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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1953835
    작성자 : 한국형야생마
    추천 : 13
    조회수 : 2242
    IP : 210.220.***.206
    댓글 : 18개
    등록시간 : 2022/06/19 21:13:48
    http://todayhumor.com/?humordata_1953835 모바일
    병상록 / 침샘종양(이하선종양) / 약혐
    2021년 11월 초순
    샤워하다 왼쪽 귀밑에 몽울이 만져짐, 피곤해서 임파선이 부었나 싶었음 

    11월 16일
    J종합병원 진찰 임파선 부었다함, 영상의학과 초음파 소견상으로도 임파선... 항생제 일주일먹고도 안 가라앉으면 조직검사 받아야한다 했음.. (에이 설마) 

    11월 27일
    약먹고 일주일 지나도 없어지지 않음... J에서 초음파 CD 받아서
    B종합병원 일반외과 내원, 영상 보시곤 침샘 양성 종양 같다함;;; (종양이래서 암인줄...) 초음파 다시 찍었는데 B병원 영상의학과 선생님 역시 침샘에 2cm 종양이 생겼다 하심
    외과 선생님께서 대학 병원 수술로 제거해야 암으로 안 바뀐다하셔서 고진선처를 바라는 소견서를 받아들고 

    H J대학병원 제일 빠른 날짜로 이비인후과 외래 예약 

    11월 30일
    H J대학대병원 이비인후과  레지던트 선생님 검진(B병원 초음파) 침샘 종양 맞다하고  이런저런 설명을 차분히 알아 듣기 쉽게 설명해주심,
    CT촬영, 초음파&세침검사 일정 잡음


    12월 4일
    CT촬영을 위해 전날부터 물포함하여 금식, 아침에 양치하면서 수분 접촉...
    CT찍게 상의 환복 후 기계에 누움
    조영제 투입, 몸이 뜨거워짐;;; 몹시 이상한 느낌 

    12월 17일
    초음파 검사 - 종양 크기는 2.2cm
    세침검사 - 개아픔...가느다란 침으로 막 조샀음 

    12월 24일
    드디어 ㅈㅇㄱ교수님 영접!!
    플래시 달린 루페(?) 쓰시고 계셨고, 예상보다 젊으셨음.
    그림으로 종양의 위치, 수술 방법과 부작용(안면마비 등) 등을 빠르지만 귀에는 쏙쏙 박히게 설명해 주심.
    가장많이 하는 수술이라고 안심시켜 주시고 제일 걱정했던 안면마비(입모양 이, 우 / 눈 깜빡임 / 이마주름 등이 안됨!!!) 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는데 서울가서 한다 그럴까 잠깐 생개했다가 병원 다니다 지칠 거 같아 수술 하기로 함
    수술 가능한 날짜가
    K에서 1.18일, H에서 2월 중순, 3월 초순...
    사무실가서 일정조율 해보고 날짜 잡아도 되냐 하니 그 사이에 다른 환자 수술 잡힐 수 있고.. 사무실 일도 2월부터 본격적으로 더 바삐지니 일단 1.18일  K J대학병원에서 수술잡음
    수술전 필요한 검사(피검사, 심전도 등)를 받고, 6인실로 예약하고 귀가
    아내의 조언을 듣고 2인실로 변경
    ~
    방탕한 생활


    1월 17일
    전전날 부터 캐리어에 짐을 싸고 엄마를 보호자로 모시고 늦지않게 병원 왔지만 주차지옥 

    이비인후과 내원하여 담당의 crystal님으로 수술설명 및 동의서 씀
    테블렛 화면에 밑줄 그어가면서 아웃사어더급으로 설명하시는데 그래도 알아 들을 수 있었음 

