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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enbung_59249
    작성자 : 참한남자
    추천 : 2
    조회수 : 2182
    IP : 14.47.***.232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20/05/11 23:05:26
    http://todayhumor.com/?menbung_59249 모바일
    L렌트카 사람 화나게 하는데 재주 있네요.
    지난 3월 중순에 렌트카 반납하고 차량 면책금 때문에 여러번 L렌트카 ㅇ대리랑 통화했었습니다.
    그런데 통화할 때마다 기분나쁘고 끝나고 통화내용을 다시 생각하면 더 화가 납니다.

    사실 수리비 청구된 고객면책금이야 얼마 안 하니까 내면 간단하게 끝날 일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기분 안 나쁠때 내는 돈이랑 화가 치밀어 오를 때 내는 돈이랑은 느낌이 완전 달라지 잖아요.

    L렌트카 ㅇ대리랑 통화를 하다보면 고객에 대한 존중을 느낄수가 없습니다.
    제가 통화할 때 반말이나 욕을 한 것도 아니고, 차분하게 왜 부당하다고 생각하는지 말하면서 문의를 하는데,
    L렌트카 ㅇ대리는 한치의 양보도 없이 고객 말은 틀리다고 부정부터 한 다음에 자기 할말을 열심히 강요하듯이 주장합니다.

    같은 말을 하더라도 기분 안 나쁘게, 고객 말에 일부분 동의하고 자기측 불찰도 있다, 고객님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이런식으로 좀 부드럽게 대화를 진행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렌트카 ㅇ대리는 고객이 말하는 도중에도 끊고 자기 할말을 하지 않나 고객님이 확대해석하고 있다고 하면서 마냥 틀렸다고 하고, 
    자기네가 수리비 부과하는게 어디가 틀렸나면서 따지는 어조로 말을 따박따박 하는데, 제가 화가 안 나겠습니까? 

    기분 더러워져서 저도 계속 반박하게 되고 대화가 평행선이 그어지면서 진행이 안 되서 했던말 반복하게 되는데
    결국 피곤해진 제가 양보해서야 다음 화제로 넘어가게 되더라구요. (고객이 물러날 때까지 정말 끝까지 맞섭니다.) 

    지금 글 쓰면서 다시 생각하니까 또 화가 나네요.
    서비스 업 종사자가 고객한테 저런 태도를 보인다는게 말이 됩니까.

    분명 ㅇ대리는 L렌트카에 차 빌리러 오는 고객한테는 저딴식으로 무례하게 말 안 하겠지요.
    그런데 저한테는 이게 뭐죠
    이제 렌트카도 반납했겠다. 더 이상 돈 나올 일도 없으니 고객이 아니다. 이렇게 밖에 안 느껴집니다.

    그래서 L렌트카 ㅇ대리랑 말 섞기 싫어서 다른 사람 바꿔달라고 했더니
    부서장이랑 유관부서 협의를 완료해서 자기가 통화하는 거라면서 바꿔주지도 않습니다.
    고객센터에는 통화해봤자 권한 없다고 ㅇ대리 있는 지점에다 연결시켜 주고요.
    진짜 L렌트카 시스템 대단합니다.

    결국 수리비 납득도 전혀 못하고 열만 받았는데 어차피 ㅇ대리랑 통화 계속 해봐야 앵무새 마냥 같은 소리만
    주구장창 할게 뻔해서 더러워서 내고 치운다는 심정으로 차량 수리 맡기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 한달이 넘은 5월 7일이 되도록 연락이 없더군요. 고객센터에 제가 연락을 먼저하고 나서야 청구서가 다음날 e-mail 로 오더라고요.
    확인해보니 고객센터에서 말한 청구금액이랑 달라서 ㅇ대리랑 또 통화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제가 물어봤습니다.
    수리 입고 한다고 한지 한달이 넘었다. 내가 먼저 연락하기전에 청구서가 나왔으면 빨리 알려줘야 하는거 아니냐.
    렌탈료는 2,3일만 늦어도 재깍재깍 입금하라고 문자,전화하면서 이건 어떻게 된 일이냐.
    이랬더니 먼저 연락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불편드려서 죄송합니다 같은 고객 배려성 멘트는 전혀 없습니다.
    바로 변명부터 하더 군요.
    입고하고 나서 수리까지 시간이 걸리고 청구서가 넘어오기 까지 시간이 걸렸다 이러더군요.
    수리비 청구서에 4월 14일이라고 적혀 있는게 제가 뻔히 봤는데 말이죠.

    이때 열이 빡 올라서 고객한테 죄송하다는 말을 못하겠냐 부터 시작해서 위에서 언급한 ㅇ대리 태도를 지적했습니다.
    그랬더니 
    고객님 제가 뭘 자극했다는 건가요 <- 이딴 말을 하더군요. 지금까지 한말을 귓등으로도 안 들은 거죠.
    제가 거봐라 빈말로도 죄송하다고 말해서 고객 기분 맞춰주는게 어렵다 이거냐 이랬더니 그제서야
    하아 한숨 푹 쉬더니만 (억지로 한다는 듯이 진짜 한숨 쉬더군요.) 예. 죄송합니다 고객님
    이러더군요. 가관입니다 진짜.
    이미 기분 잡칠대로 잡쳤는데 저런 억지로 하는 사과가 먹히나요.

    애초에 고객이 문의를 할때 기분 안 나쁘게 얌전히 들어만 주기만 했더라도 조용히 수리비 내고 끝날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고객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이 말싸움 하잖식으로 나오면 저도 기분 나빠져서 얌전히 수리비 내겠습니까?

    앞으로 저는 L기업 물건이나 서비스는 사용 안하려고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20/05/12 01:03:21  211.179.***.222  catsanddogs  653602
    [2] 2020/05/12 01:27:27  124.57.***.162  까부남  118967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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