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ider에 따르면 아시아가 배출한 호러영화 거장인 박찬욱 감독 차기작으로 아마존이 제작하기로 했다고 확정 보도했다.

 제목은 [The Brigands of Rattleborge ] 이며 [Bone Tomahawk ] 각본가인 S. Craig Zahler이 참여한다. 장르는 서부극 스릴러로 알려졌다.

 Bradley Fischer (Shutter Island)가 제작하며 현재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으로 2014오스카 남우주연상과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던 매튜 멕커너히가 주인공중 한명인 의사역할캐스팅 고려중이다.

매튜 멕커너히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이외도 인터스텔라 골드 씨 오브 트리스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머드등등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중에 하나이다. 

 박찬욱감독 신작 플롯은 이러하다.  '천둥과 폭우가 내리는 틈을 타서 작은 마을을 강탈하고 시민들을 공포에 몰아넣는 갱들에 대항해서 마을의 보안관과 의사가 복수를 하는 이야기'  

Zahler의 이 각본은 2006년에 블랙 리스트에 오를 정도로 좋았으나 줄곧 제작이 미뤄진 경우로 그 이유는 내용이 너무 폭력적인 내용 때문에 연기된걸로 보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