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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31234
    작성자 : awwww
    추천 : 2
    조회수 : 1405
    IP : 221.208.***.69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2/06/17 17:37:50
    http://todayhumor.com/?panic_31234 모바일
    군대 괴담 -6



    유별나게 군대에서 귀신이출현한다거나 루머가 많은게 사실이오.

    1년전 전방에서 근무한다던 휴가나온 일병만났을때 귀신이야기 들었는데 쓰러지는줄 알았소.
    대대전체가 아주 귀신에 대해 면역이 있어서 상병 이상쯤되면 목격해도 크게 놀라지 않는다고 하오.ㅜ.ㅜ
    탄약창 경계근무 서는데 꼬마를 종종 본다고하오.
    짬안되면 그꼬마 보고 쫓아가다가 나중에 헤매고 다닌다는데 짬되는 고참은 그런가보다라고 내버려둔다고 하오.
    동네사는 민간인이 아니냐고 물었더니 사람은 아니라고 하오.(미친다....)

    밀겔행의 군대에서의 귀신 경험담이나 한번 쎄워 주시오.
    짤방은 특경대 사격훈련 사진이오.


    미겔로 가라하거나 찌질댈라고 자세잡는 찌질이들은 립흘 달지마. 


    IP Address : 211.109.149.221

      




    iceking 1사단 신교대 탄약고 귀신 -_-;;;; (제가 실제로 들었음) 아무도 없는데 발자국 소리만 들림 -_-;;;;) 221.149.126.225 2004/12/13 x 

    333 뭐니뭐니해도 야간경계근무때 제일 무섭지요. 휘파람소리 삽끄는소리.. 그리고 근무교대시 고참병이 " 야~ 저쪽에 뭔가 있는것 같아 자꾸 뭐가 쳐다보는것 같아 무서워 죽는줄 알았다" 이런 뉘앙스를 남기면 정말 그 1시간은 홍콩할매귀신 그런 웃긴생각도 무섭게 느껴지더군요. 210.217.164.80 2004/12/13 x 

    들은 이야기인데 자전거로 경계근무 순찰도는 일직사관이 있었소. 오르막길로 올라가야 초소가 보이는곳으로 가는데 자전거에서 내려서 끌고 갔다고 하오. 초소 몇미터 앞에서 경계병이 수화를 하는데 암구어 문어를 하고 나서 일직이 답어를 했는데 경계병이 아무런 말이 없었다고 하오. 이상하게 생각들어서 가까이 가보니 경게병 둘이서 얼굴이 하얗게 떠 있었다고 하오.덜덜덜 떨면서....왜 그러냐라고 물어보니 한참을 대답을 못하고 덜덜 떨고 있으니 일직이 성질나서 싸대기를 한대씩 때렸다고 하오, 그때서야 정신이 들어서 하는말이 소대장님이 끌고 오는 자전거 뒤에 귀신이 앉아서 오더라라고 말했소.듣는 순간 머리가 쫙 섰다오. 211.109.149.221 2004/12/13 x 

    므흣.. 내가 있던데는..상부에서 귀신나오는 초소로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폐쇄시킨 초소도 있다오~~~므흣~ 218.153.225.184 2004/12/13 x 

    강릉인사 내가 파견나갔던 곳도 그래서 폐쇄된 곳 있었다지만...초소순찰 한번도 안돌아봐서 모르겠소-ㅅ- 211.247.60.84 2004/12/13 x 

    .. 난 못봤지만 탄약고만 나가면 군장귀신을 봤다는 사람이 많았소. 220.85.152.236 2004/12/13 x 

    저 사진은.. 딱 보니...수X사 헌병단 특경대-_-;;; 사격장을 보니 공X대대 영점사격장 이구만.....항상 탄약고 근처에는 귀신들이 있지.......-_- 221.142.2.23 2004/12/13 x 

