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먹도록 

몰랐던게 슬픈 유머 ㅠㅠ

부끄러운 마음에 올려 봅니다.

아래 내용은 제가 개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름으로 희망짓기 프로젝트 입니다. ^^

반갑습니다! 

저는 끼친(끼를 나누는 친구들) 입니다.

2010년 오유에서 시작한

끼친 소개는 아래 링크 한번씩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기사 :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570942.html

베오베 

http://todayhumor.com/?bestofbest_94810

http://todayhumor.com/?bestofbest_87805

http://todayhumor.com/?bestofbest_78119

저는 개인적으로

(감히 작명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이름'을 짓는데 작은 재능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살며, 스스로도 '이름짓기'를 참 좋아합니다. ^^  

주위를 둘러보면

'이름'이 못내 아쉬운 것들이 많습니다.

구멍가게같은 소상공인분들의 상점들이 그렇고,

중소기업의 제품들도 그렇지요. 

브랜드 네임이 몹시 중요한 시대에 

네임밸류가 부족하면, 경쟁력을 갖추기 어렵고, 그럴수록 열악해지는 악순환이 거듭됩니다.  

대기업들은 막대한 자본과 마케팅으로 이름을 만들고, 가치를 만들 수 있겠지만요. 

문득 

제가 '이름'을 짓는데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희망작명소'라는 작은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사실 제가 어떤 분들께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아직 명확하지는 않습니다만

누군가 제게 '이름'을 짓는데 도움을 요청하신다면 그때부터 한 분씩 한 분씩 집중하여

함께 고민하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혹시 이곳 오유에도

- 이름 짓기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 

또는

- 이름 짓기 도움이 필요한 대상을 알고 계신 분들

또는

- 저와 함께 하고 싶으신 분들(디자이너, 캘리그라퍼, 간판제작 관련 일 하시는 분들 등등등)

계시다면 언제든지 

댓글 or 메일([email protected]) or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의견과 연락 부탁 드립니다.

'이름'이 필요한 누구나를 위해 

이름으로 희망을 짓고자 시작한 작은 움직임에 

많은 응원과 조언 부탁 드리고, 관심 있으신 분들은 

페이스북 페이지도 놀러와 주세요. 아직 아무것도 없는건 함정 ^^;; 

https://www.facebook.com/pages/%ED%9D%AC%EB%A7%9D%EC%9E%91%EB%AA%85%EC%86%8C/360229714082635

읽어주신 분들 참 고맙습니다. ^^

전 지금 진지하므로 궁서체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