    원무과와 입원 라운지를 거쳐 드디어 입원...
    엥 6인실로 배정됐네;;; 간호사님께 2인실로 했는데요...
    아...
    잠시만요... 우선 6인실 쓰시다가 2인실 비면 옮길게요
    마음 비우고 짐 풀려는데 바로 2인실 자리 있어서 갔는데 오예, 베드 2개가 다 비어서 엄마도 일단 오늘밤은 편하게 주무실 수 있게 됐다
    환복 후 담당의 crystal님께서 내일 수술 오티를 해주셨다.
    내일 수술자는 총 3명.
    아빠뻘의 아저씨 환우, 양쪽 목에 종양 각 1개씩
    40대 중후반의 아주머니 환우, 나와 같은 왼쪽 귀밑
    그리고 나 

    수술시간은 아저씨분은 2개라 4시간, 아주머님과 나는 2시간정도, 8시반 부터 시작해서 나는 13시쯤 내려간다고 했다.
    crystal님은 여전히 아웃사이더 ㅎㅎㅎ 바쁜 와중에 정확한 딕션으로 솨솨솨.. 귀에는 들어왔다
    그리고 후유증 설명. 안면마비(일시적이면 6개월, 1-2년간 있을 수 있다), 스테로이드 처방해줄테고 교수님 외래 와도 같은 대답 들으실 거다,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무슨 영어 였는데 종양을 제거한 자리에 땀분비선이 들어오면 피부에서 하얀 땀분비물이 생길 수도 있다 

    각자 질의응답 시간
    아저씨 환우분은 무념무상ㅎㅎ 나는 2개라 수술시간도 길고만~~ 

    아주머님 환우분은 흉터 걱정을 하시었다,
    아주머님 曰 의료용 본드로 하면 흉터 안 남지 않나요?? / crysral 曰 이 수술은 실로 꼬매야 해요.. 

    나는 안면마비에 대해서 여쭤봤다
    크리스마스 이븐날 진료때 교수님은 10프로 정도 안면마비가 올 수 있다고 들었었는데 crystal님은 좀더 심각하게 얘기하셨다, 
    얼굴 근육이 안움직여지면 일그러져 보일 수 있나요?
    수술 받은쪽 근육이 마비되면 그렇게 보일 수 있어요...
    솔직히 겁났다 

    다시 병실에 돌아와 노트북 와이파이 설정하고 저녁밥 엄니랑 나눠 먹었다, 보호자 식은 공기밥만 하나 추가됐고 그나마 딱맞게 가져와서 우짤 수 없었다
    첫날 저녁은 수액줄도 안 꽂고 완전 나일론 환자ㅋㅋㅋ
    간단한 신검(키, 몸무게, 혈압) 받고 1층 편의점가서 폭풍 쇼핑했다(엄마 드실 식사류, 간단한 간식들)
    병실에 있는대 또 혈압재러 왔다... 간호대 실습생(학생)들이셨다...(날마다 수시로 오신다)  혈압은 정상
    자정부터 금식이라 11시50분에 물 실컷 마시고 자려했으나 11시 좀 넘어서 잠 듦ㅋㅋㅋ 

    1월18일 화
    새벽 2시30분경 깨서 잠 설침
    8시전 라스트샤워 그리고 노팬티
    3층 수술실 내려가봄-1빠 아저씨 수술 시작한듯
    돌도 안지난 아가부터 청소년, 내또래, 70-80대 어르신까지 수술중이심, 왠지 먹먹하다 

    9시 수액 양쪽팔에 꽂음... 좋은날 다가고 구속잼
    진정제 한알과 소량의 물
    11시30분쯤 휠체어타고 수술실ㄱㄱ
    초등 저학년 남자 환우 엄마와 함께, 짠함
    드디어 수술베드에 누워 대기
    왼쪽에 난소근종 제거 환우... 입장 

    잠시후 남자 어른 무릎 수술환우 대기(계속 긴장된다고 하심), 나보다 먼저 입장
    @수술관계자들의 대화:중고 거래 이야기, 이사가면서 가전제품 1-4만원 쿨거래, 트럭째 실고 갔다함,
    티브는 클수록 좋다 70인치 이상
    내 수술 위치를 묻는다
    -왼쪽 귀 밑에 다형선종 제거요 -네에
    드디어 입장
    수술방은 추웠다, 입원실과 다른게 매우 최첨단의 느낌
    @여-남선생님들이 양쪽에 서계심, GS교수랑 무슨과  전문의랑 붙었다함, 사람사는데는 다 똑같은 듯ㅋㅋ
    ㅈㅇㄱ 교수님 식사는 하셨는지 여쭤봤다, 간단하게 드셨다 하심 