    111 이야기만 들어도 덜덜덜~~~ 211.238.173.196 2004/12/13 x 

    오늘 심심한데 계속 귀신이야기로 시간을 때워야지. 왜 초소근무중에 아래쪽 한사람 위쪽에 올라가서 한사람 서는 경계근무 있잖소? 고참이 아래서 서는데 후임은 윗쪽 그러니깐 담장밖을 경계한다고 하오.근데 이 후임놈의 쇄퀴가 밖엘 보지않고 자기쪽을 보고 있다는거요.그것도 총을 엇갈려매고.그래서 "야 시파새퀴야 어디보고 있어? 글고 총은 왜 그따위로 잡고 있는거야!!"라고 말했소.그런데 생까고 계속 자기만 쳐다보고 있다는거요.그래서 "시파쇄퀴~! 말안들려?"라고 쳐다보는데 이제는 생까고 다른데 쳐다보는거요.열받아서 시파새퀴를 연발하면서 위로 올라가보니 아글쎄. 후임놈이 담장밖으로 사주경계를 정확히 하고 있는거요.일부러 쑈한다고 생각하고 뒤통수를 한대 치니 왜그러십니까 하면서 어의없는듯이 쳐다보는거요. 그래서 아까있었던 일을 따 211.109.149.221 2004/12/13 x 

    지니 자기는 그런적이 없었다고 하더니 "저는 60사수인데요."하더라. 총은 고정대에 있었단말이지. 그럼 자기가 본 어깨걸어 총을 하고 자기를 쳐다본 군바리는 누군가하면서 몸서리 쳤다고 하오. 211.109.149.221 2004/12/13 x 

    찌질찌질 불침번 귀신이라고 아시려나? 221.143.95.21 2004/12/14 x 

    헌병햏 야간 영창 근무를 들어갔는데 분명히 아무도 없는 영창을 지나서다시 돌아오는데(영창순찰) 분명히 아무도 없는 영창에 누군가 고개를 푹 숙이고 정좌를 한채 앉아있는것이오 순간 너무 놀라서 고개를 돌렸는데 다시 보니 아무도 없었오 야간에 영창근무 혼자 들어가는데 남은시간 무서워 죽는줄 알았오 >_< 211.212.96.201 2004/12/14 x 

    a-558th 공군 기훈단에 왼손파지 귀신과 좌우로 밀착 귀신..... 211.244.20.54 2004/12/14 x 

    공군행 더 말해보시오. 궁금하오. 211.109.149.221 2004/12/14 x 

    공군행 더말해보시오, 나도 궁금하오 220.122.133.103 2004/12/14 x 

    ㅇㅇ 오래 전에 디펜스 코리아 에서 읽은 건데,,어떤 후임이 밤에 잠 잘 때마다 이상한 자세로 잠을 잤다고 합니다..그러니까..보통 육군에서 침상과 침상 사이에,,콩쿠리트 바닦이 있지 않습니까? 글니까 보통 육군 들 잘 때 침상 위 관물대쪽으로 다리를 하고 머리를 콩쿠리트 바닦 쪽으로 잠을 자지 않습니까?? 건너 침상과 서로 머리가 마주보는 형태로 자는데..어떤후임이..맨날 잠을 자다보면..머리를 침상에 걸치고 몸은 엎어진 채로..팔이 침상 밑으로 내려가서 흔들 흔들 거리며 잤더랍니다..글니까 엎드린 상태에서 대가리가 침상에 걸치고 팔뚝도 침상 밑으로 걸친채 흔들흔들 거리며 잤답니다..어느 날 그 광경을 본 고참 불침번이..하도 볼 때마다 자세가 이상하게 자니..다가가서 깨웠덜랍니다.야 똑바로 자,,하고... 그 211.202.168.47 2004/12/14 x 

