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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_ 그리고 빨강과 노랑만 예뻐하는 가을!
그 가을 시샘하며- 또다시 달립니다.
언젠간 들이대보고픈 곳_ 잠시 안녕한지 들여다만 볼 뿐!
오늘도 그냥 지나칩니다.
약속되지 않았기에_ 내려앉을 곳 모르고 서성이는 꾼.
풍경에 갇혀 등짐 진_ 풍가꾼!
스산한 바람소리에 꾼의 저벅거림 보태며
가을 한 날_ 홀로 외떨어져 숨어 지내겠습니다.
가랑이 사이 난로 놓을 공간 없어도_ 꾼이라 행복한 오늘!
풍경에 가(갇)히고, 풍경을 가꾸는_ 풍가꾼!
이곳에서 꾼의 욕심 채우겠습니다.
[빨강과 노랑만 좋아하는 가을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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