    ㅈㅇㄱ교수님 대면(드라마속 채송화 보는 듯)
    절개할 위치를 손으로 그어가며 설명해주심...
    잠시 후
    마스크를 씌운다, 깊게 호흡하세요, 산소 들어갑니다. 흡 하 흡 하 흡 하 흐ㅂ 하 ㅎㅂ ㅎ
    (11시 44분 수술 시작이었고, 14시10분 수술 종료)
    희미한 꿈을 꾸고 있는데 단체로 날 흔들어 깨웠다, 회복실이었다
    바로 얼굴 움직이는지 스스로 확인 입모양 이, 우, 눈도 깜빡여지고, 이마주름도 움직인다! 감사합니다, 의느님!
    목이 겁나 아프다, 목이 아파요. 수술과정이라 당연..
    입원실로 복귀 , 오후7시까지 금식연장... 목이 너무말라 엄니가 입술에 물 적셔주셨는데 聖水가 따로 없음 

    ㅈㅇㄱ교수님 회진 수술 잘 됬다고 하심, 종양이랑 신경한가닥이 붙어 있었는데 다행이 기능을 안하고 있는 신경이라 같이 제거, 얼굴은 마비없이 잘 움직이고 종양은 제거(수술 끝나고 교수님이 엄마께 설명드리며 보여주셨는데 종양크기가 메추리알보다 조금 더 컸다함... 하앴다고.. 내  귀밑에 그런게 자랐다니;;; 아숩게도 사진은 못 찍으셨다)
    ※엄마 보호자 수술대기방에 있을 때 교통사고로 젊은 사람 응급수술 왔는대 가망이 없는지 보호자 불러서 마지막으로 보라 했다함, 아침에 말도 없이 나갔던 자식의 찬손을 만지는 부모의 속은 감히 상상도 못하겠다
    https://news.v.daum.net/v/20220120092122455 으로 추측함 

    7시까시 겨우버티고 저녁으로 나온 옥수수를 품은 쌀죽과 참치김치국, 그리고 반찬/전대병원이 반찬 맛집이었다.
    엄마가 마실 겸 편의점 가셔서 아이스크림이랑 이것저것 사오심, 나뚜루 초꼬 아이스크림... 달콤쌉싸름하고 시원했다, 혼자 2/3통 클린
    간호대 실습생들이 혈압재러 계속 오심


    1월 19일 수
    새벽 2시경 깸, 잠 설침
    아침7시 소독 그리고 반창고, 한결 가벼워짐
    바로박 비움(18cc), 10cc 미만으로 나오면 피줄 탈거
    8시 아침 먹고 있는데 회진, 떼로 우르르
    -crystal님의 의학용어 브리핑과 넘버원의 진찰결과 "좋습니다" 

    귀 간지러워 손 대봤는데 피가 고여 있었음, 솜뭉치 박아놓음. 

    11시 10A병동 환우들 단체로 X-ray 촬영하러 6층 내려갔음, 차례대로 촬영하고 감
    6B병동은 코로나로 인해 폐쇄중 .. 실감났음
    오후 회진 때 솜 뺐음. 