    ㅇㅇ 니까 갑자기 그 불침번이..건드리지 마라며 자기는 여자라고 그러더랍니다...고참이 이게 무슨 소리야 하며..다시 깨우니...또 자기는 여자이고 이름 까지 대더랍니다...나중에 알고 보니까,,그 이름은 그 후임과 관련있는 죽은여자 이름이었습니다..암튼,,그 날 행정반에서 그를 깨웠떤 고참 야상에서 왠 여자 머리 카락이 몇 센티 되는 사병 머리 라고는 안 보이는 머리카락이 나왔답니다...자기는 그 전에 밖에 나가 본 적도 없는ㄷ 말입니다... 덜덜덜,, 211.202.168.47 2004/12/14 x 

    싸잔 난 근무스다가 다음 근무자들이 빨리와서 차량정비고로 둘이 들어가는것이오..따라갔더니...맞은편에 떨어져 있던 선임왈" 야 이 개색햐 근무스다가 모해??" 그자리가 사람 죽은 자리라하오.. 211.202.87.249 2004/12/14 x 

    똥마렵3~~~ 똥마렵3~~~ 211.202.87.249 2004/12/14 x 

    그런데... 귀신 잡는 해병 부대에 나타난 해병 귀신은 대략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오? 한여름에 한기가 들더이다. 그리고 대략 난감-_-;; 211.209.252.152 2004/12/14 x 

    ........... 난 귀신를 존내 무서워해서 인지 귀신을 못봤소. 나랑 야간근무 자주 서던 고참이 이 약점을 알고 나서 심심하면 날 약올릴때 귀신얘기를 하곤 했는데....ㅎㅎ 뭐 남들이 봤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소. GOP에서 초소로 이동하는데 북한군인 귀신이 암구호를 묻는다는둥, 비디오방에서 만난 꽃뱀이 "오빠 나 귀신이 보여하는둥.....ㅡ,.ㅡ;; GOP있을때 소대에 귀신 하고 얘기할줄 안다는 색퀴도 있었는데....ㅋ 59.29.65.254 2004/12/14 x 

    ㅡㅅ- 귀신하고 이야기를.... R-POINT;;; 203.251.163.15 2004/12/14 x 

    실화요 어느날 밤 신임 소대장이 통신병과 함께 철원 모 사단gop철책 야간 순찰을 돌고 있었소.강원도 철책이 그렇듯 우리부대 섹타도 평지가 아니고 경사가 심하였소...그중에서도 경사가 심하기로 소문난 코스를 소대장과 통신병이 오르고 있었소..god에 있었던 분들은 잘 알것이오..사수가 돼면 뒤에 부사수 골탕먹일려고 무지 빨리 올라가던 것 말이오..신임소대장이 통신병 길들인다고 그 마의 코스를 허덕이며 오르고있는데 "휴우"하는 통신병의 한숨소리가 소대장 귀에 들린 것이었소....소대장은 모른척하고 막 오르고 있는데 또 뒤에서 "휴우" 하고 한숨을 쉬는게 아니겠오?건방지다며 통신병을 혼내려 뒤돌아본 소대장은 얼어버렸소..통신병은 낙오한지 오래돼어 100미터정도 돼는 거리에서 간신히 따라오고 있었던 것이었소.. 211.62.157.89 2004/12/14 x 

    ......... 윗햏 혹시 3사단에 잇엇소? 59.29.64.18 2004/12/14 x 

    실화요 아니오 3사단 바로 옆 1X 사단이요 참고로 이 일이 있었던 곳은 3사단과 접하던 섹터와 가깝소.. 211.62.157.89 2004/12/14 x 

    구리 모 부대에서 근무 복귀하는중에 하얀옷 입은 여자가 부대내 벤치에 앉아있는것을 봤소...시간은 새벽 2시던가...근무 복귀하는 길에서 50M정도 떨어진 벤체였는데 난 졸려서 암생각없이 보고 지나쳤는데 다음날 대대가 난리가 났소...본사람이 5명정도 됐는데 시간이 전혀 맞지않는 시간에...근무지가 3군대정도 됐는데 3군대에서 거의 동시에 목격됐소...다음날 알고나서 소름이 쫙~ 211.247.228.87 2004/12/14 x 

