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아리송한 세상
참 어려운 시대 끈기와 인내로
살아오신 우리 어른들 말씀에
세상살이가 참으로 야릇하여
한마디로는 말할 수 없다는
시시때때로 내 마음과는
너무도 다른 세상이라는
그래서 하신 말씀 눈에 보이는
그것만 보고 판단할 수 없다는
또 귀에 들이는 것들도 모두
절대로 진실이 아니라는 말도
세상의 곳곳 모든 악마 그 잘생긴
외모에 나는 지독한 나쁜 악마요
그렇게 쓰여 있지 않기 때문에
더러는 잘난 얼굴 외모만 보고
또는 그 곱고 예쁜 얼굴 모습만
더러 날렵한 몸매만 보고 결정해
제 인생을 모두 걸기도 하고
또는 제 것 모두 주기도 하는
그렇게 하고는 더러는 뒤늦은 후회
또는 제 가슴을 치며 울기도 하는
그래서 절대 조급히 서두르지 말고
여유를 두고 깊이 좀 더 알아보라는
하지만 아무리 그렇게 한다고 해도
한번 속이려고 마음먹은 이에게는
아무도 그 못된 꼭꼭 숨긴 속마음
막지 못하고 대부분 당할 뿐이라는
답답한 마음에
세상의 참 잘난 모두는 똑같이
제 부모의 은혜로 태어나는데
그런 부모에게 평생 정성 다하여
편안하게 행복하게 모시라는 말
그래서 세상의 대부분 모든 자식은
참으로 온갖 정성을 다해 모시는
특히 남다른 정이 깊어서 더러는
엄마 또는 부모님이란 말만 들어도
금방 눈시울이 뜨거워진다는
그런 이들도 곳곳에 있다는데
부모는 제 모든 것을 희생하면서
제 자식 남달리 기르고 가르치고
그런데 요즈음 부모 또는 자식이
제 할 일 다 못하는 이 있다는
또 몇몇 부모는 제 몸 같은
제 자식 버리는 짓도 하는
부모와 자식은 천륜이라는데
하늘 맺어준 귀한 인연 천륜
하늘이 거두어들이기 전에는
세상 누구도 인간 힘으로는
어찌하지 못 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행여 누가 그런 못된 생각 품었다면
그런 자식 또는 부모는 천벌 받을
이 세상에 살아 있어서는 아니 되는
세상 모든 인간은 똑같이 선하게 태어났으니
하늘이 부를 때까지 제 삶을 열심히 살라 했으니
그리고 주어진 제 삶의 소풍도 열심히 즐기라고 했던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4857 | 우리를 구하고 비참해진 영웅들(유튜브 쇼츠 영상) | weedyou93 | 23/12/15 20:30 | 2072 | 2 | |||||
94856 | 너무 귀엽잖아...?ㅠㅠ | ouuouou | 23/12/15 16:15 | 1984 | 2 | |||||
94854 | NEW손절방법 | 탕탕이 | 23/12/15 16:11 | 1994 | 0 | |||||
94853 | 시간 꽉 잡고 싶은 [2] | 천재영 | 23/12/15 09:35 | 1745 | 1 | |||||
94852 | [가능하면 1일 1시] 겨울비7 | †촘갸늠† | 23/12/15 09:15 | 1664 | 1 | |||||
94851 | 시 - 먼 길, 後 | 생각소리 | 23/12/15 01:35 | 1835 | 3 | |||||
94850 | 그대에게 드리는 꿈(8-1) | 낭만아자씨 | 23/12/14 12:19 | 1952 | 2 | |||||
94849 | 참으로 귀한 내 자식 [2] | 천재영 | 23/12/14 10:15 | 1907 | 1 | |||||
94848 | [가능하면 1일 1시] 꽃에 핀 꽃 | †촘갸늠† | 23/12/14 09:28 | 1694 | 2 | |||||
94847 | 걱정 또 걱정 [2] | 천재영 | 23/12/13 13:48 | 1685 | 1 | |||||
94846 | [가능하면 1일 1시] 어떤 바다 | †촘갸늠† | 23/12/13 09:45 | 1641 | 4 | |||||
94845 | 보물단지 애물단지 ? [2] | 천재영 | 23/12/12 09:57 | 1867 | 1 | |||||
94844 | 희망을 주는 명언 학생들에게 좋은 명언 [1] | 아키볼트 | 23/12/12 09:39 | 1912 | 1 | |||||
94843 | [가능하면 1일 1시] 그거 알아?6 | †촘갸늠† | 23/12/12 09:34 | 1685 | 2 | |||||
94842 | 살아 있는 천사 [2] | 천재영 | 23/12/11 10:04 | 1898 | 1 | |||||
94841 | [가능하면 1일 1시] 우리에게 | †촘갸늠† | 23/12/11 09:30 | 1697 | 2 | |||||
94840 | 기회 노리는 꾼들 [2] | 천재영 | 23/12/10 10:22 | 1921 | 2 | |||||
94839 | [가능하면 1일 1시] 환절기5 | †촘갸늠† | 23/12/10 09:21 | 1791 | 2 | |||||
94838 | 엄마 | 우라질넘 | 23/12/10 08:04 | 1803 | 2 | |||||
94837 | 제 힘 자랑하고 싶은 [2] | 천재영 | 23/12/09 10:59 | 1965 | 1 | |||||
94836 | [가능하면 1일 1시] 답지 않은 겨울에게 | †촘갸늠† | 23/12/09 10:08 | 1698 | 3 | |||||
94835 | 창공을 나는 참새 [2] | 천재영 | 23/12/08 10:30 | 1868 | 1 | |||||
94833 | [가능하면 1일 1시] 숨4 | †촘갸늠† | 23/12/08 10:12 | 1616 | 2 | |||||
94832 | 그대에게 드리는 꿈(7-5) | 낭만아자씨 | 23/12/07 10:57 | 1958 | 2 | |||||
94831 | 잊혀진 연인 ? [2] | 천재영 | 23/12/07 10:17 | 1849 | 1 | |||||
94830 | [가능하면 1일 1시] 겨울비6 | †촘갸늠† | 23/12/07 09:25 | 1622 | 3 | |||||
94829 | [가능하면 1일 1시] 겨울해 | †촘갸늠† | 23/12/06 11:23 | 1732 | 2 | |||||
94828 | 큰 희망으로 [2] | 천재영 | 23/12/06 10:00 | 1559 | 1 | |||||
94826 | [가능하면 1일 1시] 새 하루2 | †촘갸늠† | 23/12/05 10:03 | 1514 | 1 | |||||
94825 | 진실이란 ? [2] | 천재영 | 23/12/05 09:50 | 1550 | 1 | |||||
|
||||||||||
[◀이전10개]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