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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아름다운 소풍 길은
오늘을 살아가는 귀한 님
오늘 소풍 놀인 어떠신지
각자 자신 나이에 따라
제가 갖는 꿈이 다 다른
세상은 소풍이라고 했는데
그 소풍 참으로 즐거우시길
어린이 적엔 엄마 옆에 있고
좋아하는 군것질 있으면 최고
또 부모님께 용돈 넉넉하게
받으면 그것은 더 최고였던
청소년기가 되면서 남다른
특별한 친구 있어야 하고
친구가 남자이든 여자이든
남녀 양쪽 모두 다 똑같은
이 십 대가 되기 전까지는
또래들 희망 비슷비슷한데
청년 장년 어른이 되면서
꿈 여러 가지로 전문화되
친구도 연인도 또 경제력도
이렇게 꿈의 변화가 생기는
그래서 제 인생 삶 소풍 나름
소풍답게 즐기려고 노력하는
하지만 더러 본인은 아니라지만
남다른 또는 지나친 욕심 때문
잠시 즐기는 소풍 길이 탄탄대로 일수도 또
울퉁불퉁 그런 험한 길이 될 수도 있다는
그래서 소풍이 자칫 허망한 상황
그래서 지나친 욕심 벗어 놓으라는
누군가 말하길 세상 사람 모두는
엄마의 엄청난 사랑과 희생으로
천사 같은 모습으로 세상에 왔으니
그 모습 영원히 변치 말길 희망하는
험한 세상 살다가 생기는 욕심 접고
본연의 순수함 지키며 바르게 살라는
누구에게나 주어진 그 소풍은 언제나
제 삶에서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는
삶의 순간마다 가장 올바른 선택
반듯한 행동이 제 행복을 만드는
그리고 제 삶에 딱 알맞은 제 짝 찾아서
서로 다독이며 남다르게 알콩달콩 산다면
그것이 세상 가장 행복이라는 그리고
그 행복 서로 잘 지키며 살면 그것이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인생이라고
경험 많은 어른들 남긴 말이라는
그래서 제 행복은 제가 만들고
또 행복을 느끼면서 살아간다는
세상을 모든 민초들은 각자 사는 동안
언제든지 한 점 부끄럼 없이 살 수 있길
누구나 그렇게 희망하면서 아무리 힘들어도
더러는 참 고달프다 해도 열심히 세상 살아가는
세상 모든 귀한 님들 순간순간 세상 소풍
아낌없이 더 많이 더 열심히 즐기시기를
오늘이 남은 님의 삶에서 가장 젊은 날
남다른 희망도 가득한 그런 귀한 날 이라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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