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작금의 사태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div> <div><br></div>처음에는 오프라인 토론을 제안드렸습니다. <div>문제 유저는 차단된 상태이고 이후 시간을 충분히 가져서 저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롤게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div> <div>토론과 논의 과정을 거친 후 문제 유저에 대한 사후 처리와 향후의 운영방향을 설정하려고 했던 것이었는데,</div> <div>일부의 장막 토론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어서 이 방안은 폐기하기로 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온라인으로 의견을 나눌 방법을 생각해봤습니다.</div> <div>현재 오유에는 대댓글 시스템이 없어서 쏟아지는 댓글들에 하나씩 대응할 수가 없습니다.</div> <div>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패널 토론 방식이었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사실 토론이라는 표현은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span></div> <div>토론이라기 보다는 여러분들의 의문과 의견에 대해서 귀기울이고 저희의 상황을 설명드리고 의문에 답변드리려고 했던 것이었습니다.</div> <div>표현이야 어찌되었건 이러한 방식 역시 일부 유저에게 대표성을 부여하는 것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div> <div>패널 토론 역시 철회하겠습니다.</div> <div><br></div> <div>대신 오유 시스템의 일부를 수정해서 운영자가 댓글마다 대댓글을 달 수 있는 시스템을 급히 만들고 있습니다.</div> <div>현재의 데이타베이스 구조에서 꼼수를 써서 가능할 지 확인 중이며, 이 기능이 어려울 경우 카페 등을 이용해서라도 </div> <div>직접적인 피드백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게습니다.</div> <div>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ps.</div> <div>이전 공지의 댓글에서 올라온 의문 등에서 지금 답변을 정리하고 있습니다.</div> <div>이 내용 또한 다음 공지에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div> <div><br></div> <div>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div> <div>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