문에 잡초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잡초란 어떤 풀을 말하는가. 생물학자 에머슨은 
    '아직 이로운 점이 발견되지 않은 풀" 이라고 말했고
    어느 사전에는 잡초를 '바람직하지도 아름답지도 않은 
    귀찮은 식물, 특히 원하지 않는 곳에 자라는 식물; 이라고 했다.
    또 잡초는 고대 로마제국의 도시 폼페이가 2천여년전에 용암속에 
    거의 파묻혀 버릴때도 고스란히 그 모습을 간직했기 때문에
    번식과 생명력에서 '통제불능'의 식물로 꼽힌다.

    31. 세상에 알려진 대로 지구상 최초의 인간은 아담과 이브가 아니었다.
    이는 성경을 연구하는 신심깊은 학자들 조차 거부할 수 없다.
    궁금하다면 당장 창세기를 펴보라.

    32. 소금은 인간이 필요로 하는 가장 귀중한 것중 하나이다.
    소금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를 화학적으로 분리하면
    염화나트륨이 주성분임을 알 수 있는데 사람이 염화나트륨을 먹으면 
    죽는다.

    33. 성경은 예수의 생애중에서 30세에서 33세까지에 대해 잘 기록하고 있으며,
    어렸을때인 1세에서 2세까지 일에 대해서도 잘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12세에서 30세까지 18년의 기간에 대해서는 아무런 기록이 없다.

    34.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은 원래 사색에 깊이 빠진 사람을 
    표현하려는 의도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이것은 
    이탈리아 문학가 단테를 조각한 것이다.

    35. 갑자사화 대 죽음을 당한 좌랑 벼슬의 이원이란 선비가 있었다.
    그의 아버지 이송린이 박팽년의 딸에게 장가들게 되어 혼례를 치르던 밤
    이상한 꿈을 꾸었다.
    늙은 첨지 8명이 공손히 절을 하면서,
    "저희는 솥에서 삶겨 죽게 되었사오니 급히 살피시어 생명을 구해 주신다면
    은혜를 갚겠습니다" 하는 것이었다. 공이 놀라 깨어 살펴보니
    자라죽을 끓인다고 자라 8마리를 가마솥에 넣기 직전이었다.
    공이 이를 말리고 강물에 넣어 주도록 분부했다. 
    그중 한마리가 달아나자 하인이 삽을 들고 잡으러 쫓아가다가
    잘못하여 목을 잘라 죽이고 말았다.
    그후 공은 공교롭게도 8명의 아이를 낳았는데 그이름을 모두 
    거북이 받침으로 지었다. 모두가 출세하였기 때문에 거북이꿈의
    상서로 여겼으며, 셋째 이원이 사화에 죽은 것은 목잘려 죽은 한마리로
    상정하여 더욱 놀랐다. 지금도 경주이씨 문중에서는 거북이나
    자라등으로 만든 음식은 먹지 않는다고 한다.

    36. 피에르 로제라는 프랑스 신부는 여자와의 일로 학생과 결투한 끝에
    머리에 심한 타박상을 입고 뇌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전화위복으로 그의 두뇌는 전과 딴판으로 명석해져 후일에는
    교황의 자리에까지 오르게 된다. 그가 바로 클레멘스 6세이다.

    37. 독일 나치가 실험을 통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사람 몸속에 있는 지방으로는 비누 7장, 철분으로는 1개의 못, 
    인성분으로 2천여개의 성냥을 만들 수 있다.

    38. 이글에는 17번과 24번이 결번이다. 
     






    [출처]공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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