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죽은쥐를 치우고있습니다. <div><br></div> <div>즐겁게 가게를 출근하면 가게 데크에 죽은쥐가 ...(마른세수)</div> <div><br></div> <div>처음엔 메뚜기로 시작하였습니다. 그것이 보은일지 꿈에도 생각못했습니다.</div> <div><br></div> <div>그 다음엔 이것이 과연 잠자리일까라는 사이즈의 </div> <div><br></div> <div>잠자리 .. 학명대로 드래곤 플라이... 드래곤만큼 컸습니다. </div> <div><br></div> <div>목격하신 옆가게 아주머님께서 잠자리의 크기보고 잠자리 맞냐고 ..</div> <div><br></div> <div>그 다음날엔 드래곤사이즈의 잠자리 두마리... 하아.. 고양님오시면 얌마 가져오지말라며 한대 쥐어박긴 하지만</div> <div><br></div> <div>이자식이 이제는 쥐를 잡아오네요? 처음엔 털도 안난 엄지손만한 새끼쥐를...</div> <div><br></div> <div>잡아오지 말라니까 더신나게 이제는 손바닥 반만한사이즈까지 커졌습니다.</div> <div><br></div> <div>나에게 무엇이 그렇게 고마운건지 자꾸 보은을 하는건과!!! ㅠㅠ</div> <div><br></div> <div>무섭습니다.. 뱀잡아올까봐</div> <div><br></div> <div>쥐도 그냥 어찌저찌 쓸어서 저어기 풀숲에다가 던져놓는데</div> <div><br></div> <div>뱀은 좀... 이제쥐도 좀..</div> <div><br></div> <div>보은멈추게하는법좀.. 그게 안된다면 금붙이나 지폐로 가져오라고 교육시킬순 없을까요?</div>
집으로 돌아가 주인이 이제 찾으러 우리가겔 오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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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9/20 21:58:09 125.182.***.21 제주이민이꿈
644569[2] 2017/09/20 22:09:55 175.215.***.15 오도리햇반
753995[3] 2017/09/20 22:10:37 203.226.***.247 으냥냥냥냥
727633[4] 2017/09/20 22:11:19 39.118.***.37 그기정말이가
393522[5] 2017/09/20 22:50:28 117.111.***.12 am12:15
537613[6] 2017/09/20 22:55:22 118.35.***.36 발코니
333339[7] 2017/09/20 23:04:20 116.25.***.56 암드로베다
728037[8] 2017/09/20 23:24:35 1.241.***.2 크림솜사탕
438545[9] 2017/09/20 23:38:17 175.116.***.108 HelloNAYA
580632[10] 2017/09/20 23:38:20 223.62.***.178 아이폰어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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