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계속 신난이도 도전했었는데
컴퓨터는 시작할때부터 도시 두개로 시작하고;;망치도 절반만써서 건물짓고;;
물량은 고대부터 폭발하고ㅠㅠ
정말 스스로에게 많은 고통을 주는 시간이었네요..
이번판은 판게아-빠름-신난이도-쇼숀의 포카텔로로 플레이하였습니다
대략적인 위치는
쇼숀 / 마야 - 모로코/에티오피아 - 줄루/잉카 였습니다
옆에 패왕 마야가 있었고 후방이라 좀 안전했던 것 같네요
줄루가 몇놈 잡고 산화해줄줄 알았는데 모로코를 털지못하고 지지부진한 전쟁만 천년이상 한것같네요
마야-모로코-잉카-쇼숀 넷이서 우호관계하고 끊임없이 연구협약해서 1800년대에 정보화시대까지 갔습니다
애들이 다 평화적인 애들이라 전쟁사주 되는애가 하나도 없음...
하지만 저도 그덕분에 초반에 야만인 잡는 창병 하나 뽑은 것 밖에 없습니다
도국에게 나중에 개틀링 하나받고 길잡이 업글한 합성궁병 하나로 원자폭탄테크까지 갔네요
세계화찍고 턴계산을 잘못해서 외교관을 못보내서 세계지도자 한번 실패했는데
그다음타이밍 사이에 잉카가 모로코를 치더라구요
모로코가 멸망하면 패왕인 마야가 문화승리 하는 상황
제 도시 두개 주면서 모로코 살려놓고 외교 승리에 성공했습니다
수도에 핵폭탄쏘면 완성된 부품 날라간다 그랬는데
일단 장착한 부품이라서 그런건지, 핵폭탄이 아닌 원자폭탄이라 그런건지
장착된 부품엔 아무영향 없더라구요 (잉카는 우주선 부품 하나 남은 상황)
신난이도는 정말, 쇼기꾼으로 유적밟아서 기술먹고 인구늘리고 다했는데도
정보화 시대가 되어서야 간신히 테크1위가 되었습니다
병력생산 0으로요 ㅋㅋ
자동저장을 조금만 해놔서 보여드릴 그림이 하나도 없네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