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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freeboard_2018464
    작성자 : 포요로이드
    추천 : 3
    조회수 : 1331
    IP : 124.80.***.248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23/12/11 05:07:31
    http://todayhumor.com/?freeboard_2018464 모바일
    911테러 설명+요약
    옵션
    • 펌글
    9·11 테러(영어: September 11 attacks, 9/11 attacks) 또는 약칭인 9/11은 2001년 9월 11일 화요일 아침 미국에 대항하는 이슬람 과격 테러 단체인 알카에다가 일으킨 네 차례의 연쇄 테러 공격을 의미한다.

    위치
    미국 뉴욕주 뉴욕 맨해튼 세계 무역 센터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군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섕크스빌 인근 스토니크릭

    발생일
    2001년 9월 11일
    1월
    8시 46분 – 10시 28분 (동부 표준시 (EST))

    대상
    세계 무역 센터 (AA11편 및 UA175편 항공기)
    펜타곤 (AA77편 항공기)
    미국 국회의사당 혹은 백악관(UA93편의 추정 목표)

    종류
    항공기 납치
    자살 공격
    대량 살인
    이슬람 테러리즘

    사망자
    2,996명 (민간인 2,977명 + 알카에다 테러리스트 19명)

    부상자
    25,000명 이상

    공격자
    총 19명

    가담자
    오사마 빈 라덴

    아이만 알자와히리
    알카에다

    9월 11일 아침 미국 북동부에서 캘리포니아주로 향하는 민항 여객기 4기가 알카에다 테러범들에게 비행 중 연쇄적으로 납치당했다. 납치범 무리는 총 19명으로, 각 무리 내에 비행 훈련을 받고 항공기를 장악해 조종한 납치범이 1명씩 있었다. 납치범들은 미국의 유명한 건물에 비행기를 부딪쳐 대규모 인명 피해를 일으키고 테러 대상 건물을 부분적으로 파괴하거나 완전히 붕괴하게 만들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처음으로 납치당한 항공기는 아메리칸 항공 11편이었다. 이 비행기는 현지 시각 8시 46분 미국 뉴욕 로어맨해튼에 있는 세계 무역 센터 북쪽 타워(1WTC)에 충돌하였다. 17분 뒤인 9시 3분에는 유나이티드 항공 175편이 세계 무역 센터 남쪽 타워(2WTC)에 충돌하였다. 110층짜리 쌍둥이 빌딩은 모두 화재 발생 1시간 42분만에 붕괴되어 이 여파로 7 세계 무역 센터(7WTC) 등 다른 세계 무역 센터 건물도 붕괴되고 주변 건물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세 번째로 납치된 항공기는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이륙한 아메리칸 항공 77편으로 오하이오주 상공에서 납치되었다. 9시 37분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군에 있는 미 국방부 본부인 펜타곤의 서쪽 면에 충돌하여 건물 일부가 붕괴되었다. 네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납치당한 항공기인 유나이티드 항공 93편은 워싱턴 D.C.를 향해 비행했다. 유나이티드 항공 93편 항공기는 목표물에 타격하지 않은 유일한 항공기로 10시 3분 경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섕크스빌 인근 들판에 추락하였다. 비행기에 탑승했던 승객들은 납치범들이 장악한 항공기 조종석 통제권을 되찾으러 시도했고, 결국에는 테러범들이 의도한 목표물을 타격하는 데 실패하게 만들었다. 수사관들은 유나이티드 항공 93편의 원래 목표물은 백악관이나 미국 국회의사당이었을 것이라고 추정하였다.

    테러 발생 직후 곧바로 알카에다가 테러를 일으켰다는 의심을 받기 시작했다. 뒤이어 미국은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아프가니스탄 내 알카에다 세력을 축출하고 알카에다의 지도자인 오사마 빈 라덴을 인도하라는 미국의 요구를 거부한 탈레반을 몰아내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하였다. 처음에는 빈 라덴이 자신이 테러를 일으킨 것이 아니라고 부인했으나 2004년 빈 라덴은 비디오 테이프를 통해 공식적으로 자신이 테러를 기획한 것이라고 밝혔다. 알카에다와 빈 라덴은 테러를 일으킨 동기로 미국의 이스라엘 지원, 미군의 사우디아라비아 주둔, 이라크에 대한 제재조치 등을 꼽았다. 빈 라덴은 테러 후 10년 간 은신하였으나 2011년 파키스탄 아보타바드에 있는 자신의 은거지에서 미군의 넵튠 스피어 작전으로 사살되었다.

