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8492939mdM8MBjlBPyM8iWYyTuM.jpg" width="800" height="424" alt="ScreenShot2014_0820_090203094.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br></div>그냥 아침에 너무 심심해서 제 던파역사 기억나는대로 손가는대로 끄적여봅니당 <div><br></div> <div><br><div>던파 시작한지도 어느덧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6년정도 됐네요</span></div> <div><br></div> <div>중간중간 공백기도 적지않게 있었고, 그중 한 1년은 결투장에 빠져지냈었어서 스펙은 그리 높지 않지만..ㅠ..</div> <div><br></div> <div><br></div> <div>제 첫 캐릭은 여렝거였습니다 </div> <div><br></div> <div>아마 한 50정도까지 키우다가 패스트팬 10강짜리 깨먹고 다른직업 키울거 뭐 없나 해서 쌍검 슝슝 하는 웨펀이 멋있어보여서 시작했던걸로 기억하네요</div> <div><br></div> <div>그 여거너가 아직도 렙 60도 못찍고 캐선창에 있는건 안자랑</div> <div><br></div> <div><br></div> <div>당시엔 아바타가 뭔지도 잘 몰랐었어서 여렝거를 노압으로 50근처까지 키웠었는데 웨펀 렙 20 중반정도 찍을때쯤 제국셋이 출시됐던걸로 기억해요</div> <div>친구가 저거 빨리 사서 입혀주라길래 사서 입혀주니까 오마이갓 던전 난이도가 확 내려가는 신세계가 펼쳐져서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던파 맛들렸었어요. 거기에 더해서 웨펀이 짱세게 느껴지기 시작했죠.. 왜 난 그때 스커를 키우지 않았던걸까...</div> <div><br></div> <div>그렇게 웨펀에 흠뻑 빠져서 금방 당시 본캐였던 블러디아 렙 따라잡고, 당시에 60이였나? 하여간 만렙 찍고, 하멜른이였는지 녹도였는지 노가다해서 레압 맞추고는 바로 훌륭한 결장 죽돌이가 되었었습죠. </div> <div><br></div> <div>여담이지만 아바타 룩 변화 순서는 제국셋 -> 상압과 3차 혼합셋 -> 클레압 -> 5차 -> 클레압 및 세이버, 길가메쉬룩 이런식으로 변화한것같네요</div> <div><br></div> <div>결국 다시 클레압 살거였으면 왜 잘 사모은걸 다시 되팔았었는지 이젠 기억도 안나네요 허허허허허 고유빔사려고그랬었나ㅋㅋㅋㅋㅋㅋ</div> <div><br></div> <div>결장에 맛들리고 나서는 진짜 던파 열심히했었던것같아요. 특히나 그때 결장하려고 하루 26판씩 빌마돌아가면서 테라빔소드 샀을때 기쁨은 아직도 기억나네요... 내가 꽈배기간지라니!! 당시에는 테라빔소드가 그리 흔치 않았어요 ㅠㅠㅠ 한 32일간이였나를 풀피로도를 빌마로 녹여야했던걸로 기억하네요..</div> <div><br></div> <div>결장하려고 테라빔소드사고, 황바스굴려서 성케셋 뽑고, 비반 왕목 대팔 이속신 호돌이 체력마부 등등등 진짜 엄청 열심히했었어요</div> <div><br></div> <div>그런데 등급은 8단에서 멈추고 지존을 어쨰 한번을 못찍었었음...</div> <div><br></div> <div><br></div> <div>그렇게 만렙 확장됐을때만 사냥 좀 하고 결장만 죽어라 하다가, 같은 길드에 고작 10강 유니크 쌍검으로 이계쩔(신이계도 나오기 전이였던것같아요)하는 로그형 보고, 사냥 컨트롤이랑 스펙에 갑자기 욕심이 생겼었어요.</div></div> <div><br></div> <div>그 결과 12케이페스 한자루, 10강 고유빔 2자루 다 깨먹어서 접게되는 계기가 되었죠 하하하하하</div> <div><br></div> <div><br></div> <div>그때부터 작년 12월달쯤까지는 드래곤로드때 잠깐, 또 그냥 좀 하고싶을때 한두달 잠깐잠깐씩 하다가 고유빔(...) 10강짜리 하나하나 깨먹을때마다 접었다 했다 말았다 반복했었던것같네요 후...</div> <div><br></div> <div> <div>어떻게 고유빔 11강을 한개를 못가네요ㅋㅋ... 한개정도는 남겨뒀으면 지금 스위칭용 고유빔사려고 돈을 안벌고있었을텐데..</div></div> <div><br></div> <div><br></div> <div>그 공백기엔 스타2, 디아블로3, 마인크래프트 등등등 하다가 역시 던파 맛을 못잊겠어서 작년 12월에 본격 복귀, 8달동안 이계도 열심히 다니고 절탑도 열심히 돌고 해서 사람구실 조금은 하는 웨펀은 된것같네요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적다보니까 정작 쓰려고 했던 웨펀 찬양을 안썼는데, 부캐도 몇마리 키우긴 했지만 진짜 웨펀만큼 (저한테) 재미진 캐릭은 못본것같아요</div> <div><br></div> <div>무기 스위칭하고다니기 시작하면서 그 재미가 더해진것같은데, 진짜 다른캐릭터들에 비해 액션쾌감이 훨씬 큰것같아요</div> <div><br></div> <div>가장 오래 한 캐릭이 웨펀이여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특히나 진고던같은 고난도 던전 솔플돌때 적재적소에 무기에 따른 효과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스위칭해가며 돌때의 재미는 딜이 잘 안나와도 정말 큽니다</div> <div><br></div> <div>음.. 글 어떻게 마치지..</div> <div><br></div> <div>다들 웨펀을 키웁시다 웨펀 짱짱재밌어요!</div> <div><br></div>
검123신 / 마을힘 1950전후 / +10분헤, +11데오플, +11진혼빔소드, +11음검 / 미로크이글아이 9셋, 일기당천 9셋, 일당옵숄 6,3셋 / 화속강 110전후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7/1405385542gdDlD2NLqTC8sLy.jpg" width="800" height="1131" alt="1405340971IZxwvrGZE.jpg" class="chimg_photo tcx_image" style="border: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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