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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7년차에 결혼한지 한달좀더된 새댁인데요.
왜 인터넷에서 흔히 쓰이는 밈있지 않습니까.
와이프친청가서 오래안오면 남편이 좋아한다라던지..친구들이랑 여행가고싶은데 마누라 눈치보인다던지..최근에본건 여자친구&아내랑 노는것보다 혼자, 친구들이랑 노는게 더 재미있는데 원활한 생활을위해서?? 아내가 하고 싶어하는걸로 놀아준다던지..
그런걸 너무 봐서그런지 남편은 주지도 않는 눈치를 자꾸 혼자봐요..
당장 오늘 아침에도 제 운동화를 사야하는데 남편은 현재 신는 운동화가 있어서 "오빠는 멀쩡하게 신고있는거 있으니까 이번에는 커플말고 그냥 내꺼만사야겠다" 했더니 "아냐 산지 오래됐어 커플사자"하고 말해주는데 예전이면 커플신발사쟈!!!하고 말하던걸 왜눈치를 보게 되었나싶기도하고..
뭔가 남편이 형식적으로 나 언제언제 애들이랑 놀러가도 돼?하고 가볍게 물어보는것들 남편친구들이 다 술도안마시고 건전하게 게임만하다 자는사람들이라 놀러가는거 실제로도 그닥 신경안쓰이는데도 더쿨하게하려고 "야 갔다가 한 일주일있다가와~"이러고..
주말에 둘이 놀러가고싶은데 주말인데 쉬고싶을까봐 괜히 "오빠 힘들었으니까 이번주는 나가지말고 집에서쉴까???"하고 그러자고하면 혼자시무룩하고...나가고싶다고 말하면서도 눈치보고...ㅠㅠㅠ
문제는 남편은 전혀 눈치를 주지않아요..
저희가 아침에 서로 출근하거나 밥먹고 집들어갈때 차두대라서 따로 운전하면 통화하면서가는 습관이있는데 그떄마다 전화안걸면 왜전화안걸어!!하고 투정부리기도하고.. 그런걸보면 나랑노는거나 대화하는걸 아직 그렇게까지 귀찮아하는 느낌은아닌데..
최근들어 내가 눈치를 너무 보나?인터넷을 많이해서그런가....?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다고 눈치를 너무 안봐서 남편이 얘랑 노는거 싫다,귀찮다 라는 생각들게할까봐 안볼수도 없고..
제가 남편뿐만이 아니라 눈치가 없어서 눈치를 많이보는타입이기도해서 아예고쳐지긴 힘들것같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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