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style="line-height:20px;">예수교에서는 "원수를 사랑하라." 고 가르친다 하여 여간 우쭐대는 게 아니다. </span><br style="line-height:20px;"><span style="line-height:20px;">그래서 오늘은 그에 대한 바이블 내용(여호와의 말씀)을 더듬어 보기로 한다. </span><br style="line-height:20px;"><br style="line-height:20px;"><br style="line-height:20px;"><span style="line-height:20px;">(1) [태고적부터 계시는 너의 신, 너의 피난처, 당신(여호와)의 영원한 팔을 아래로 뻗으시고, 네(예수쟁이) 앞에서 원수를 몰아내시며, "진멸하라." 고 외치신다.] (공동)(신명기 32;27) </span><br style="line-height:20px;"><br style="line-height:20px;"><span style="line-height:20px;">(2) ["네(예수쟁이) 손이 네 대적(원수) 위에 들려서 네 모든 원수를 진멸하기를 바라노라."] (미가 5;9) </span><br style="line-height:20px;"><br style="line-height:20px;"><span style="line-height:20px;">(3) [유다인(여호와의 택한 백성)이 칼로 그 모든 대적(원수)을 쳐서 도륙하고, 진멸하고, 자기(예수쟁이)를 미워하는 자에게 마음대로 행하고, .....] (에스더 9;5) </span><br style="line-height:20px;"><br style="line-height:20px;"><span style="line-height:20px;">(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엘람으로 그 원수의 앞, 그 생명을 찾는 자의 앞에서 놀라게 할 것이며, 내가 쟁앙 곧, 나의 진노를 그 위에 내릴 것이며, 내가 또 그 뒤로 칼을 보내어 그를 진멸하기까지 할 것이라."] (예레미아 49;37) </span><br style="line-height:20px;"><br style="line-height:20px;"><span style="line-height:20px;">(5) [주(여호와)께서는 나(예수쟁이)의 원수들을 내 앞에서 도망가게 하시고, 나를 미워하는 자들을 내가 진멸하게 하셨습니다.] (표준)(사무엘하 22;41) </span><br style="line-height:20px;"><br style="line-height:20px;"><span style="line-height:20px;">(6) [주(여호와)께서는 나의 원수들을 내 앞에서 도망가게 하시고, 나를 미워하는 자들을 내가 진멸하게 하셨습니다.] (표준)(시편 18;40) </span><br style="line-height:20px;"><br style="line-height:20px;"><br style="line-height:20px;"><span style="line-height:20px;">* 예수쟁이들이여! 과연 예수교의 가르침이 "원수를 사랑하라."인가? </span><br style="line-height:20px;"><span style="line-height:20px;">아니, 실천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말 몇 마디가 있다 하여 그렇게 우쭐거려도 되는 것인가? </span>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선지자 예레미야의 기도 중에서]<br><br><br>["야훼께서도 아시다시피, 사람이 산다는 것이 제 마음대로 됩니까?<br>사람이 한 발짝인들 제 힘으로 내디딜 수 있습니까?<br><br>그러니 야훼여! 화가 나서 매를 드셔도, 죽여 버리셔야 되겠습니까?<br>그저 법대로(?) 다스려 주십시오.<br><br>화풀이는 야훼를 모르는 민족들에게나 하여 주십시오.<br>야훼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족속들 위에나 퍼부으십시오.<br>그들은 야곱의 족속(이스라엘=예수쟁이)을 죽여 멸종시키고, <br>우리 농토를 쑥밭으로 만들었습니다."]<br><br>(예레미야 10;23~25)<br><br>(1) 위의 기도 내용을 좀 더 쉽게 재구성하면,<br><br>"야훼시여! 사람은 무능해서 살아가는 동안 자기 뜻대로 되는 것도 없고, 한 발짝도 자기 힘으로 내디딜 수도 없습니다.<br>그런데, 이런 무능한 사람을 향하여 화가 난다고 매를 드시고, 죽여 버려서야 되겠습니까?<br><br>야훼시여! 화가 나거든 그 화풀이는 야훼를 모르는 이방 민족들에게나 하십시오.<br>야훼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이방 민족들 위에나 퍼부으십시오.<br>그들은 우리 예수쟁이들을 핍박하고 먹고 살아가는 직업까지 빼앗습니다."<br><br>(2) 예수쟁이들의 독선적이고 배타적이며 악독한 성품이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인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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