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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되었다가 다시 살아난, 미스터리 얼음여자 사건
때는 1980년 12월 20일 미국
19살의 진 힐리어드는 친구집에서 집으로 운전을 하며 돌아오던 중
빙판길에 그만 차가 미끄러져 도랑에 깊이 빠지고 말았습니다
차는 고장이나 시동이 켜지지 않았고, 당시의 날씨는 눈보라가
몰아치며 영하 25도에 육박하는 굉장히 추운 날씨였습니다
힐리어드는 몸이 젖어 이대로 시동이 꺼진 차에 있을 경우
목숨이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도랑을 빠져나와 근처에 있는 친구의 집으로
무작정 걷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의 집은 걸어가기엔 생각보다 많이 멀었고
세차게 몰아치는 눈보라에 그녀는 점점 지쳐가고 있었고
그녀의 발을 시작으로 몸이 점점 얼어가고 있었습니다...
얼어 붙은 발을 이끌고 간신히 친구집에 있는 차고에 도착했지만
지칠대로 지친 그녀는 그 자리에서 결국 쓰러지고 맙니다
누군가 지나가다가 그녀를 발견했다면 다행이였겠지만
눈보라가 몰아치는 새벽늦은 시간에 그곳을 지나가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녀는 영하 25도라는 혹독한 새벽추위에 의식을 잃고
그녀의 몸은 그대로 얼어 붙고 말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그녀의 친구 넬슨은 출근을 하기 위해
차고로 갔다가 깜짝 놀라고 맙니다
차고엔 그의 친구 힐리어드가 마치 미라처럼
얼어붙은채 죽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녀의 얼굴은 유령과도 같이 창백하게 변해 있었고
눈은 얼어붙은채 넬슨을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간신히 정신을 차린 넬슨은 미라같은 그녀의 시체를
차 뒤에 싣고 황급히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병원에 도착 후 의사들은 놀라운 광경에 할말을 잃고 맙니다..
의사들은 그녀의 팔을 움직여 보려 했으나 완전히 굳어 있었고
그녀의 눈에 빛을 비추어 보았지만 그녀의 눈은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죽은것이 틀림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때 그녀의 맥박을 재던 의사가 다급히 소리쳤습니다!
"여자가 아직 살아 있어!!!!!!!!!"
정말 놀랍게도 그녀의 맥박은 희미하지만 확실하게 뛰고 있었고
의사들은 어떻게든 그녀를 살려내기 위해 몸을 녹이기 시작합니다
저녁 9시 경, 그녀의 팔 다리가 점차적으로 녹기 시작했고
새벽 1시 경에는 드이어 희미하지만 말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일이 지난 후 힐리어드는 기적적으로 완전히 회복했다고 합니다
뇌가 손상되었을것이라는 의사의 말과 달리
그녀는 굉장히 건강한 모습이였다고 합니다
당시 의사의 말에 의하면 그녀가 살아난것은
의학적으로 정말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사람의 몸이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동결이 되었다는건
이미 그녀의 심장, 장기, 뇌세포가 대부분 파괴되었다는 것인데
도대체 그녀는 어떻게 깨어날 수 있었으며
3일만에 완전히 회복을 한 것일까요?
아직까지도 이 사건은 미스터리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출처 | 출처 : http://fun.jjang0u.com/articles/view?db=106&page=1&no=15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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