    테러로 세계 무역 센터와 인근 인프라가 크게 파괴되었고 이는 뉴욕의 경제에 큰 타격을 입혔으며 세계적인 경제 불황도 초래하였다. 전 세계의 많은 국가가 9·11 테러 이후 테러방지법을 강화하였으며 테러 공격을 막기 위해 법집행기관과 정보기관의 권한을 확대하였다. 미국과 캐나다의 민항 항공편은 9월 13일까지 폐쇄되었으며 월가의 금융 거래는 9월 17일에야 재개되었다. 그 외에도 추가적인 테러 우려로 수많은 폐쇄 조치, 대피, 행사 취소가 잇다랐다. 붕괴된 세계 무역 센터 부지는 2002년 5월 정리가 끝났으며 펜타곤은 테러 1년만에 재정비를 완료하였다. 구 세계 무역 센터를 대체할 새 건물의 건설 공사는 2006년 11월 시작하여 2014년 11월 완공해 개방하였다.

    9·11 테러로 2,977명이 사망하고 25,0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으며 그 외에도 상당한 보건 문제를 일으켰고 인프라 파괴로 최소 100억 달러의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다. 또한 이 테러는 역사상 가장 사망자가 많은 테러이자 미국의 역사상 단일 사건으로는 가장 많은 소방관과 경찰관이 사망한 사건으로 소방관 340명과 경찰관 72명이 순직하였다. 테러 이후에는 사망자를 추모하는 뉴욕의 내셔널 셉템버 11 메모리얼 & 뮤지엄, 버지니아 앨링턴군의 펜타곤 메모리얼, 펜실베이니아주 추락 현장의 93편 국립 추모관 등 수많은 추모 및 기념관이 건립되었다.
    부의 빈 라덴 담당 부서였던 알렉 스테이션도 이를 세계 각지의 요원들에게 경보하였지만 FBI와 정보를 공유하지는 않았다. 2000년 1월 5일 말레이시아 경찰 특수부는 두 명의 알카에다 조직원으로부터 미흐다르와 하즈미, 칼라드가 방콕으로 갔다는 첩보를 얻고 중앙정보국에 전달하였다. 그러나 중앙정보국은 다른 정보 기관에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고 미국 국무부에도 미흐다르가 감시 명단에 있는 지 문의하지 않았다. FBI에서 파견한 알렉 스테이션의 요원이 이 모임과 관련한 정보를 요청하였으나 중앙정보국은 "FBI가 관여할 사항이 아니다"라는 답변만 하였다.

    2000년 6월 말 대테러 부서 요원 리처드 A. 클라크와 조지 터넷 부장은 "심각한 공격이 행해지려 한다"고 확신하게 되었으나, 중앙정보국은 이러한 공격이 사우디 아라비아나 이스라엘에서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7월 초 클라크는 미국내 요원들에게 "최고 경보"를 발령하며 "조만간 정말 거대한 일이 여기서 일아나게 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그는 FBI와 국무부에 각국의 대사관, 경찰서, 국방부에 대해 "델타 컨디션"의 경계를 유지하여 달라고 요청하였다. 사건 이후 클라크는 "중앙정보국의 어느 부서는 알카에다로 판명된 두 명의 테러리스트가 미국에 왔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FBI의 어느 부서는 미국의 비행학교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 각각의 테러리스트가 벌이는 일들의 개별적인 정보로만 취급하였기 때문에, 나나 백악관 어디에서도 정보를 알지 못하고 있었다."고 기록하였다.

    2000년 7월 13일 중앙정보국의 톰 윌셔 요원은 FBI 국제 테러 부서로부터 전달받은 하즈미가 미국 내에 있으며 미흐다르가 미국 비자를 지니고 있었다는 정보를 중앙정보국 대테러 센터에 보고하였다. 그러나 중앙정보국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같은 날 중앙정보국 대테러 센터에 파견되어 있던 FBI 분석가 마거렛 질러스파이는 말레이시아 모임을 재검토 하였다. 그는 미국내의 특별한 징후를 언급하지 않았다. 중앙정보국은 미흐다르와 하즈미의 감시 사진을 질러스파이에게 보여 주었으나 그들이 어떤 인물인 지를 설명하지는 않았다. 두 기관의 공동 데이터베이스도 별 다른 정보가 등록되어 있지 않았다. FBI는 두 인물의 추가 정보를 중앙정보국에 요구하였으나 미흐다르의 생년월일과 여권 번호와 같은 기본 정보의 제공마저 거절되었다.

