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영화를 사랑하는 이제 30대 중반쯤되는 아재(??) 입니다.. ^^ <div>짧지도 길지도 않은 제 인생에서 제가 그동안 새로 가까워졌던 이성에게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중 하나가 </div> <div>"너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뭐야??" 였던것 같습니다..(아무래도 영화 이야기를 하다보니깐 그런 질문을 많이</div> <div>받았겠지요.)</div> <div>이에대한 제 대답은 .. 중학교땐 '브레이브 하트' , 고등학교땐 '인생은 아름다워'</div> <div>그리고 그이후엔 뭔가 너무 바뀌어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 그냥 작품성 있다고 여러사람들이 얘기하는 영화를 말했던것 같습니다..</div> <div>그냥 주워들은 여러 얘기들을 곁다리 쳐서 재밌게 얘기하곤 했지요..</div> <div><br></div> <div>근데 제가 사실 중 고등학교때 제가 가장 좋아했던 영화는 서유기 월광보합, 선리기연 이였거든요. 워낙 주성치 영화들을 좋아해서 당백호 점추향, 파괴지왕같은 영화들을 좋아했었는데.. 친구들이나 특히 여자애들에겐 절대로 말할수가 없었습니다. 왜냐,, 말하면 속된말로 개무시 당할것 같았거든요..</div> <div>그래서 누가 보면 뭔가 있어보일껏 같은 영화들을 말하곤 했습니다..</div> <div><br></div> <div>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좋아했던 영화를 남 눈치 때문에 말못했던게 너무나 후회 될뿐입니다.</div> <div>혹시 제글을 지금 읽으시는 분들이 계시면 제가 한말씀 드리고 싶은데..</div> <div>남 눈치 보지마시고 좋아하시는 영화 있으면 그냥 말하세요!! 혹시 아나요 ? 새로 만난분이 그거 좋아하는 사람일지요? ㅎ</div> <div><br></div> <div>참고로 제가 먼저 얘기하자면 .. 지금 까지 살아 오면서 본 영화중에,,,</div> <div><br></div> <div>첫번째..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div> <div>두번째.. 뷰티 인사이드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입니다. </span></div> <div><br></div> <div>뷰티 인사이드 보니까 욕도 많이 먹고하던데.. 머 어쩌라고요.. 내가 볼때마다 이렇게 좋은데.. ㅎㅎ</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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