    음... 생각해보니.. 일병때 탄약고넘어 300고지중간쯤에서 새벽 교대조가 발견했던 일이 생각 나는구려,, 교대하려 가보니 먼저조의 선임둘이 초소에 다가가도 인기척도 없고 해서 이상해서 주위를 둘러보니 둘다 기절해서 쓰러져있던걸 발견.. 이야기를 들어보니 소복입은 여자가 초소로 계속 다가오길래 암구호부터 난리치다가 여자가 초소에 거의 다왔을때 다리가 없는걸 발견하고 둘다 기절했다 하더이다~ 211.204.55.224 2004/12/14 x 

    허허.. 실화요햏 15사단이구려..ㅋㅋ 난 산에 케이블 있는곳 바로 동쪽에 살던 햏이오..9x번 초소도 귀신이 나온다 하여 공식적으로 폐쇄 했던걸로 알고 있소. 68.228.249.134 2004/12/14 x 

    zz 창원에 보안수사대 옛 (대공분실)에 밤에 근무서면 귀신 창밖으로 지나가오 ㅋ 211.215.64.16 2004/12/14 x 

    구멍난샤코 상병꺽일때쯤 이등병이 들어왔소...나중에 안사실이지만..그넘은 박수무당이 있었소....이등병이 갓전입하면 일주일동안은 아무일도 안시키고 부대적응시킨다오...일주일후 야간경계를 올라가는데 이넘이 좆대바위앞을 지나치며 이상한 행동을 하는것이오...소햏은 모사단직할통신병이었소...통신대랑 공병대랑 헌병대랑 본부대가 붙어있소...본부대군인회관앞에 X로 인식되는 바위가 하나있는데 공병대여자하사관이 목맨자리인데...하도 귀신봤다는넘들이 많이 나와서 나무를 뽑아버린다음 X로 보이는 바위를 박았다고 하오...그후로 그근처만 지나면 서늘한게 느껴지긴하지만 귀신은 못봤고 ...아무대나 있는 괴담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넘이 불쑥 나한테 물어보는것이오...'혹시여기 사람이 죽었다거나 하지 않았습니까?' 210.94.126.138 2004/12/14 x 

    구멍난샤코 이등병때는 조심(?)해야 하기때문에 그런건 없다라고 했소...그래도 갸우뚱하는것이오...그후로도 근무를 올라가다가 이넘이 이상한소리한다고 소햏에게 첩보(?)가 들어오는것이었소...그래서 그넘을 불러서 물어보았소...정확히 머가보이냐...'군복입은 여자가 바위꼭대기에 앉아있습니다. 마치 누군가를 기다리는것같습니다.'...중대고 대대고 소문다퍼졌소...'이야~귀신이 앉아있으니 지날때마다 서늘했구나' '여자? 예쁘냐?' ...두달뒤...그넘에게 다시물어보았소...'아직있냐?' '지나가는 사람마다 계속 쳐다보니까 부끄럼을 많이타는지 숨어버리고 옷자락만 보입니다' 210.94.126.138 2004/12/14 x 

    구멍난샤코 그넘은 어릴때 신이내렸는데...불교쪽신으로 치료를담당한다고 하더이다...머라머라하던데 소햏 머리가나빠 기억하지 못하오...'야 퇴마록보니까 성불시키데? 니도 함 성불시키바라...엉?' '귀신은 현생의 원념때문에 저승으로 못가고 있는것이므로 그원인을 해결해주지않고 강제로 보내버리면 업보가 자신한테로 온다고 하더군요'...소햏이 근무하던곳은 벙커였소...굉장히 건조하지만 습했었소....일단같은방안이라도 특정지역에서 잣다하면 무조건 가위눌리오...물어봤더니 수맥이더이다... 210.94.126.138 2004/12/14 x 

