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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천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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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abinogi_137697
    작성자 : 검은천사
    추천 : 12
    조회수 : 618
    IP : 180.71.***.54
    댓글 : 11개
    등록시간 : 2016/01/03 01:36:37
    http://todayhumor.com/?mabinogi_137697 모바일
    과거와 현재
    내가 마비노기를 시작했을때는 엄청 오래전 일이였다.
    중학생 때 였나?...
    그때 당시에는 주둔지는 티르코네일이였으며 고수들은 던바튼에 많이 지내고 있었다.
    하루 2시간이라는 제한 시간이 존재 했었고.. 가방같은것은 비싸디 비싼 피시방에서 접속했을 때 열어볼수 있었었다.
    2시간이라는 시간이 엄청 아깝지만 열심히 사냥하며 다녔었고 어느정도 중수들은 키아던전을 자주 들락날락 했었을 때였다.
    스킬도 많이 없다보니. 몬스터의 번쩍 거림에 저 스킬은 디펜스다! 저스킬은 카운터다! 를 간파하고 공격했으며
    자동전투는 2타 수동전투는 3타를 연발하며 수동으로 타이밍을 마추어서 공격을 하고는 했다.
     
     
    가방도 사용하지 못하는 그 때 주로 5만원짜리 금화주머니 하나와 거래를 1000원씩 거래창에 올려가며
    거래를 했고 많이 인기있으면서 팔렸던것이 키아 하급던전 통행증이였다.
    그것을 2천원에 팔았었다.
    키아던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매번 한 구석에는 다크 나이트를 변신한 사람과 팔라딘을
    변신한 사람이 pvp 중이였다. 나는 언제 저렇게 강해져 보나..
     라는 생각으로 던전을 돌기가 일수였다.
    그때 하루한번 주는 아이템에 언트 캡슐이 있었으며 밀랍의 날개도 있었다.
    낚시하면 사과색갈에 카이트 실드가 낚일때...
    사냥해서 나오는 핏빛 브로드 소드를 득할때...
    꿈에 그리던 일들이였다.
     
     
     
    가장 인기 있는 타이틀은 열살에 곰을 잡은과 11살에 곰을 잡으면 10살에 곰을 잡을 뻔한 타이틀을 달고 다녔고
    한방에 골램을 잡은 이라는 타이틀은 괴수의 타이틀에 가까웠다.
    주로 그떄 당시 인첸트는 폭스 자이언트가 유명했던것으로 기억한다.
     
    2시간이란 제한시간 속에 게임을 즐기다가 던전에 들어가면 제한시간이 없기에..
    많은 파티원들을 대리고 던전에 들어가서 보스방 앞에서 혹은 던전을 돌다가 캠프파이어를 피워놓고 붕대치료를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살이 빠진다는 이야기에 나무열매를 나눠 먹었던 그 시절...
     
    세월이 지나 여러 RPG를 하다보니 마비노기 같은 게임이 없다고 느껴 졌다.
    다시 그런 때 가 존재 할까? 그 게임은 아직도 그럴까?
    하는 심정을 가지고 있을 그 때 대브켓에서 제작한 마비노기 10주년 영상을 보면서
    웨폰브레이커 퍼거스! 결국은 수다노기라면서 했던 그때,,,
     
    그 향수를 느끼고자 다시 컴퓨터에 마비를 깔아서 플레이를 했었다.
     
    예전 게임을 할때 캐릭터 카드를 사서 환생도 하고 했지만  복귀하고 나니 나는 한참 낮고 낮은 레벨의 복귀 유저였다.
    아무것도 모르고 플레이 하다가 한 뉴비납치꾼에게 납치당해
    한 길드를 들어갔다.
    길드원들이 이런 저런대를 대려 갔지만 결국 느껴 지는것은 사람의 정이 아니라
    뉴비니까 한번 대려가준다!
    라는 느낌과 던전에서는 거의 끼여온 겉쩌리 같은 느낌이 다분했다.
     
    나도 한사람의 몫을 하고자 여러 정보를 수집해본 결과 달인작을 하고나면 한사람의 몫은 할 수 있다기에 달인작을 시작했다.
    어느정도 달인작이 끝나고 나는 길드파티에 레이드에 납치당하게 되었다.
     
    나는 기회다! 싶었다.
    내가 달인작을 했으니 어느정도 한사람의 몫은 할꺼라고 생각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바보같은 생각이였다.
    당시 한참 올리고 있던 음유시인 스킬들... 하지만 나는 무지했다.
    한 길드원이 전장을 불었지만 그 때 당시 나는 버프가 중첩되는줄 알았고 거기에 인내의 노래를 겹쳐서 불르고 다녔다.
    당연히 버프가 겹칠줄 알았기 때문에....
    때려봤자 데미지도 안들어가기에 그렇게라도 힘을 보태고 싶었다.
     
    돌아오는 한 버프러의 대답은 거의 순화된 욕이였다.
    버프에 어마어마하게 돈을 투자한 그 유저는 나의 인내의 노래를 듣고 인내심이 끊겨버린 것이다.
    그렇게 찰진 욕을 먹고 나는 회의감을 느꼇다.
     
    초보는 모르는게 당연한것이 아닌가?
    하지만 나는 안다.
    어느정도 나이를 먹고나니 모르는게 당연한게 아닌것을 알기때문에...
    그렇게 나는 그 길드를 나오고 마비노기를 계속했다.
    다른길드를 들어가도 사냥파티를 가도 나는 그냥 겉쩌리에 인구수를 채워주지 않는 그냥 공기같은 존재였다.
    더군다나 나를 엄청 인심쓰며 대리고온 파티장은 피니시 규칙에 최고공로자를 바꿔놓고 경험치 분배방식에는 피니시에 전부(?) 였던가
    그것으로 바꿔놓았다.
    또 한번 그때 깨닳았다.
     
    내가 옛 향수를 생각하는 병신이였구나. 라는것을...
     
    무시당하기 싫어졌지만 난 이게임의 추억을 포기할수 없었다.
    그러다 보니 남들에게 무시당하지 않기위해 매x아 라던가 골드를 구입해서 조금씩 아이템을 사기 시작했다.
     
    흔히 말하는 나는 지갑전사가 되어있었다.
    남들에게 손을 벌리지 않고 스스로 할수 있는.. 그러고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순수하게 호의를 배풀어보자고...
     
    내가 보았던 밀레시안인이 되어보자고
    그렇게 다짐한것 같았다.
     
    지금 나는 에린에 지인이 거의 없다.
    하지만 앞으로 내가 한 뉴비를 맞이하기 위해서 오늘도 내 스스로 에린에 찾아가 스스로를 발전한다.
     
     
    출처 녹색병과 나의 이야기
    검은천사의 꼬릿말입니다
    마비하면서 많은 것들을 느꼈습니다.
    친구와 술한잔 하다보니 마비노기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 이야기들을 하다보니 이런 글들을 적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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