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北통신, 천안함 사건 '날조' 거듭 주장하며 대남공세</div> <div><br></div> <div> 2018/04/10 </div> <div><br></div> <div>조선중앙통신 "적폐 청산해야" 주장</div> <div><br></div> <div>(서울=연합뉴스) 북한 매체가 최근 천안함 피격 사건을 조작이라고 거듭 주장하며 대남 공세를 펼치는 가운데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10일 '적폐'까지 거론하며 우리 정부에 사실상 재조사를 요구했다.</div> <div><br></div> <div>중앙통신은 이날 논평에서 "최근 남조선에서 천안호 침몰사건의 재조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면서 "북남관계를 도륙 내기 위해 날조해낸 천안호 침몰 사건이라는 적폐를 반드시 청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div> <div><br></div> <div>통신은 천안함 피격 사건에 대해 이명박 정부가 '고의로 조작해낸 특대형 모략극'이라는 기존 주장을 반복하면서 "그 너절한 배설물인 5·24조치와 같은 대결 정책들로 말미암아 북남관계는 총체적 파국상태에 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div> <div><br></div> <div>또 "진실은 밝혀지기 마련"이라면서 "남조선 당국은 태도를 바로 가지고 사회 각계의 요구에 화답하여야 한다"는 주장도 펼쳤다.</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10/0200000000AKR20180410142800014.HTML?input=1195m" target="_blank">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10/0200000000AKR20180410142800014.HTML?input=1195m</a></div> <div><br></div> <div> --------------</div> <div><br></div> <div>“문재인, 천안함 주범에 면죄부”…MB의 ‘옥중서신’ </div> <div><br></div> <div>2018-04-09 </div> <div><br></div> <div>“화풀이 넘어 자유민주주의 와해 의도” 성토</div> <div><br></div> <div>이명박(MB) 전 대통령은 “검찰은 나를 구속기소를 함으로써 이명박을 중대 범죄의 주범으로, 이명박 정부가 한 일들은 악으로, 적폐대상으로 만들었다”며 “검찰은 일부 관제언론을 통해 확인되지 않은 혐의를 무차별적으로 유출해 보도하도록 조장했다”고 말했다. </div> <div><br></div> <div>그는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안보의 최일선에 섰던 국정원장과 청와대 안보실장, 국방부 장관들은 거의 대부분 구속 또는 기소된 실정”이라며 “그들에게 씌워진 죄명이 무엇이든 간에 외국에 어떻게 비칠지 북한에 어떤 메시지로 전달될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div> <div><br></div> <div>이 전 대통령은 이날은 그동안 공격을 자제해 온 문재인 정권에 대해서도 작심한 듯 비판의 날을 세웠다. </div> <div><br></div> <div>이 전 대통령은 “감정적인 화풀이고, 정치보복인가보다 했지만, 그것은 저 이명박 개인을 넘어서 우리가 피땀 흘려 이룩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와해시키려는 의도가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div> <div><br></div> <div>그러면서 “문재인 정권은 천안함 폭침을 일으켜 46명의 우리 군인들을 살해한 주범이 남북 화해의 주역인 양 활개 치고 다니도록 면죄부를 줬다” 고 주장했다.</div> <div><br></div> <div>그는 “저는 학생 시절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가 감옥에 갔다. 그 이후에는 전 세계를 무대로 뛰었던 기업인이다”라며 “대통령이 돼서는 국민의 지지 속에 대한민국의 자유와 경제 발전을 위해 밤낮없이 일했다”고 말했다.</div> <div><br></div> <div>이 전 대통령은 “그렇기에 저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와 정통성을 부정하려는 움직임에 깊이 분노한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대한민국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div> <div><br></div> <div> <a target="_blank" h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409500171&wlog_tag3=naver#csidxcfcee9351c91adc8f0765ff1a89f780" target="_blank">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409500171&wlog_tag3=naver#csidxcfcee9351c91adc8f0765ff1a89f780</a>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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