    구멍난샤코 일단 수맥은 흐르기때문에 흘러가면 상관없다고 하오...근데 고이면 문제가 발생하는데 물의 기운은 음이고 음기가 강한곳에 귀신이 모이고 그곳에서 자게되면 직방 귀신을 본다고 하더이다. 이넘이 기가찰정도로 음기가 많다고 한곳은 낮에 자도 가위눌리오..방이 몇개로 나뉘어 있는데 암호실...알분은 알것이오...거기가 수맥호수라고 하더이다...하도많이 모여서 얼핏봐도 50명이상의 귀신이 들러붙어 있다고 하더이다...소햏의 근무처는 옆방이오...소햏의 근무처에는 귀신없냐라고 했더니...중년남자머리만 달랑보인다고 하더이다... 210.94.126.138 2004/12/14 x 

    구멍난샤코 그친구한테 참 많이도 물어봤소...귀신보이면 좋지않냐? 하니 화를버럭내면서 지도 사람이다보니 사람없는곳에서 사람을 보면 놀란다고 오래못살것같다고 하더이다. 귀신이 무섭게 생겼냐라고 물어봤더니...보통은 죽기전에 가장단정한 모습에 가장좋아했던 복장으로 보이지만 원한이 깊거나 오래된경우 사람형태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귀신한테 천적은 있냐?했더니 도깨비랍니다. 도깨비는 인과나 윤회를 무시하고 악령이나 잡귀신을 걍~소멸시켜버린다고 하더이다...그래서 꿈에 도깨비가 나오거든 무조건 친해지라고 하더이다... 210.94.126.138 2004/12/14 x 

    구멍난샤코 혹시나 밤에 산을 지나갈때 계곡쪽에 푸른빛이 맴도는듯한 기분이 나는곳에다가는 절대 집을 짓고 살생각하지 말라고 하더이다. 아무리 기가 쎈사람이더라도 일주일을 못버티고 돌연사한다고 하더이다. 소햏야간행군하다가 그런불빛을 몇번본적이 있소...겨울철이라 물은 아니오...걍 잘못봤겠지 했는데...그런게 있더이다...익산인가 가면 인가가 거의 없는곳이 있다고 하오...보통사람은 못느끼는데 그근처는 지기가 엄청나게 쎄서 사람이 살수없는곳이라고 하더이다...남한에 전국적으로 두군데 있다고 하오... 210.94.126.138 2004/12/14 x 

    샤코햏 더 해주시오. 박수무당이라는 이야기는 본햏도 군에서 들어본 기억이 있소이다. 군병원에 파견나가있던 고참이 이야기해줬는데 요사이 박수무당능력을 갖춘 환자사병이랑 친해졌다는거요.그래서 이것저것등 가르쳐준다는데 그사병햏 자신이 오래살지 못한다는걸 알고 있다는거요.병명도 참 희안하고...하도 용해서 병원고위장교들도 물어볼 정도라고 했다오.그 사병말에 의하면 눈에 귀신이 보이지 않는것이 차라리 낫다고 하더이다. 211.109.149.221 2004/12/14 x 

    언제쯤인가 본햏 병장때 좇나빠진 신병하나가 있는데 군생활 하기 싫었는지 자꾸 가위에 눌리고 귀신이 보인다고 하는거요,한두달쯤 상태를 보다가 군병원으로 후송을 보냈는데 때마침 거기있던 고참이 그사병을 데리고 상태를 부탁했더니 한참을 쳐다보더이다..그러더니" 너..거짓말이지?"라고 쏘아붙이며 말하더이다. 211.109.149.221 2004/12/14 x 

    ㅇㅇ 샤코햏얘기잼나네요 덜덜덜~~ 220.122.133.103 2004/12/15 x 

    식스센스 구만.... 221.163.130.215 2004/12/15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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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6/17 17:52:41  118.223.***.77  니가?ㅋ
    [2] 2015/12/24 04:15:06  115.140.***.93  세기말마술사  70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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