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보다가 끔벅 잠들었습니다. 오늘은 작게 클래식 음악이라도 틀어서 일찍 자던지 해야겠네요. <div><br></div> <div>삶이 피곤합니다. 잠에 약해서인지 하루만 밤을 새도 의욕이 사라지고 멘탈이고 로직이고 다 박살나고 그럽니다.</div> <div><br></div> <div><b>덧붙이자면 애인은 잠을 잘 자도 원래 안 생겼으니 별 감회 없습니다.</b></div> <div><br></div> <div>원래대로라면 이런 때엔 정줄놓 상태에서 튀어나오는 개소리 가능성 때문에 트인낭도 자중하고 그렇겠지만</div> <div><br></div> <div>지금 인생의 낭비를 할 체력도 없을 정도로 컨디션이 메롱입니다.</div> <div><br></div> <div>오늘은 자정을 전후하여 잘 예정인데 제 때 잘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div> <div><br></div> <div>인생 x벌...</div>
<b>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느니. (마태 10:34)</b><br>
(Nolite arbitrari quia venerim mittere pacem in terram; non veni pacem mittere sed gla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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