    저녁먹고 병원 구경 블로그에서 봤던 어린이병동 구경했드아



    1월 20일 목
    새벽 1시50분 잠에서 깨보니 귀에서 피가 흘러 베겟잎 교체 / 방송 코드블루 코드블루 8동 7층 남자화장실(2시5분), 코드블루 종료(2시17분) 

    6시 조금넘어  잠에서 깨니(나도 모르게 수술한 왼쪽으로 돌아누워 자고 있었음) 베게에 피묻어 있고 수액줄이 세서 핸들통에 있던 핸드폰이랑 수액에 젖어 있었음
    마침 간호사님이 들어오셔서 여기저기 체크하고 수액줄 갈아야 한대서 떼가심(잠시 왼팔 자유)
    간호사분들 3교대로 고생많으심 

    7시 소독, 전날부터 피가 나서 좀더 꼼꼼하게 해주신듯
    바로박 비움(10cc) 아까비, 내일쯤 퇴원 가능하다함
    식전, 식후 약 따로 갖다주심 

    8시 회진, crystal님이 바로박 어제 18cc에서 오늘 10cc로 8cc 줄었다고 브리핑, 넘버원曰 내일 퇴원하실 수 있겠네요
    (밥 나온거 안먹고 기다리다 기다리다 한 숟갈 떴는데 회진 옮;;;ㅋㅋㅋㅋㅋ) 

    9시 라인 달러 오심, 잘 안되서 간호사 욕 보심. 

    입원 4일차라 환자, 보호자 코로나 검사 공지하심
    엄니는 7동 앞 선별진료소 가셨음
    9시50분 왼쪽 코, 입 쑤심


    14시 내 옆 베드 들어오려고 자리깔고 환자복 세팅
    1빠 수술 아저씨 퇴원하셨는지 자리 정리되있음, 부럽다


    16시 10분 옆 베드에 5살 남자 아가가 입원했다ㅠㅠ
    19시 15분 산책 나가려고 엘베기다리다 회진 오신 선생님들 만났다, 피양 체크하고 내일부터 통증은 먹는 약으로 잡을거란다. 

    20시~21시
    가래, 지혈, 항생제, 진통제 주사를 맞고 혈압을 쟀다, 정상범위 내에서 갈수록 낮아진다
    21~22시
    고연차로 보이는 간호사님께서 내 상태를 체크하고 내일 있을 일들을 설명해주심, 11시쯤 퇴.원. 

    1층 로비는 한적한 듯 보호자들의 왕래가 있었고,
    3층 중앙수술실은 여전히 돌아가고 있다.
    10층 병동, crystal님은 내일 있을 수술에 대한 오티에 열중이시고, 간호사 님들 또한 각자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 중이시다(3교대로)
    실습생들 역시 분주히 실습중, 나만 혼자 망중한이다.
    옆 베드 지성이 아버님이 crystal님으로 부터 내일 수술에 대해 듣고 계신다. 얼마 후 귀실하셨고 간호사분들이 들어오시어 아이에게 무언갈 꽂았다, 으앙 울다 곧 조용해 졌다.


    1월 21일 금
    3시 20분 옆 베드 지성이가 갈증을 호소한다...
    나도 목이 말라 화장실 갔다가 복도끝 의자에 앉아 파위에이드 남은거 원샷 때렸다.
    방 변기가 휘파람을 요란하게도 불어댄다;; 세면기가 문제였다ㅎ 

    5시53분 간호사님 체크, 식전약
    7시 반쯤 실습생님들 혈압체크
    밥 먹고 회진대기, 식후약 3종 갖다주심 

    8시5분 회진, 훅 치고 빠짐 ㅋㅋㅋ 

    8시45분 3동 3층 이비인후과 외래 통보
    9시5분 바로박 제거
    9시15분 반창고 붙임, 항생제 투여 후 수액 줄 제거!^^
    10시~11시 퇴원셜명 듣고 회송(의뢰)서와 약 한보따리를 받고  병원을 나왔다 

    1월 28일
    암...이 였음
    저중도 였고 제거해서 괜찮다함
    암환자 등록해서 5년간 관찰

    2022.2.~현재 1년차 2개월 단위로 정기점검 다니고 있음,
    수술 후유증 없어 다행임, 귀 감각은 90% 이상 돌아옮(교수님 曰 역시 젊으셔서~~)
    암환자 건강보험 특례 적용(?)되서 대학병원 검진인대도 접수, 검진비 매우 저렴... CT가 2만원..  여윽시 문재인케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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