    2001년 8월 말 질러스파이는 국무부의 이민 관리부와 관세청 그리고 FBI에 하즈미와 미흐다르를 감시 명단에 등록하도록 요청하였지만, FBI는 이 둘을 잠재적 범죄자로 보고 사찰하는 것을 거부하였다. 이보다 이른 7월에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FBI 요원이 FBI 본부와 알렉 스테이션, 뉴욕 지부에 이들이 "오사마 빈 라덴과 연계되어 미국에 민간 비행 학교의 학생으로 파견되었을 가능성"을 통보하였다. 케네스 윌림엄스 요원은 미국 비행 학교에 등록된 모든 아랍계 학생과 학교 관계자를 면담하여야 한다고 제의하였다. 같은 달, 요르단은 알카에다가 미국 내에서 비행기와 관련된 음모를 진행 중이며 "한달 이내에" 시행될 이 음모의 작전 암호명은 "커다란 결혼식"이라는 정보를 전달하였다.

    2001년 8월 6일 중앙정보국의 대표일일공보관은 빈 라덴이 미국을 공격하려고 한다는 정보를 FBI가 전달한 "나타난 패턴으로 보아 국낸에서 비행기 납치 또는 다른 형태의 공격이 예상된다"는 정보를 덧붙여 "대통령 직보"로 보고하였다.

    8월 중순 미네소타의 비행 학교는 FBI에 자카리아스 모사오위가 "수상한 질문"을 해 왔다고 FBI에 신고하였다. FBI는 모사오위가 파키스탄 여행 경력이 있는 극단적 사상을 가진 인물로 파악하였고 이민국은 모사오위의 프랑스 비자가 만료되었다는 것을 근거로 불법 체류 혐의로 체포하였다. 이민국은 FBI에 모사오위의 노트북 조사 결과를 요청하였지만 FBI는 테러 가담에 대한 가능성이 적다는 이유로 거절하였다.

    각 정보 당국은 9·11 테러에 대한 사전 정보를 개별적 첩보로 수집하고 있었지만, 정보 당국 사이의는 각 정보 당국1995년 미국 법무부가 통신 감청과 같은 민감한 정보를 정보 당국 사이에 공유하는 것을 규제한 것도 테러 정보 공유 실패의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2004년 4월 9/11 청문회에서 법무장관 존 에시크라프트는 각 정보기관 사이의 장벽이 테러의 전말을 밝히지 못한 이유라고 증언하였다.

    사건은 4대의 민간 항공기를 납치한 이슬람 테러 단체에 의해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사건 개요는 다음과 같다.

    07:59: 아메리칸 항공 11편(AA11)의 보잉 767기가 81명의 승객과 11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보스턴의 로건 국제공항으로부터 이륙하여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을 향해 비행을 시작했다. 이 항공편의 승객 중에는 5명의 테러범이 포함되어 있었다.
    08:14: 유나이티드 항공 175편(UA175)의 보잉 767기가 56명의 승객과 9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AA11편처럼 로건 국제공항으로부터 이륙하고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을 향해 비행을 시작했다. 이 항공편의 승객 중에도 5명의 테러범이 포함되어 있었다. 한편, AA11편 항공기는 매사추세츠주 중부 상공에서 테러범들에 의해 납치되어 남서쪽으로 항로를 돌렸다.
    08:20: 아메리칸 항공 77편(AA77)의 보잉 757기가 5명의 테러범을 포함하여 58명의 승객과 6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으로부터 이륙하여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을 향해 비행하기 시작했다.
    08:42: 유나이티드 항공 93편(UA93)의 보잉 757기가 4명의 테러범을 포함하여 37명의 승객과 7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뉴어크 국제공항에서 이륙하여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을 향하여 비행을 시작했다.
    08:42-08:46: UA175편이 뉴욕시로부터 230km가량 떨어진 뉴욕주 올버니 상공에서 납치되어 남쪽으로 항로를 선회했다.
    08:46: AA11편이 시속 790km의 속도로 세계 무역 센터 북쪽 건물(제1 세계무역센터)의 북쪽 면에서 93층과 99층 사이에 충돌했다. 항공기는 크게 파괴되지 않은 채 건물에 박혔다.
    08:50-08:54: AA77편이 오하이오주 남부 상공에서 납치되어 남동쪽으로 항로를 선회했다.
    09:03: UA175편이 시속 950km의 속도로 세계무역센터 남쪽 건물(제2 세계무역센터)의 남쪽 면에서 77층과 85층 사이에 충돌하였다. 비행기의 우측 엔진을 포함한 잔해들이 빌딩의 동쪽과 북쪽 측에서 떨어져나가 6블록 떨어진 땅에까지 낙하하였다.
    09:28: UA93편이 오하이오주 북부 상공에서 납치되어 남동쪽으로 항로를 바꾸었다.
    09:37: AA77편이 시속 853km의 속도로 워싱턴의 국방부 건물인 펜타곤의 서쪽 면에 충돌하여 들어가 큰 화재를 일으켰다.
    09:59: 세계무역센터 남쪽 건물이 UA175편과의 충돌 후 약 56분 만에 완전히 붕괴되었다.
    10:03: UA93편이 시속 926km의 속도로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시에서 동남쪽으로 약 129km 떨어진 곳에 추락하였는데, 이는 조종석에서 납치범들과 승객들이 싸우고 있었기 때문에 발생한 일이었다. 이후 발표된 바에 따르면, 승객들은 세계 무역 센터와 펜타곤에서 일어난 충돌에 대해 알게 되었으며, 납치범들에게 저항하고 있었다. 이후 9/11 위원회는 납치범들이 이 항공기를 워싱턴 D.C.에 위치한 미국 의회의사당 이나 백악관에 또는 동북부의 원자력 발전소를 충돌시키려 했었다고 추측하였다.
    10:28: 세계무역센터 북쪽 건물이 충돌 후 1시간 42분 만에 완전히 붕괴되었고, 부속건물이던 메리어트 호텔이 함께 무너져 내렸다.
    10:59: 화재로 인해 펜타곤 건물 일부의 5층이 무너져 내렸다.
    17:20: 47층짜리 제7 세계무역센터 건물이 무너졌다. 제1·2 세계무역센터의 붕괴 때 철골들의 잔해들이 튕겨나와 제7 세계무역센터 건물을 타격한 것이 붕괴의 가장 큰 원인으로 추측된다.
    17:42: 대한항공 085편이 강제로 착륙한다.

    이 테러로 테러범을 포함하여 2,996명의 사망자와 최소 6,0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4대의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은 전원 사망하였고,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사망하거나 실종된 사람이 125명, 세계무역센터에서는 약 2,500명의 사람이 사망하였다. 미국 전역은 하루 만에 일어난 큰 테러 사건으로 인해 비상사태에 빠지게 되었고, 뉴욕은 공포에 휩싸이게 되었다. 테러 발생 직후 CNN 방송망을 시작으로 사건의 상황이 전 세계에 생중계되었고, 9·11 테러는 순식간에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일 연방재판소도 2005년 6월 9일 검찰의 상고를 기각했다. 전 세계에서 911 테러로 기소된 첫 번째 무죄확정이나 오토 쉴리 독일 내무부 장관은 "국제테러리즘을 지지하는 위험인물"이라고 하면서 추방을 명령했다.

    군사법원은 이들이 지난 2012년 5월 정식 기소됐으며, 30차례 넘는 재판 전 심리를 거쳐 공식 재판 일정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테러 주범으로 알려진 알카에다의 전 작전사령관, 칼리드 셰이크 모하메드를 비롯해 피고인 5명은 2002년과 2003년 파키스탄에서 체포된 뒤 미국 해군기지인 쿠바 관타나모 수용소에 수감되었다가 관타나모 수용소 폐쇄를 약속한 오바마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뉴욕연방법원에서 재판이 추진됐으나 정치적 논란 속에 군사법원이 2012년 5월 기소하여 관타나모 특별군사법정에서 30차례의 재판 전 심리를 거쳐 정식재판에 회부되어 2021년 1월 재판을 시작한다.

    '9·11 테러의 설계자(The principal architect of the 9·11)'로 불리는 칼리드 셰이크 모하메드는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추격을 피해 도피생활을 하다 2003년 3월 1일 파키스탄 라왈핀디에서 체포되어 911 테러를 포함해 전쟁범죄 및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됐고, 2006년부터 13년 동안 관타나모에 수감 중이며 2008년 관타나모 군사위원회에서 사형을 선고받자 "이것은 내가 원했던 것이다. 오랫동안 나는 순교를 기다려왔다"고 말했으나 9·11 테러 피해자들이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를 상대로 벌이고 있는 소송에서 변호인을 통해 법원에 보낸 편지에서 "현재는 모하메드가 법정 진술에 동의하지 않지만, 마음이 바뀔 수 있다"며 "미국 정부가 사형집행을 면하게 해줄 경우 테러 피해자들을 위해 알카에다의 조직 및 명령 체계 등에 대해 진술할 수 있음을 암시했다"고 말했다.

    (위키백과 펌)

    요약

    1. 2001년 9월 11일 미국 세계무역센터에 비행기가 추락함
    2. 주동자 알카에다와 오사마 빈 라덴은 그런 거 안 했다고 잡아뗌
    3. 이 사건으로 미국은 테러에 대한 전쟁을 선포함

    개인의 생각
    이 사건이 일어나지만 않았어도 한국에 이슬람이 더 퍼질 수 있었을 텐데...
    만약에 미국 솔트레이크 올림픽 김동성 쇼트트렉 편파판정 때 일어났으면 환호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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